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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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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든 그리스도인들
"저들은 구출할 생각도 살려 낼 생각도 애당초 없었다"

1.   시위현장에서 촛불을 드는 기독교인들이 있다. 이른바‘촛불교회’. 이 교회는 용산사태, 쌍용사태, 유성기업, 강정마을, 4대강, 재능교육, 두리반, 밀양 송전탑 등 2009년 2월..(2014.06.07)
 
‘탕평인사’라는 불량식품
탕평책은 소모적 당쟁(黨爭) 과정에서 출현했다. 비전이 없는 나라, 나아갈 곳이 없는 사회의 궁여지책이었다. 한국이 과연 이미 망한 조선(朝鮮)과 같은가?

탕평인사(蕩平人事). ‘보수(保守)정권의 좌파(左派)등용’을 외치며 등장한 신조어다. 그럴싸해 보인다. 그러나 국민통합·지역화합을 앞세운 소위 탕평인사는, 철학이 결핍된 물리적 결합일 뿐이다. 인사권을 ..(2014.06.12)
 
보수(保守)인사는 총리가 될 수 없는 세상?
조폭식 통과의례 비슷하다. 그러니 무기력한 굴신형(屈身形) 인사들 아니면 통과가 어렵다.

1. 언론인 출신인 문창극(文昌克)씨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그는 북한에 비판적 입장을 표명해 온 인물이다. 대한민국 자체 핵(核)무장도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핵보유를 공식 선언하자 2005년 2월2..(2014.06.11)
 
침묵하는 보수성향 지식인들
가장 먼저 싸우고 가장 먼저 죽을 수 있다는 기사도적 리더십 대신 공동체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뽑아먹다, 가장 먼저 도망치겠다는 얌체 같은 利己主義로 똘똘 뭉쳐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또 다시 확인된 사실. <보수층(保守層)은 많을지 몰라도 자유(自由)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보수세력(保守勢力)은 많지 않다는 것>     직간접적으로 알..(2014.06.07)
 
정권교체를 막을 카드
대통령이 마지막 혈로(血路)를 버리고 신념도 없고, 의지도 없고, 애국심도 희미한 관료형 총리를 또 다시 임명하려 한다면 2017년 정권교체는 막을 수 없을 것이다.

1. 여권(與圈)은 지방선거에서 경기·인천을 수성 내지 탈환함으로써 선전했다. 서울의 패배는 치명적이다. 유력한 대권후보 정몽준이 낙마하고 야권(野圈)에선 박원순 당선과 함께 안철수, 문재인 트로이카 모..(2014.06.05)
 
“주사파 정당” 운운한 교육감 후보
6·4교육감 선거 결과는 서울시민의 국가관, 그 민낯을 드러낼 것이다.

일선 학교까지 보내진 선거관련 자료를 보면, 통진당 후보와 조희연 후보의 사진이 나란히 삽입돼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뉴데일리1.   지방선거가 세월호 참..(2014.06.02)
 
유병언 도주극, 치밀하게 준비된 사기극(詐欺劇))일지도
해외도피설·밀항설·은신설

‘쫓고 쫓기는’ 유병언 도주 드라마는 유병언 일당의 대국민 사기극(詐欺劇))일지 모른다.     유병언은 지금 검경에 쫓기고 있는 게 아니라 ①이미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2014.06.01)
‘섬뜩한’ 농약급식, 그 쟁점 정리
한국은 죽은 기자의 사회라는 말이 틀리지 않아 보인다.

1. 농약급식 논란이 서울시장 선거 막판 이슈로 떠올랐다. 정몽준 후보는 2일 유세에서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약(農藥)이 묻은 농산물을 먹인 후 통진당과 서울시정을 공동운영하겠다는 후보가 서울시장..(2014.06.02)
 
세월호 선동에 속는 옛 친구들
한반도는 신령한 땅이요 천사와 악마가 다투는 곳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거짓과 선동에 대한 면역력(免疫力)이 결핍된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반체제 세력에 그렇게 속고도 또 다시 속는 국민들. 한번 진실을 알려줘 정신을 차려도 몇 달 지나면 또 속고 있는 청년들.   ..(2014.05.26)
 
유시민 선동에 답(答)한다.
세모가 1900억 원을 탕감 받고 극적으로 부활한 시기는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였다.

