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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쌍용차 사태에 시위자들이 사용한 새총, 화염병 등 (출처: nocut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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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평택 쌍용차 점거 농성 사태에 외부 세력이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결국 이번 사태는 이념 투쟁임이 증명된 것이며, 친북 좌파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국가 정상화는 곧 친북 좌파 척결을 통한 법치 회복임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 대검찰청 공안부는 9일 “조사 결과 외부 세력이 평택공장 복지동에 별도 사무실을 설치하고, ‘쌍용차 공동투쟁본부 군사위원회’체제 구축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 노조 핵심간부 출입만을 허용한 ‘별도 사무실’에 ‘주한미군 철수’라는 현판과 함께 ‘민중교육’,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한국노동자계급론’ 등 좌경 이념서적 70권이 발견됐다.
▲ 신원이 확인된 특정 인사는 1989년 이적단체 ‘안양민주노동자회일동’을 구성한 전력, 또 2001년 대우자동차에서 유사 농성을 벌인 경력이 있다.
▲ 대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농성으로 인한 생산 차질액만 3000억 원에 이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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