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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17:47)” 한국 교회는 단순히 ‘전쟁을 막아 달라’는 기도 이전에 주님의 마음에 돌아갈 일이다. ‘전쟁은 주님께 속한 것이다’ 옷이 아닌 마음을 찢고 우리의 죄악과 음란을 회개할 일이다. 재앙이 아니라 평안, 장래 일에 소망을 주기 원하는 주님의 마음에 돌아갈 일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한반도에 짙게 깔린 주체사상의 영, 공산주의·사회주의의 영을 대적할 일이다. 흑암과 어둠, 사탄의 진이 깨지면, 이 땅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전쟁 바로 직전, 또는 총알 몇 발 쏘는 싱거운 교전 뒤 북한에 정변이 일어나 선한 리더가 나올지 모른다. 요시아 왕처럼 등장할 새로운 리더가 김일성 우상을 파기할 평양의 내일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전쟁은 북한의 해방과 구원을 위해 피할 수 없는 홍역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이 임하면, 김정은 스스로 음부(陰府)로 걸어갈 것이다. 병사(病死)가 될지 독살이 될지, 정변과 쿠데타. 무엇이 될지 우리는 수단도 방법도 모른다. 한반도 죽음의 연합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지길 기도할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한다. 어둠이 더 짙어지기 전, 한반도를 짓누르는 유물론 주체사상, 공산주의·사회주의의 영은 스스로 무너질 지어다. 여호와 하나님. 악인의 팔을 꺽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없기까지 찾으소서(Break the arm of the wicked and evil man; call him to account for his wickedness that would not be found out. 시 10:15) 교회의 각성이 유일한 길이다. 지혜 있는 자는 말씀을 선포하여 주님이 승리케 하신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At the time of your appearing you will make them like a fiery furnace. In his wrath the LORD will swallow them up, and his fire will consume them.시 21:9) 상황을 보며 낙심될 때 환경을 보며 절망할 때 다시 한 번 주님 안에서 힘을 얻고 선포한다. 악인이 죄악을 해산함이여 잔해(殘害·재앙)를 잉태하여 궤휼(詭譎·거짓)을 낳았도다. 저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He who is pregnant with evil and conceives trouble gives birth to disillusionment. He who digs a hole and scoops it out falls into the pit he has made. 시 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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