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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거룩한 국가지도부가 나와야 한다. 이것이 선교하는 통일한국, 제사장 나라의 전제다. 하나님이 손 안에서 키우신 감춰진 사람들, 그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새로운 국가의 리더십이 돼야 한다.
그렇게 기도할 뿐이다. 양떼를 위하여 생명을 내놓는 선한 목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탓이다. 회개하고 참회하며 부르짖을 뿐이다.
하늘 아래 모든 역사는 주께서 주관하신다. 박근혜 대통령 임기 또한 마찬가지다. 그가 임기를 채우건 그렇지 않건, 우리의 기도가 차면 선하신 뜻을 따라 주께서 정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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