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사회혁명>이 아니라 <종교혁명>이 필요한 나라다. 아니 <종교혁명>이 나오지 않으면, 사회주의로 변혁될 수밖에 없는 벼랑 끝에 몰렸다.
18세기 영국은 존 웨슬리의 회심으로 감리교가 등장했다. 그 결과 프랑스 혁명 같은 파괴적인 반 기독교 혁명이 아니라 세계선교의 열심이 온 나라를 덮었다. 칠흙 같은 어둠은 부흥의 전조다. 주님은 오직 예수로 사는 한국의 존 웨슬리, 골리앗 앞에 승리를 선포할 다윗을 부르고 계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