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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혁·개방 주장은 어리석고 미련한 개꿈”
개꿈 꾸는 문재인·안철수

대권후보들이 과거의 ‘햇볕정책’으로 돌아가겠다고 앞 다퉈 경쟁을 벌인다. 문재인은 가장 왼쪽, 그 다음 안철수 순이다. 통일이슈를 띄워도 모자랄 판인데 거꾸로 가도 한참 거꾸로다. 대권후보들은 ‘햇볕정..(2012.09.30)
 
 상상해보라. 당신은 북한군이다.
‘북한 군인도 사람이니 쌀을 줘야 한다’는 말은

‘북한 군인도 사람이니 쌀을 줘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럴싸해 보일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증명될 것이다. 얼마나 천박한 억지와 국가적 自害(자해)행위였는지상상해보라. 당신은 북한군이다. 10..(2012.09.30)
 
 '軍(군) 대적관 와해'를 작정한 문재인
“남북이 함께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을 막겠다?!”

국보법철폐·연방제통일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은 김정은 집단을 적이 아닌 평화와 통일의 파트너로 인식한다. 6월17일 출마선언문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전쟁의 불안에서 한반도를..(2012.09.30)
 
 박근혜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正體(정체)
국방·안보·통일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말을 아낀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권 후보는 국방·안보·통일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말을 아낀다. 종북 또는 좌파의 지지를 받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보다 발언 빈도가 적어 보인다. 文후보는 국가보안법 폐지·연방제통..(2012.09.29)
 
 ‘대통령 문재인’이 만들어 낼 어두운 미래
[인물]“종북세력은 거의 존재하지 않거나 있다고 해도 너무 적은 세력이어서 대한민국에 위협이 되지 않을 정도일 것”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과거 김대중·노무현 前대통령의 후보 시절 발언보다 더 左傾(좌경)돼 있다. 그의 발언대로라면 대통령 집권 시 이런 일들이 추진될 것이다. ■ 국가보안법 폐지 文후보는 자신의 ..(2012.09.29)
 
 [綜合] '햇볕'에 취한 안철수의 대북·통일관
북한과 從北(종북)이 비판하지 않는 것은 이것 때문이다.

■ 안철수 후보는 ‘햇볕정책’에 투철한 反통일주의자이다. 그의 책 <안철수의 생각>에서 언급된 대북관은, 북한정권은 당분간 무너질 리 없고 무너뜨려서도 안 된다, 대북지원을 하다보면 북한이 점..(2012.09.28)
 
 남북한 양비론, 최악의 속임수
北은 김일성숭배, 南은 돈·물질 숭배한다고 욕하는 사람들

1. 남북한 문제에 양비론이나 양시론은 親北(친북)이나 從北(종북)만큼 악한 또는 그 보다 더한 속임수다. 이런 잣대를 들이대는 이들은 북한의 중대한 범죄와 한국의 사소한 실수를 동급으로 놓고 비교한다...(2012.09.27)
 
 北의 정권과 주민은 다르다. 일제시대처럼
조선민중처럼 북한동족도 지원의 대상이 아닌 해방의 대상이다.

 “북한정권은 망해야 합니다!” 이 단순한 명제가 유물론과 충돌하는 기독교 교회에서조차 퍼지지 않은 배경엔 소위 사랑과 평화의 논리가 있다. “원수를 사랑하라”며 돈과 쌀을 들고 평양을 들락거리..(2012.09.27)
 
 ‘極右(극우)’라며 이죽대는 눈빛들
“북한동족을 살려내자”고 목소리 높이면 ‘그게 나와 무슨 상관있냐?’며 노려보는 사람들.

어느 순간부터 교회에서 이뤄지는 나의 강연은 悔改(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가 되었다. 사람들은 더욱 귀를 닫았다. 연단에서 끌려 나올 뻔한 적도 있다.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해도 가슴을 치지 않..(2012.09.27)
 
 북핵개발은 체제유지용이라는 안철수
[심층분석] 안철수의 대북·통일관-(4)

안철수 최악의 억지는 북한의 핵개발 옹호다. 돈으로 평화를 구걸한 결과인 핵개발에 대해 “남한이 돈을 주지 않아도 북한을 핵개발을 했을 것”이라며 대북 퍼주기를 감싼다. “대북경협 달러가 핵무기 개발 ..(2012.09.25)
 
 심판을 부르는 한국교회
惡(악)을 惡(악)이라고, 거짓을 거짓이라고, 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다고 선포하는 것.

