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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국내 북한 동조세력은 2012년 한미연합사 해체를 기점으로 통일강성대국 건설을 앞세운 적화(赤化)통일 공작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북한 동조세력은 국내 법치·질서 파괴는 물론 향후 한미동맹을 결정적으로 파탄내기 위해 아프가니스탄 再파병 반대 선동에 열을 올릴 것이다.
2012년 4월17일 한미연합사 해체 이후 북한은 서해와 DMZ부근에서 국지전(局地戰)을 계속 벌이고 북한 동조세력은 전국적 총파업, 폭동을 일으키며 서로 공조, 6.15, 10.4선언 이행 및 평화체제, 평화협정을 앞세운 연방제(聯邦制) 선동에 나설 것이다.
남북한 좌익연합세력에 의해 연방제(聯邦制) 실현과 함께 한미연합사 해체 이후 주한미군은 사실상 철수할 것이다. 그 경우 핵무장한 북한에 의해 적화(赤化) 단계로 넘어갈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북한 동조세력 무력화(無力化)와 함께 이들의 기지(基地)인 북한정권 해체를 위한 大전략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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