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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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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새벽의 다짐!
우리는 이렇게 살 순 없다. 2012년까지 북한정권을 허물자!

우리는 이렇게 살 순 없다. 惡과 敵 앞에서 이렇게 비굴하게 살 순 없다. 웰빙族으로, 살찐 돼지처럼 살면서 위선자, 선동가, 그리고 야윈 늑대들에게 뜯어먹히고 살 순 없다. 새해 새 아침에 결의하고 행동..(2010.01.01)
새해話頭비교/청와대의 一勞永逸과 조갑제닷컴의 騎虎之勢
一勞永逸은 反자본주의적이고 불성실한 四字成語이다. 一攫千金이란 말과 같다. 힘들이지 않고 많은 재물을 얻는다는 뜻이다. 일종의 공짜심리이다.

청와대는 2010년의 話頭로 一勞永逸을 선정했다.一勞永逸은 중국 北魏의 학자 가사협의 저서 제민요술과 明史에 나오는 말로 지금의 勞苦를 통해 이후 오랫동안 안락을 누린다는 의미라고 청와대는 설명하였다. ..(2010.01.01)
좋은 일만 있었으면

‘용산철거민참사’가 344일 만에 협상타결을 보았다며 이것이 나라의 희소식이라고 전해집니다. 그 참사는 왜 일어났으며 어찌하여 1년 가까이 끌고 또 끌었으며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전혀 밝혀지지도 아..(2010.01.01)
한 해를 보내면서

“세월이 쏜살 같다”는 말을 어려서부터 들었지만 그 말의 참뜻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세월은 시위를 떠난 화살같이 빠르다는 말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채 육십 회갑을 맞았습니다. 그 때부터 세월의 속도가 붙..(2010.01.01)
북한의 김씨 군사독재보다는 일제식민지가 더 낫지 않았나?

북한은 김일성이 항일무장투쟁을 한 것을 무척 과장해서 선전하면서 김일성으로 인해 북한동포가 일제식민지로부터 해방된 것이 잘 된 것으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김일성의 수령절대주의나 김정일의 선군정치가 ..(2010.01.01)
김정일, 너의 시대는 끝났다.

북한의 지식인 聰明 씨. 2010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거기서는 신정을 쇠시나요 구정을 쇠시나요? 어쨌든 안온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우리 집과..(2010.01.01)
‘南農北工’ 뒤집은 대한민국

2010년을 마지하며 생각나는 말이 있다. ‘남농북공(南農北工)’이 그것이다. ‘남한은 농업, 북한은 공업’이라는 뜻이다. 어느 저명한 정치학자에 의하면 8.15 해방 직후에 그런 말이 많이 떠돌았다고 한다..(2010.01.01)
'흰 눈이 기쁨 되는 날'
눈보라가 고통에서 기쁨으로 바뀌는 그 날, 남북은 재회의 환희 만끽하리

2010년 대망의 새 해가 밝아오고 있다. 2009년 겨울은 근래에 들어 유독 흰 눈이 많이 내린 해였다. 서울 전역이 곱고 흰 눈에 쌓여 마치 하나의 하이얀 수채화와도 같은 풍경이 되었다. 한 때 ..(2009.12.31)
MBC 앞에서 Countdown To Freedom행사
로버트 박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는 북한인권운동가들

2009년 12월 30일(수) 오후2시 여의도 MBC 앞 한국에서도 2009년 12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여의도 MBC 앞에서 '자유를 위한 카운트다운(COUNTDOWN TO FREEDOM) 행사'가 개최..(2009.12.31)
중도실용 노선이 덮어버린 李대통령의 문제발언
"지난 10년간 막대한 돈을 (북한에) 지원했으나 그 돈이 북한 사회의 개방을 돕는 데 사용되지 않고 핵무장하는 데 이용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폴란드를 방문중이던 李明博 대통령은 지난 7월7일 바르샤바 영빈관에서 유럽의 유력 뉴스전문채널 `유로뉴스(Euro News)'와 인터뷰를 갖고 "지난 10년간 막대한 돈을 (북한에) 지원했으나 그 돈이 북한 사..(2009.12.30)
비무장 同族을 상대로 전쟁중인 이란, 北韓
남한의 從北쓰레기들은 同族을 도륙하고 있는 민족반역자를 위대한 지도자라고 칭송하면서 김정일의 학살을 비판하는 애국자들을 독재세력이라고 규탄한다. 이 從北쓰레기들을 청소하려면 쓰레기 배출源인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려야 한다. 늦어도 2012년까지!

