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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을 떡밥으로 이용하는 북한의 對話 전략
이산가족들 스스로 적십자회담에 의하여 농락(籠絡)당하는 상황을 과감하게 거부해야 할 때다.
1992년 2월 평양에서 열린 제6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북기본합의서’와 ‘한반도비핵화선언’을 공식적으로 채택, 발표한 뒤 그해 5월 서울에서 열린 제7차 고위급회담에서 북측은 이들 두 합의문건을 채..(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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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새로운 보수정당 창당이 필요한가?
우리는 지금 일찍이 겪어 보지 못한 역사적 사건들을 경험하고 있다. 1945년 일제가 항복한 이후 우리는 연합국의 신탁통치 결정이나 공산주의자들의 건국방해를 극복하고 민의를 표현한 총선거를 통해 정통성..(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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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통계학으로 본 중국의 미래
미국의 유명한 북한 문제 전문가 중에 니콜라스 에버슈타트(Nicholas Eberstadt) 라는 학자가 있다. 이분은 본시 인구 통계 학자였는데 북한의 인구에 대해 연구하던 중 100만 명 정도가 빈다는 사실..(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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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죽어가는 사람들
우리는 정신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미국 하원에서 탈북자 청문회가 또 열렸다. 탈북 여성들이 자신의 인신매매 경험을 눈물겹게 털어 놓았다. 임신부의 배 위에 널빤지를 놓고 남자 두 명이 그 위에..(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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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국의 무지막지
러시아 전문가들이 모스크바에서 있은 한반도 사태에 대한 라운드 테이블 토론회에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는 이런 대목이 들어있다. “천안함 사태로 야기된 위기는 상당부분 미국의 지원을 받는 한국 ..(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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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아예 없애라
서울광장을 아예 없애는 게 차라리? 서울시 의회는 시청 앞 서울광장을 정치집회를 할 수 있도록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꿨다. 하루가 멀다고 서울 도심이 살벌한 이년집회와 고성능 스피커와 고통체증..(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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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북한 자존심 상하게 하지 말고 즉각 쌀 지원해야”
역사를 위한 기록 : 자칭 진보인사 문제발언록 (20)
1942년 전남 진도 출생. 14, 18대 국회의원(민주당). 김대중 정부 대통령 비서실장, 문화관광부 장관. 現민주당 원내대표. <“6·15남북정상회담 합의는 김정..(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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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우리 땅, 북한주민은 大韓民國 국민
2,300만 북한주민의 자유와 4,700만 남한국민의 번영을 위한 결단에 나서야
북한·통일 문제를 중국에 기대는 자들은 결국 김정일 이후 친중(親中)정권 탄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친중(親中)정권 논리는 대한민국 헌법체계 상 받아들일 수 없..(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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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한나라당 種子(종자) 심으면 전쟁 난다"
역사를 위한 기록 : 자칭 진보인사 문제발언록 (16)
1953년 경남 사천 출생. 前민노당 대표. 17,18대 국회의원. 한국진보연대 2기 상임대표. <대한민국은 쿠바 무역 모델로 가야!>&..(201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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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혁명”의 종범(從犯)이 된 인도적 지원론자들
[발제문]對北인도적 지원의 한반도 평화 파괴 프로세스(4)
[앞에 이어] <미국이 북한공격, 자위용?> 독재자 편에 선 궤변은 끝이 없다. 인도적 지원이 무기 지원이라는 진실을 반박키 위해 북한의 군비(軍備) 증강은 “자위용(自..(201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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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도와야 평화가 온다는 바보들
[발제문]對北인도적 지원의 한반도 평화 파괴 프로세스(3)
북한군 [앞에 이어] 사랑이 넘치는(?) 기독교인들이 대북(對北)지원에 앞을 다툰다. 성경적으로 이스라엘을 침략한 앗수르요, 바벨론, 블레셋을 도우며 ‘인도적’..(201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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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敵(적)이 된 對北인도적 지원론자들
[발제문]당신이 키운 怪物(괴물)을 보라...對北인도적 지원의 평화파괴 프로세스(2)
북한의 여군 [앞에 이어] 시간이 언제까지나 대한민국을 기다려주는 건 아니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는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월레스 그렉슨 미국 ..(201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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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에서 울어버리 대통령
그래도 군 통수권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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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방송 토크쇼에 출연했다. 이 대통령은 아들의 성공을 지켜보지 못 하고 일찍 작고한 어머니를 생각하면 늘 가슴이 아프다면서 눈시울을 적..(201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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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키운 怪物(괴물)을 보라
[발제문]對北인도적 지원의 평화파괴 프로세스(1)
긴 관점에서 보면 세상은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다. 절대다수 남북한 대중의 이익을 외면한 현상유지(現狀維持) 세력의 탐욕은 치명적 결과를 초래했다. 북한정권을 도우면 평화가 올 것처럼 말하지만 오히려 한..(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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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훈 “美軍기지에 있는 미사일을 아주 날려버리자”
역사를 위한 기록 : 자칭 진보인사 문제발언록 (14)
정광훈 :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前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前민중연대 대표. 前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의장 <“효순이 미선이 촛불이 반미의 촛불”> &n..(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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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식, "천안함 사건, 결론 예단 후 조작했을 가능성"
[인물]역사를 위한 기록 : 자칭 진보인사 문제발언록 (13)
정욱식 정욱식. 소위 평화운동가.‘평화와 통일을 만드는 사람들’(평통사) 대표, 현재 ‘평화네트워크’ 대표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보기 어렵다는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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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명렬, “천안함 보도, 守舊(수구)신문들의 利敵(이적)행위”
[인물]역사를 위한 기록 : 자칭 진보인사 문제발언록 (11)
표명렬씨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平軍) 대표. 예비역 장군(前정훈감. 육사 18기). 해방 후 남로당 간부로 활동한 表文學(표문학)씨 아들 <“천안함 사건의 근원인..(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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