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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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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을 꿈꾸는 그들은 이것을 노린다 성경에 나오는 기근(饑饉)으로 이어진다. 안보는 곧 경제다. 두꺼운 '안보(安保)'의 외투를 벗으면 연약한 '경제(經濟)'의 속살이 나온다. 안보의 그릇이 깨지면, 그 안에 담긴 물 같은 민생(民生)은 파탄을 향한다. 국가와 국가의 관계, 한국과 ..(2017.11.11)


	WSJ, “문재인, 못 믿을 친구...韓美동맹 훼손” "한국, 美國정책의 대척점 서 있어" 촛불로 태어난 새 정권의 외교·안보 슬로건은 ‘미중(美中) 균형외교’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11월3일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외교를 중시하면서도 중국과의 관계..(2017.11.11)


		스스로 거룩한(?) 종교지도자들 선동언론을 통해 세상을 보고, 거짓정보로 기도의 제목을 뽑으며, 주님이 아닌 사람의 마음에 영합해 권세를 누리려 한다. 주사파-공산당-동성애-이슬람, 온갖 어둠의 연합에 맞서 교회를 지키려 행하는 순교적 신앙을, 치우친 이념이나 편향된 정치로 폄하하는 것이 대다수 거룩한(?) 종교지도자들의 행태이다. 그들은 선동언론..(2017.11.07)


	반미. 상식과 이성의 문제가 아니다. 주한미군 철수는 이들 NL 운동의 ‘알파’요 변혁의 시작이다. 격랑의 80년대를 거치며 주체사상파는 남한 운동권을 장악했고, 이른바 NL적 인식, 즉 반미 성향은 남한 진보·좌파 운동의 주류를 이루게 되었..(2017.11.07)


	반미시위는 격해지고 한미관계는 틀으려 할 것 반미시위는 갈수록 독해질 것이고 한미관계도 갈수록 틀어질 것이다. 80년 대 이후 비롯한 한국의 반미는 NL(National Liberation)적 인식에 뿌리를 둔다. 북한은 이미 해방된 북부(北部) 조국, 남..(2017.11.07)


		트럼프·북한주민·남한교회, 세 개의 벽 북한 지하교인이 새로운 지도자가 되는 날(3) 김정은이 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 길은 남한에서의 대북지원을 정보유입과 무관한 현찰지원, ‘뭉칫돈’(bulk cash) 형태로만 빨아먹는 것이다. 핵 문제로 전 세계와 싸움을 벌이며 고립된 판이니, 인질이 된..(2017.10.20)


		“김정은은 암살되고 체제는 무너질 것” 북한 지하교인이 새로운 지도자가 되는 날(2) 수년 전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 몇 명의 릴레이 인터뷰 기사를 내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었다(리버티헤럴드/libertyherald.co.kr). 김정은은 암살 등으로 죽고 체제는 무너질 것이란 요지다. 남은 것..(2017.10.20)


	美 국무부 "北, 위성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 북한 인권 유린 실태 비판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도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 외교 관리가 유엔에서 또다시 우주개발 권리를 주장하자 이 역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2017.10.20)

해리스 美 태평양 사령관 “對北 군사옵션 고려할 수밖에 없어”
＂많은 사람들이 대북 군사대안에 대해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전 그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을 상상해야만 합니다.＂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IISS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IISS 앵커:미국의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태평양사령관은 ..(2017.10.19)


		주민을 살리는 대북제재 김정은만 괴로울 뿐이다. 대북제재가 김정은을 괴롭히고 주민들을 살려낸다. 다음은 라디오프리아시아 보도 전문이다. 앵커: 유엔의 대북제재로 판로가 막힌 북한 산 석탄이 탄광지역에 쌓여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장마당 ..(2017.10.15)

지식인 집단이 이 상황을 즐기는 이유
미국이 손을 털고 난 한반도 이북은 김정은이, 이남은 주사파 세력이 지배하는 소위

1. 북한을 지키려다 미국과 멀어지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평화"라는 명분 아래 한미군사훈련이 중단되며, 주식시장 외국자본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돈이 빠져가고, 한미FTA 폐기로 경기침체가 가속되면, ..(2017.10.15)


	"윗 것들은 서민 관심 없어" 북한주민이 전하는 내부사정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반복할 때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제재를 강화했고 마침내 북한은 교역 수입의 약 80%를 잃고 원유와 석유 제품의 수입에도 제약을 받게 됐다. 하지만 김정은 정권은 제제..(2017.09.28)

美, 한국의 대북지원 결정에 “북한 최대압박 가해야”
캐티나 애덤스 국무부 대변인 "한국의 결정이지만 미국의 입장은 변한 게 없다"

미국 국무부가 한국 정부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 결정에, 대북 압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추가 조치를 취하는 데 모든 나라가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아래는 미국의 소리 방송 보도내용이다. &nbs..(2017.09.25)


	‘국제 조직범죄방지 세계계획’ 보고서에 드러난 북한 외교관들의 밀수 행태. 對北제재 강해질수록 北 밀수행위 확산 우려 국제 조직범죄방지 세계계획이 22일 발표한 ‘외교관과 속임수: 아프리카에서의 북한의 범죄행위’ 보고서 표지. Photo: RFA &nbs..(2017.09.25)


	틸러슨 “북한이 태평양에 수소탄 터뜨리면…” ABC 방송 인터뷰 "(북한) 위협의 성격이 판단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적절한 행동을 결정할 것" 미국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22일 미국 ABC방송에 출연한 모습.사진제공-ABC 북한이 ‘태평양 상의 수소탄 실..(2017.09.25)

트럼프 대통령 “북한은 오래 가지 못할 것”
이란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소식도 비판, “그들은 북한과도 협력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연설에 대해 “북한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미국의 소리 방송 보도내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2017.09.25)


		트럼프 "김정은은 깡패, 재앙, 범죄집단 北 완전파괴" 격변을 앞 둔 한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 김정은에게 경고를 보냈다. 그는 김정은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인명 손실을 가져올 핵과 미사일로 세계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 ..(2017.09.21)

北 인권 참상, 뉴욕 인권 행사장 뜨겁게 달궈
목발을 짚고 중국-라오스-미얀마까지 6천 마일을 거쳐 자유를 찾은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 씨에게 기립 박수.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씨가 19일 뉴욕에서 열린 국제 인권행사 ‘뉴욕 오슬로 자유포럼’에서 북한 인권 참상을 발표하고 있다.RFA PHOTO/ 정보라 &nbs..(2017.09.21)


	예일대 등 美학생 기부한 전단 北으로 날려보내 USB는 미국 예일대와 앨라배마 버밍햄대 학생들, 와이오밍주 소재 고등학생들, 일부 민간단체가 기부. 남한의 북한인권단체 ‘노체인’의 대북 풍선 안에 담은 휴대용 저장장치(USB).사진-노체인 제공 ..(20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