꽁짜 완전꽁짜" 이런 글 거리마다 심심찮게 나붙었다. 왜 그럴까?
대한민국 사람들은 공것에 혹하는 기질이있다. 거저얻으면 '평등'을위한 '나눔'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거저얻는것을 "재수좋다"로 표현하고,수치심이나 부끄러움따윈 아예없다.
과거, 해방공간에서 공산주의자들이 날뛰면서 펄럭거리던 선동의 깃발이 있었다.
"사람위에 사람없고,사람밑에사람없다"
富者도 貧者도 없는 평등,박애의 세상으로 가자면서
"모두가 똑같이 갈라먹는다"고했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똑같이 갈라먹자는 그 먹을 거리가, "수고하고 땀을린자의 빵"이란 진실을 숨기고 빈둥거리던 무노동자들이 나눠먹기에만 참여하겠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공산주의자들의 진면모다. 선동으로 거저빼앗아서 즐기는 新귀족 벤츠노동자들이야말로 착취흡혈귀들이요 공산주의자들이다. (2010년 02월03일 18시24분) (2010년 02월03일 18시32분)
전체 독자의견: 1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