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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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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는 계속 된다
‘대화’ 공세를 통해 북은 남한의 골수 친북역량, ‘강남 좌파’ ‘햇볕 우파’를 통일전선으로 동원하여 남한 내부의 갈등을 추동하려는 것이다.

 남침은 현재진행형이다. 6.25 도발,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만이 남침이 아니다. 최근의 이른바 대화 제의라는 것도 분명한 남침 전쟁이다. 그들의 제의는 무엇을 노리는가?   &nbs..(2011.01.20)
한미동맹과 한미FTA는 불가분의 일체다
한국경제를 견인하는 수출의 지속적 신장을 시현하기 위해서는 한미 FTA의 발효가 절대적으로 필요

북한이 핵무장을 완료해가고 비대칭 전력을 증강하면서 남북 간 군사 불균형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북한은 대남 핵무기 협박을 향후 중요한 대남 무력도발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군..(2011.01.19)
장하다, 수잔 숄티 여사
김정일은 차우세스쿠의 전철을 밟을 것

 숄티 여사를 처음 만난 것은 꽤 여러 해 전의 일이었습니다. 무척 한국을 사랑하고 특히 북한에 사는 우리 동포들의 인권 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사회 운동가로서 미국 디펜스 포럼의 대표라..(2011.01.19)
박근혜 전 대표는 국보법에 대한 명백한 견해 밝혀야
한나라당 대표시절 국가 보안법 개정 의도 무엇인가

 대한민국 체제유지 및 국가 정체성을 굳건하게 지키기 위해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국가 보안법을 박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의원이 야당인 한나라당 당대표 시절 국가 보안법 중..(2011.01.18)
44년전 동해 당포함의 조언을 잊지말자
동해 최북단 NLL 근해에서 임무수행 중 북한군의 해안포 기습포격으로 승조원 79명중 39명 전사..역사는 반복되고 있는데 대비책은 제자리 걸음

 오는 1월 19일은 우리해군 당포함(PCEC-56함, 만재 650톤)이 적(敵) 해안포에 의해 침몰한지 44년이 되는 날이다. 매년 이날이 되면  강원 고성군 거진읍에 위치한 당포함 전몰..(2011.01.18)
"한국인은 고통을 너무 빨리 잊는다"
북한에 의해 포격을 당한지 1주일 만에 실시한 여론조사와 6주일 후의 여론조사 결과가 이렇게 다를 수 있나?

  미국의 재무장관을 지낸 로버트 루빈 씨는 자신의 회고록 ‘불확실한 세계에서’를 2003년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한국인들은 ‘고통스러운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너무 빨리 잊어버린다.’고..(2011.01.17)
잘 설정된 안보.대북정책 원칙:실천이 중요하다
하나 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

 1월 1일 북한은 신년사설을 통해 또 다시 대한민국을 능멸했다. 천안함 공격, 연평도 공격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50명 이상의 대한민국 군인과 민간인 생명을 앗아간 북한이 사과의 말 한..(2011.01.17)
동북아平和 이룰 경제공동체, 北은 블랙홀
동북아경제포럼 趙利濟 박사 인터뷰

  『천하대세는 合한 것이 오래 되면 반드시 분열되고, 분열이 오래 되면 반드시 合해진다.(天下大勢 合久必分 分久必合 - 三國志演義 中)』  분쟁으로 얼룩져 온 동북아시아. 이..(2011.01.17)
청년아, 人類의 코자크

아무르강 9월의 하바로프스크는 한 장의 그림엽서다. 形形色色 지붕이 씌워진 유럽풍 건물은 거대한 아무르 강을 배경으로 조각돼있는 듯하다. 原色의 거리를 조금만 지나면 강을 따라 ..(2011.01.17)
아무르! 그녀가 韓國을 부른다!
하바로프스크엔 호텔과 술집마다 대우전자 냉장고를 들여놓고, 사람들은 삼성폰(phone)을 사용하며, 현대차가 굴러다닌다.