이란 경찰은 평화적 시위를 벌이는 이란 사람들에게 발포하여 적어도 10명 이상이 죽었다. 오늘 뉴욕타임스는 社說에서 이를 '이란인들에 대한 이란의 전쟁'(Iran's War on Iranians)이라고 표현하였다. 중국 ..(2009.12.30)
1588년의 영국처럼

훌륭한 아버지·어머니는 그 품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줍니다. 큰돈이 들어 있는 은행통장이나 광대한 부동산 문서를 물려주지 않고 꿈을 물려줍니다. 개인을 크게 만드는 것은 그 꿈입니다. 물려받은 ..(2009.12.30)
정치가 없어요

“정치”라는 낱말의 본래의 뜻은 “바르게, 정의롭게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의롭지 못하면 정치가 아니고 다스리지 못하면 정치가 아닙니다. 한자를 전혀 모르는 서양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정치”..(2009.12.30)
세습체제로 경쟁체제를 이길 수는 없다

보도에 의하면 내년 1월 8일에는 북한에서 김정일의 3남 김정은에 대한 대대적 행사가 개최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NK지식인연대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2월 24일을 맞으며 진행한 “충성의 노래모임”에서 ..(2009.12.30)
평양에서 남한 TV방송을 본다?

북한에서도 남한의 TV방송을 볼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대답은 `완전하지 않지만 가능하다'는 것이다.탈북자들이 운영하는 `자유북한방송'은 30일 복수의 `내부통신원' 말을 인용, "평양시를 비롯한 북한 ..(2009.12.30)
북 신포 경수로 기자재 처리 "고민되네"

정부가 북한 금호지구(신포) 경수로 사업 현장에 남겨둔 기자재의 처리 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북핵 문제가 불거진 2002년 공사가 중단된 이후 북한 밖에 있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기자재..(2009.12.30)
로버트朴, 웃옷 벗고 입북 "北고통 나누려.."
로버트朴 입북 관련단체, 30일 기자회견에서 공개

지난 25일 김정일에게 전달할 서신을 갖고 함경북도 회령을 통해 입북한 재미 북한인권운동가 로버트 박(28. 한국명 박동훈)이 입북 당시 웃옷을 벗은 채 성경을 소지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서울..(2009.12.30)
로버트 박 선교사의 소망
[기획연재]그의 몸은 항상 말라있었는데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금식기도를 자주 했기 때문

성탄절인 12월 25일 로버트 박(한국명 박동훈. 28) 선교사가 북한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참 대단한 청년이라 생각했다.  지난 가을 그를 처음 만났을 때 뿜어져 나오던 강렬한 인상은 ..(2009.12.30)
용기는 동기의 순수함에서 나온다

사람은 허약하다면 갈대보다 약하다. 그러나 강하다면 무쇠보다 강하다. 이 약하고 강함의 차이가 어디서 나오는가? 바로 동기의 순수함에서 나온다. 사람은 지능적인 동물이다. 자신의 행동을 합목적적으로 조..(2009.12.29)
로버트도 그러면 ‘극우’?

재미교포 로버트 박(朴) 청년이 북한 인권 해방과 김정일 퇴진을 부르짖으며 북한 땅으로 진입한 것을 계기로 남한의 일부 지식인 사회에 묻고 싶은 게 있다.    남한의 일부 비(非)좌파 지식들..(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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