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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익이 주동하는 작금의 不法, 폭력, 무질서와 깽판은 李明博 정부와 朴槿惠, 朴熺太 등 소위 보수정치세력이 자초한 것이다.
이들은 권력을 잡은 뒤에도 북한의 核폭탄 대응에 게을렀고, 무엇보다 친북좌익이라는 남한의 核폭탄을 방치해버렸다.
지난 해 촛불난동 이후 한나라당은 마지막 기회를 버렸다. 자성(自省)하지 않았고 달라진 게 없었다. 오히려 대통령은 알타이연합 운운하며 또 다시 이념을 잊었다. 이들은 기득권 사수(死守)에 급급한 채 자유통일, 북한재건, 일류국가의 국가비전을 내팽개쳤다.
국민들이 새로운 대안(代案)권력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그 응보를 저들과 함께 받을지 모른다. 우리에겐 시간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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