 검은 용(黑龍), 아무르 강변에서 고국을 그리다.   놀이기구처럼 덜컹거리는 달라비아 항공기를 타고 내린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시베리아 중심도시 이곳은 온 도시가 모기..(2011.01.17)
북한 주민들의 체제풍자모음
김정일을 간부들 스스로가 “태양이 맞죠, 가까이 가면 타 죽고, 멀어지면 얼어 죽고.”라고 한다.

북한에는 간부들과 체제를 비난하는 여러 은어들과 함께 각종 풍자어들이 있다. 그 중 내가 탈북하기 전 2004년 당시 북한 사회에 만연하던 몇 가지 유행어들을 소개한다.   1993년 국가유일경제붕..(2011.01.15)
억지 좀 부리지 마시라요!
[원제]만복 식 어법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오늘 날의 한반도 상황은 ‘지난 10년간의 진보정권의 대북(對北) 포용 내지는 화해·협력 정책의 부메랑’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가 북한 붕괴론을 확신하고 남북관계..(2011.01.14)
고약한 인간도 있네
그런 자의 허망한 말 한 마디로 무너질 리는 없지만

김만복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노무현 정권 당시 국정원의 책임자였다고 하니 아마도 상당한 배경을 가진 인물인 듯 한데 일본의 어떤 잡지에 기고하면서 “북의 연평도 포격은 이명..(2011.01.14)
레임 덕 대통령
차기 대통령은 신념, 철학, 사즉생(死卽生), 공(公)의 정신, 정치적 리더십, 비장한 결단, 이런 것들을 기준으로 뽑아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이명박 대통령은 수즙음을 많이 타는 타입, 오래 알던 사람만 접하는 성격이라 인사(人事)를 그렇게 주변 인물로 한정한다는 설명은 “그러니까 이해해 달라”는 뉴앙스를 풍긴다. 어림도 없는 ..(2011.01.13)
옛날 그대로가 오히려 좋은데 外

<옛날 그대로가 오히려 좋은데>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은 국가의 제도나 부서의 명칭을 바꾸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헌법도 몇 차례 수정을 했지만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조..(2011.01.13)
北의 대화공세는 위장선전, 단호히 일축해야 한다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자”는 역제안(逆提案)은 섶을 지고 불로 뛰어드는 격

 작년 11월23일의 연평도에 대한 북한군의 무차별 포격 이후 한 동안 숨소리를 죽이고 있던 이명박(李明博) 정부 안의 ‘종북(從北) 좀비’들이 북한이 지난 1월5일자 ‘정부.정당.단체 연합성명..(2011.01.12)
디시인사이드 전사들의 통쾌한 승리에 경의를
대한의 젊은 네티즌, 애국심으로 뭉쳤다!..한반도 자유통일 앞당길 것!

 애국심으로 무장된 대한민국 젊은 네티즌들이 북한의 대남(對南)선동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를 통쾌하게 폐쇄 시켰다고 언론이 대서특필 했다.   이것은 분명코 10년에 걸쳐, 김·노 친..(2011.01.12)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들이 外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들이> 도둑을 잡아야 할 경찰의 간부들이 오히려 도둑질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검찰에 구속이 되다니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요 있어선 안 될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원 세상..(2011.01.12)
정부는 대화의 원칙부터 세워라
“답답할 것 없다”는 당당함을

 남북 대화 하자고? 정부는, 때리면 맞고 만나자면 냉큼 만나는 식으로 처신해선 안 된다. 김정일의 북한은 더군다나 진정성과 진실성하고는 거리가 먼 집단이다. 그들에게는 매사가 ‘공작 대상’..(2011.01.11)
‘옷이 날개’라는데

대한민국 서울의 안방에 앉아서 빈에서 연주되는 빈 교향악단의 신년 음악회를 들을 수 있는 놀라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특석의 입장료가 얼마나 비싼 것인지 짐작도 못 하겠지만 어쨌건 단 한 자리도 비어있지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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