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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정권은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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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북한을 접수할 준비에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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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위 일본의 하코네. 아래는 북한의 삼지연과 옆에 세워진 김일성 동상. 하코네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하코네 지형은 삼지연 인근과 흡사하다. 북한재건은 김일성 일족의 놀이터가 된 삼지연을 하코네와 같은 세계적 휴양지로 개발하는 것도 포함될 것이다. | 1. 북한 붕괴와 함께 한국도 쇠락할 것인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金正日 체제의 終末(종말)을 암시한다. 로동신문과 반제민전에 끝도 없이 되풀이되는 『2012년 조국통일』의 구호 역시 마찬가지다. 病床(병상)에서 죽음을 맛보고 온 金正日의 마지막 몸부림처럼 느껴질 뿐이다.
붕괴가 임박한 북한정권은 「金正日 사망」으로 混亂(혼란)에 빠져들 것이다. 권력이 집중된 만큼 혼란의 强度(강도)도 클 수밖에 없다.
새벽이 오기 전 가장 어둡다. 金正日과 남한의 從北(종북)세력은 최후도발에 나설지 모른다. 저들의 불법, 폭력은 2012년을 앞두고 맹렬히 전개될 것이다.
다가 올 남북한 좌익의 깽판은 마지막 몸부림, 최후도발이다. 憲法(헌법)과 法治(법치)의 이름으로 60년 반역의 불씨를 꺼버리면 북한정권은 붕괴되고, 자유통일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憲法(헌법)을 부정하고, 法治(법치)를 파괴하는 남북한 좌익의 깽판을 방치하면, 붕괴하는 북한정권과 함께 대한민국도 南美(남미)처럼 衰落(쇠락)해버릴 것이다.
북한정권은 반드시 무너진다. 60년 분단의 현상은 깨어질 찰나다. 法(법)대로 나가면 大韓民國은 승리한다. 불법과 폭력을 마다 않는 좌익들을 嚴罰(엄벌)에 처해야 한다. 반역척결을 위해 공권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60년 성취는 이 순간을 위해 준비돼 왔다.
대통령은 좀 더 큰 꿈을 꿔야 한다. 「자유의 기지」인 한국을 修築(수축)해, 북한을 접수할 준비에 나서야 한다. 폐허가 된 북한을 再建(재건)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景氣浮揚(경기부양) 같은 정책은 총리에 맡겨라. 國體(국체)가 흔들리고, 페루나 쿠바처럼 시들어 가면 경기부양이 무슨 의미가 있나? 지금은 나라를 지키고, 민족을 살릴 순간이다.
이 땅의 좌익은 미국·일본·유럽의 좌파와 다르다. 저들은 조국에 침을 뱉고, 헌법을 부정하며, 법치를 파괴한다. 좌익의 불법, 폭력, 무질서에 단호해져야 한다. 「아침이슬」을 부르며 적당히 대처하다간 한반도 전체의 미래는 혼돈과 흑암이다. 앞으로 10년은 5천년 역사의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다.
2. 북한붕괴를 전제로 한 大전략을 구사하라
북한체제가 2~3년 내에 붕괴할 것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붕괴가 현저히 가까이 왔다는 것만은 명확하다.
붕괴의 가능성 중 가장 유력한 형태는 金正日의 죽음이다. 金正日이 모든 권위를 독점하고 있는 상태에서 金正日의 有故(유고)는 곧 混亂(혼란)을 의미한다.
흔히 거론되는 金正日 이후 「조선로동당의 집단지도체제」는 幻想(환상)일 뿐이다. 북한은 金正日이 모든 것을 결정하며, 조선로동당은 金正日의 手足(수족)에 불과하다. 多數決(다수결)로 결정해 본 적이 없는 조선로동당이 多數決(다수결)로 金正日의 절대적 권력과 권위를 대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북한의 法(법)과 原則(원칙)은 죽고 없다. 오직 金正日의 절대적 명령만 살아 있다. 예컨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나 「정치국」의 결정을 지켜야 한다는 約束(약속)조차 되어 있지 않다. 金正日은 모든 규율을 무시한 채 오직 자신의 말과 결재로 통치를 해왔다. 金正日의 절대적 명령만 있고 法(법)과 原則(원칙)이 없는 神政國家(신정국가)에서 金正日의 죽음은 곧 「무질서」를 의미한다.
소위 집단지도체제가 비현실적인 이유는 또 있다. 거론되는 後繼者(후계자)가 複數(복수)라는 점이다. 金正日은 金日成 생존 시에도 金日成의 처와 동생과 자식들을 심하게 핍박하고 그 측근들을 대거 정치범수용소로 보냈다. 북한의 통치엘리트는 자신이 미는 후계자가 선정되지 않을 경우 곧 죽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따라서 어떤 회의에서도 다수결에 상관없이 목숨 걸고 끝까지 싸울 것이다. 이것은 각 세력에 줄을 대고 있는 軍부대간의 물리적 충돌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金正日 이후 북한의 어떤 개인, 파벌, 그룹도 金正日의 권력과 권위를 대체하기란 순탄치 않을 것이다. 북한의 권력 혼란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결국 內戰(내전)과 崩壞(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것을 저지 또는 수습할 현실적 「힘」과 「의지」를 갖춘 세력이 사실상 「中國 공산당」뿐이라는 점은 한민족의 끔찍한 暗影(암영)이다.
우리는 북한의 急變狀況(급변상황)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비과학적이고 불확실한 가정으로 세월을 낭비할 틈이 없다. 남한의 정신 나간 從北(종북)세력이 아무리 깽판치고, 넋 나간 종교인들이 굿을 해도 북한정권은 무너진다. 한국은 북한의 급변상황을 前提(전제)하고 이를 內波(내파)로 유도한 뒤, 中國 공산당의 介入(개입)을 저지하여, 北韓을 再建(재건)시킬 大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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