 1.   유시민 전(前) 보건복지부 장관의 선동이 선을 넘고 있다.     그는 22일 노무현 前대통령 추모 산문집 ‘그가 그립다’ 북콘서트 현장에..(2014.05.22)
 
장벽을 넘어선 곳에서 만난 사람들 (1)

  “Tor auf! Wir kommen wieder!" (문을 열라! 우리는 다시 돌아온다!)   11월 베를린의 차가운 밤공기를 흔드는 이 함성이 28년간 주민들의 탈출을 막고자 세운 3...(2014.05.21)
 
문재인 의원이 배워야 할 것들
그의 특별성명에 대한 설명

아래는 문재인 의원의 5월20일 특별성명에 대해 적은 글입니다. 시간이 없어 10분 만에 간단히 적었습니다. 추후 더 자세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이런 억지와 궤변에 설명해 줄 사람이 정부에도 여..(2014.05.21)
 
정치권, 호통칠 자격이 있는가?
이 배후에 정치권 압력이나 유착이 없었던 것인가?

<염치없는 버럭 호통>     정치권의 대정부(對政府) 규탄이 거세진다.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대응시스템의 근본적 허점과 구조작업을 지휘한 해경의 무능(無能)..(2014.05.15)
 
구원파의 소름 돋는 억지와 음모론
법, 질서, 국가도 아랑곳하지 않는 철두철미한 이기주의다. 정의(正義)와 공평(公平)의 기준은 오직 구원파 뿐이란 것인가?

1.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발표한 15일 공식성명 내용은 오싹하다. 구원파는 ‘우리는 왜 검찰에 저항하는가’ 제목의 성명을 통해서 유병언 회장 수사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2014.05.15)
 
"폭력 정권 물러나라?"
경찰 목 움켜쥔 폭력시위자

5월18일 일요일 저녁 광화문. "가만히 있으라"는 종이를 들고 "폭력정권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는 세월호 시위대. 가만히 있으라는 세월호 살인범이 한 것인데, 사고의 장본인 유병언 일가는 내버려둔 채 ..(2014.05.18)
 
세월호 참사 이후 정국 예측
정권교체의 예정된 수순을 막을 변수(變數)는 많지 않다.

한 선거전문가의 분석과 필자의 예측을 종합해 본 향후 정국 예측은 이렇다.   1) 현 여론구도대로 여당이 수도권에서 패배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레임덕으로 갈 것이다. 지방선거 직전 세월호 ..(2014.05.18)
 
‘깨부수자’는 천박한 투쟁지상(至上)주의
“개혁을 하지 말라”는 구세력의 반발과 “개혁보다 타도를 하자”는 급진 과격파

언론인 류근일 선생은 13일자 조선일보 칼럼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개혁의 두 가지 방해요소로 “개혁을 하지 말라”는 구세력의 반발과 “개혁보다 타도를 하자”는 급진 과격파를 들었다. 역사에서 고칠 것이..(2014.05.13)
 
전교조 행태는 뉴스도 아니다. 놀라운 일도 아니다.
절망할 필요 없는 것은 김정은이 촉발시킬 인천 상륙작전이 반드시 벌어질 것이란 기대 탓이다.

1.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가 다시 나섰다. 공식 홈페이지에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학생들을 김주열·박종철 군에 비유하고, 이번 사고를 ‘박근혜 정부의 무능에 의한 타살’로 규정하는 추모 동영..(2014.05.08)
 
국회부터 석고대죄(席藁待罪)하라
썩고, 썩고 썩어버린 모든 죄인들을 내버려둔 채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구호는 그래서 넋 나간 선동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1.   부패(腐敗)는 반역(叛逆)을 부른다. 정신 나간 선장과 선원들, 이들을 데리고 돈만 챙겨온 선박회사 그 배후의 빅브라더 유병언 일가. 관리할 책임을 외면한 한국선급과 해운조합 그 ..(2014.05.01)
 
평양을 열어 죄악의 민낯을 보여줄 수밖에.
평양정권은 하루속히 무너질지어다.

사고 이후...정부 특히 해경(海警)의 엉성한 수습과 실책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선장`선원의 패륜과 파렴치, 유병언 일가의 악행(惡行)에 대해 쏟아져 나오는 폭발적 정보들, 부패와 음란의 먹이사슬 꼭..(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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