뭔가가 올 것 같다. 거짓의 진창, 음란의 숲에서 피어난 한국인의 무너진 선악관, 뒤틀린 가치관은 뭔가를 부를 것 같다. 안보의 위협이 될 지, 경제의 위기가 될 지 알 수 없지만 이런 식의 일그러진 한반도..(2012.09.24)
 
 김정은 집단은 '절대로' 비판하지 않는 안철수
[深層分析] 안철수의 對北·통일관-(3)

안철수는 북한정권을 비판하지 않는다. 그는 <안철수의 생각>에서 북한인권 관련, “정치범수용소” “탈북자의 강제북송과 처형” 등을 언급한 뒤 “우리 정부가 남북협력을 진전시키면서도 북한 주민..(2012.09.24)
 
 선악의 기준이 뒤집힌 대북관
[심층분석] 안철수의 대북·통일관-(2)

안철수가 급변사태로 상징되는 북한정권 붕괴 시나리오를 부정하는 이유는 善惡(선악)에 대한 기준이 무너진 탓이다. 북한정권이 수 십 만 동족을 정치범수용소에서 살해했고, 공개처형·강제송환·영아살해·강..(2012.09.23)
 
‘북한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안철수
[심층분석] 안철수의 대북·통일관-(1)

대통령 후보로 나선 안철수는 ‘햇볕정책’에 기초한 反통일주의자이다. <안철수의 생각>에서 언급된 대북관은, 북한정권은 당분간 무너질 리 없고 무너뜨려서도 안 된다, 대북지원을 하다보면 북한이 ..(2012.09.23)
 
 A4지 2장으로 정리해 본 인혁당
안병직, “4·19 후 첫 자생적 공산주의 혁명운동조직이었다”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은 1964년 검거된 1차 사건과 1974년 검거된 2차 사건(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나뉜다. 현재 논란이 되는 것은 2차 사건이다. ▪ 1차 사건은 북한과의 연계성이 뚜렷했다...(2012.09.21)
 
 박근혜, 수렁에 빠지다
애국주의 포기한 자초위난

안철수가 박근혜를 추월했다. 한국갤럽 9월19~21일 조사(안철수·49% 對 박근혜·44%), SBS·TNS코리아 9월19~20일 조사(안철수·48.2% 對 안철수·42%), 아산정책연구원·리서치앤리서치 9월18..(2012.09.22)
 
 부동산 투기의혹 사퇴자가 안철수 멘토
[인물]강준만, “이헌재, 6년 새 65억 불린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투기 의혹”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에 이헌재 前경제부총리(68)가 참여, 논란이 일고 있다. 李 前부총리는 19일 안 후보의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 배석하면서 캠프 참여를 공식화했다.李 前부총리는 초대 금융감독..(2012.09.21)
 
 연방제 동의하는 保守정치세력
6·15, 10·4선언, 연방제 야합을 막고 自由統一로 견인해야

한반도 이념 갈등의 본질은 간단하다. 헌법 제1조·제3조·제4조. 휴전선 以南(이남)의 자유를 지키고 휴전선 以北(이북)에 자유를 확산해 통일하는 것, 곧 自由統一(자유통일)이다. 정통세력이라면 自由統一..(2012.09.17)
 
 TV조선의 황당한 사과문
문제는 조선일보가 이런 인물의 스피커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1.9월7일 필자가 패널로 참여한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파행방송 관련, 담당 PD가 양해의 글을 TV조선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렸다. (사)한국자유연합 회원들을 비롯한 애국세력의 끈질긴 비..(2012.09.15)
 
 김영환, "어떤 형식으로든 연방제 통일로 가야"
[인물]"국가보안법 7조? 남겨둘 필요 있나?"

9월 12일 수요일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새천년대강당에서 북한민주화네트워크 김영환 대표(사진)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본 강연은 김영환 대표가 80년대 운동권 노선 중 NL(National Liberty 민족해방..(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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