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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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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세훈 대선 개입’ 헛발질 기소로 나라 뒤흔든 검찰 <아래는 동아일보 9월11일자 사설이다> 어제 서울중앙지법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지시로 이뤄진 국정원 심리전단의 인터넷 댓글과 트윗 활동이 국정원법의 정치개입 금지 의무를 위반했다고..(2014.09.13)


	대선 불복(不服) 부당성 보여준 ‘국정원 선거개입 無罪’ <아래는 국정원 댓글 판결에 대한 9월12일 문화일보 사설이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선 정국을 휘감던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심판은 ‘정치관여 = 유죄, 선거 개입 무죄..(2014.09.13)


	박원순의 진돗개를 둘러싼 동아일보와 서울시의 입장 ‘시민 세금’으로 개 키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르는 진돗개 세 마리가 ‘청사 방호견’으로 지정돼 1000만 원이 넘는 시비(市費)가 투입된 것(2013년 기준)으로 나타났다. 2014년 9월3일字《동아일보》 ..(2014.09.11)

서독에서 월남을 향하는 한국
서독의 통일부장관과 브란트 서독 총리의 보좌관 ‘기욤’도 동독의 거물간첩이었다.

독일 통일 이후 동독 비밀경찰 ‘슈타지’의 기밀문서에 의하면 슈타지는 서독의 반공 보수정치인들을 매장 공작을 하였고 서독의 통일부장관과 브란트 서독 총리의 보좌관 ‘기욤’도 동독의 거물간첩이었다. &..(2014.09.10)


	문창극에겐 잔인하고 강석주에겐 비굴한 KBS 뉴스 지난 7일 밤 9시 KBS 뉴스는 북한노동당 국제담당 강석주 비서의 대변인 역을 충실히 했다. <리포트: 독일 베를린에 도착한 북한의 강석주 비서. 남북..(2014.09.09)

'미녀응원단' 못 오는 게 우리 탓이라고?
北측이 고려(高麗)에 일방적으로 조공 품목을 통고하는 몽골 칙사라도 된다는 건가? 그우리는 따지지도 물어보지도 말라, 이건가?

‘미녀응원단’이란 말부터가 그렇다. 미녀라야만 남쪽에 갈 수 있고, 미녀이기 때문에 남쪽 사람들이 헬렐레 한다는 뜻이라면 남쪽의 의식화 된 페미니스트 전사(戰士)들이 발끈하고 화낼 만도 한 일이..(2014.09.09)

청년우파 광화문 광장에 서다!
그들은 분명한 “대한민국 예스!”였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광화문 퍼포먼스는 예기치 않았던 상쾌함이었다.

“청년우파 세(勢)란 없다. 청년 우파 운동권이란 없다. 있어도 행동에 나서진 않는다. 나서도 감성적 퍼포먼스는 할 줄 모른다. 이런 건 다 좌파에만 있다. 그래서 거리와 광장은 좌파만의 점령지다.” &nbs..(2014.09.09)


	꽃제비들의 마지막 음식 탈북여성의 고발詩<마지막 동정>⑤죽어가는 꽃제비의 머리맡에 북한에서 평시에 꽃제비들이 굶는 것에 동정할 형편이 못된다. 그러나 누워 일어나지 못할 형편이면 불쌍한 마음의 동정으로 그들의 운명의 종점을 예견하여 마지막 길 양식이라도 하라고… &nb..(2014.09.09)

신임 유엔 인권최고대표 "北, 反인도 범죄 책임자 처벌해야"
제이드 알 후세인 대표, 27차 유엔 인권이사회 개막연설. 유엔의 인권 관련 업무의 최고 책임자로 앞으로 4년 동안 활동.

유엔의 신임 인권최고대표가 북한의 반인도 범죄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COI 보고서를 거부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2014.09.09)


	[배나TV] 무리수다 - '세월호 특별법과 단식' 편 (2014.09.05)


	[배나TV] 무리수다 - '명량, 이순신 리더십' 2편 (2014.09.04)


	[배나TV] 무리수다 - '싱크홀' 편 (2014.09.03)


		‘이인호 죽이기’ 즉각 중단하라 억지와 궤변과 독선의 세력, 그 입을 다물라! 이인호 교수가 KBS 이사장이 될 듯싶으니까 야당 등 일부가 악을 쓰고 나섰다. “이인호 교수는 친일행위자의 손녀다, 보수적인 역사관에 서서 교학사 교과서를 옹호했다, 그래서 안 된다”는 것이다. 지나가..(2014.09.03)

내가 여러분께 드릴 것은…
세월호의 참극이 벌어지고 5개월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그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는 일은 물론 그 뒤처리가 아득합니다.

1939년, 영국 체임벌린 수상의 대독 유화정책은 실패했습니다. 그는 히틀러에게 기만당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고, 처칠이 수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1940년 5월 수상에 취..(2014.09.03)

검찰과 유병헌 골프 세트 살포 의혹 진실 게임
적어도 검찰은 우선 문제의 ‘골프 세트 살포’설에 대한 수사가 있었는지 여부와 함께 수사 결과 들어난 사실을, 그 가운데서도 특히 ‘살포’가 사실이었을 경우 ‘수령자’들의 명단과 함께,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유병헌의 장례 행사가 끝났다. 이로써 이제 유병헌은 지하에 묻혔고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병헌의 죽음의 진위(眞僞)를 둘러싼 진실 게임은 여전히 이 사회에서 세간(世間)의 이..(2014.09.02)


	[배나TV] 무리수다 - '명량, 이순신 리더십' 편 (2014.09.01)


	'막돼먹은 욕쟁이 씨'들 김영오가 야당의 진짜 당수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가 나돌고 있다. 이건 무얼 말하는가? 세상이 완전히 콩가루 집안이 됐다는 뜻이다. 극단적인 권위주의, 극단적인 엘리트 독재라는 게 물론 있을 수 있다. 반면..(2014.09.01)

[최초공개] 北무수단은 다탄두(多彈頭) 핵(核)미사일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현재까지 알려진 3,500km보다 훨씬 길다((2010년 10월15일자 보도)

국내외 언론과 북한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오판을 보고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는다.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의 원형이 된 舊소련 미사일의 모습. 북한이 최근 군사 퍼레이드..(2014.08.30)


		우리들의 허위의식 이전에는 여야가 대체 불가능했을지 몰라도, 지금 여야는 상호 대체재(代替財)다. 어젯밤에도 11시가 가깝도록 의원 총회를 했다. 나는 거기서 “우리 새정치연합(편의상 이하 민주당) 의원들의 허위의식”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요지 발언을 했다. 『다음 대선(2017년)에서의 승리를 ..(20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