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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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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실패에 적을 비난만 할 것인가?
이번 물난리로 인한 인명손실은 우리 정부의 미흡한 대비책에 더 큰 잘못이 있다고 본다.

북한이 임진강으로 대량의 물을 예고도 없이 흘려 무고한 국민이 목숨을 잃었다. 정부는 북한에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보냈고 북한은 성의 없는 회신을 즉각 보내왔다. 아마 며칠 지나면 이 일은 또 잊혀질 ..(2009.09.08)
북한 공산군사독재정권 하루빨리 해산해야
[원제]9.9절은 민족(民族) 치욕일(恥辱日)

북한 정권은 9.9.절을 대대적으로 정권 수립일로 기념한다. 그러나 9.9절은 기념일로 축하할 날이 아니라 치욕일로 반성해야 하는 날이다. 그 날이 바로 북한에 정통성이 없는 김일성 왕조(王朝)가 수립된 ..(2009.09.08)
中, 北 6자회담 복귀 우회적으로 촉구
북한에 대해 조속한 회담 복귀를 우회적으로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핵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북한에 대해 6자회담에 조속히 복귀할 것을 우회적으로 촉구했다.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무기화 주장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요..(2009.09.08)
"北 김정운 신격화‥군사의 영재"
북한이 김정은이라는 이름을 대외적으로 사용할 경우 한자 이름도 '金正雲' 대신 '正銀' 또는 '正恩' 등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운을 신성화하고 후계 구도를 확립하기 위해 인민무력부와 국가안전보위부에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교재'를 입수했다고 일본의 마이니치(每日)신문이 8일 보도했다.마..(2009.09.08)
李대통령, 임진강 참극 '진상파악 대책마련'
"무고한 국민 6명이 희생돼 가슴이 아프다"

이명박 대통령은 8일 북한측의 댐 방류로 임진강에서 민간인 6명이 실종.사망한 사태와 관련, “진상을 정확히 파악해 다시는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2009.09.08)
"김정일, 마약으로 뇌졸중 치료" 북에 소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장군표 맥주’를 사용해 뇌중풍 마비 후유증에서 벗어났다는 말이 북한과 중국 국경 일대에 퍼지고 있다"

북한에서 마약인 메스암페타민(히로뽕)이 뇌중풍(뇌졸중) 특효약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8일 보도했다.또 중국의 한 대북 소식통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장군표 맥주’를 사..(2009.09.08)
[인터뷰]납북 연안호선장, 최초 심경고백(4)
[인물]고향인 고성군에 돌아왔지만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억류 상태에서 조우한 화려한 무도회, 그리고 연안호와의 재회(再會)]   박 씨와 기관장을 포함한 7~8명의 인원이 탑승한 승합차는 미끄러지듯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와 어디론가 달리기 시작했..(2009.09.08)
핵공갈 금품갈취범죄 국제제재로 끝장낼때
북의 압박-유화 교차 위장평화공세 속지말아야

한국과 미국 일본등 서방국가들은 북한의 공갈협박과 위장평화 유화전략전술에 60여년간  눈을 뻔히 뜨고도 지금까지 코가 꿰어 일방적으로 당해왔다. 북한은 지난 3일에도 안보리에 보낸편지에..(2009.09.07)
민주주의를 수출합시다
모두 가장 수준 높은 자유민주주의를 힘써야 할 때가 아닙니까.

우리의 한글이 인도네시아 소수 민족의 공식문자로 처음 수출됐다는 소식을 듣고 감격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물론이고, 집현전의 학자들도, 그리고 한 평생을 바쳐 한글을 연구한 주시경, 이윤재,..(2009.09.07)
배병휴라는 사나이가 살아있기에
이명박 대통령은 계속 모르는 척하니 이것 또한 복통할 일입니다.

<경제풍월>이 창간 10년을 맞이한다는 말을 듣고 어지간히 놀랐습니다. 이 잡지는 매우 어려운 때에 창간이 되었기 때문에 열두 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주저앉으려니 하였을 사람들도 많았을 것입니..(2009.09.07)
김정일의 아킬레스腱에 비수를 꽂아라!
[원제]진정한 北核 대책

김정일의 核공세와 ‘核으로 버티기’는 지금까지와 같은 국가 차원의 ‘당근과 채찍’만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다. 그렇다면? 이제는 국가차원의 그런 노력은 그것대로 지속할 수밖에 ..(2009.09.07)
核폭탄에 이어 물폭탄! 이래도 '금강산관광再開'인가?
정부는 6.25남침 60주년을 맞아 김일성의 남침을 옹호하는 사업을 할 작정인가?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尹伊桑(윤이상) 10주기 행사 위원장 출신(李洪九 전 총리)을 6.25전쟁6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장으로 임명하는가? 그는 반역자와 애국자를 동시에 기리는 요술이라도 ..(2009.09.07)
한국은 '김정일 斬首(참수)작전 계획'을 세워야
이스라엘 같았으면 한국 정부는 김일성, 김정일, 그리고 아웅산 테러 지휘자들을 벌써 처리하였을 것이다.

핵무기를 손에 들고, 관광객을 사살하고, 댐의 水門을 열어 同族을 죽이고 있는 김정일 정권을 향하여 "그래도 평화적으로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들은 인질범을 상대로 "武力을 쓰지..(2009.09.07)
北 3차 핵실험 가능
"북한이 우라늄 농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한 말은 고농축 우라늄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북한이 우라늄 농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북한이 우라늄 핵폭탄을 이용해 제3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핵비확산 전문가..(2009.09.07)
[인터뷰]납북 연안호선장, 최초 심경고백(3)
朴선장과 기관장을 '61연락소' 지하주차장 승합차로 은밀히 호출했다

[“美여기자 재판결과 아는가” 대남 공작기관 ‘61연락소’에서 가해진 협박과 추궁]   당시 날씨는 무척 더웠다. 박 씨와 선원들을 태운 승합차가 무더위를 뚫고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곳은 3..(2009.09.07)
"北태도 근본변화 없어"
"현 상황을 볼 때 숨을 조금 길게 보면 좋겠다"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6일 북한이 최근 강.온 양면전술을 구사하고 있지만 “근본적 변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북핵문제 협의차 ..(2009.09.06)
北,예고없이 댐 방류…6명 실종·사망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강가에서 낚시를 하던 1명이 숨지고, 야영중이던 5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방재청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쯤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진상리 임진교 부근에서 야영 중이던 7..(2009.09.06)
남북 '공유하천관리' 허점 재부상

우리 측 민간인 6명의 실종이라는 결과를 낳은 임진강 수위 상승의 원인이 북한의 예고없는 황강댐 방류로 추정되면서 임진강 등 남북 공유하천의 이용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남북합의가 없다는 점이 재..(2009.09.06)
軍 "北, 황강댐 방류 추정…통보없이"

6일 새벽 임진강 수위가 갑자기 불어나면서 야영 중이던 민간인 6명이 실종된 것은 북한이 아무런 통보없이 황강댐 일부 수문을 열어 물을 방류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2009.09.06)
기상청 "北 황강댐 상류 큰 비 없었다"

6일 새벽 임진강 물이 갑자기 불어나 야영중이던 민간인 6명이 실종된 원인이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한 지역에는 큰 비가 내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에 따르면 9월 들..(20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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