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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열풍 빠진 北 "이라크처럼 될까 두려워서(?)"
"후세인처럼 될까 두려워" 김정일 발언 직후 시작된 北영어열풍

2008년 9월부터 실시된 소학교(초등학교) 3~4학년 영어교육이 3년째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일본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최근 몇 년간 4년제인 소학교 단계부터 21세기 정보산..(2010.04.07)
北, 스위스 신임 대사에 서세철 임명
"'주석폰트 관리인' 리철 후임으로 발령" 조선신보 보도

스위스 주재 북한 신임대사로 서세평 전 이란 대사가 내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본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7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해 스위스연방 주..(2010.04.07)
얻어맞아도 언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北공격 가시화되는 천안함 사건 관련 방개혁 "8.11 남북언론합의서 폐기되어야"

작년 5월 출범 직후 ‘방송장악 10년 충격보고서’를 출판하고 왜곡방송 실체 공개와 공정방송 사수를 위한 범시민운동 전개 등 방송계에서의 친북좌파 척결을 선도해 온 방송개혁시민연대(대표 김강원. 이하 방..(2010.04.07)
無識한 관료와 기자들을 부끄럽게 한 고성달氏
[인물]천안함 진실 추적...군사잡지 편집위원으로 일하는 專門家

『북한의 소행이 아니다』라는 청와대의 「눈물겨운」 천안함 브리핑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그대로 덮기엔 증거가 너무나 많고, 국민 역시 바보가 아니다. 여기엔 이른바 군사매니아(military mania)들의 활동..(2010.04.06)
사회불만 20대의 사회주의적 반란 조짐
실존적 곤경을 정부에 떠넘기는 불만군중의 문제

20대 대학생들의 움직임이 범상치 않다.   20대 대학생들은 높은 등록금과 취업난에 시달리며, 잠재적 사회적 불만세력으로 편입되어왔다. 현 정부에 대해서도 20대는 30대 바로 다..(2010.04.06)
"'豫斷'과 '예측'은 안 된다"는 李 대통령의 말은 틀렸다!
만약 李 대통령의 말대로라면 1950년6월25일 김일성(金日成)의 북한군이 전면 남침을 전개했을 때 미국의 해리 트루만(Harry Truman) 대통령은 결단코 미군을 그렇게 신속하게 한국으로 파병하지 말았어야 한다.

“‘예단’과 ‘예측’은 안 된다”는 이 대통령의 말은 부당하다   서해 백령도 인접 해상에서 원인불명의 ‘사고’로 두 동강이 나서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사건의 처리에 관..(2010.04.06)
金泰榮 장관은 모든것을 털어놓아라!
한국군의 명예를 지킬 건가? 짝퉁將帥(장수)의 오명을 남길 건가? 그의 처지가 어려운 반면 한국의 軍部는 외롭다. 그나마 國會가 金泰榮 국방장관의 勇氣를 북돋워 주는 정치적 방패막이 되어야 한다.

天安艦(천안함)의 격침에 따른 한국의 運勢(운세)가 심상치 않다. 정부가 뻔뻔스럽게 속이고 국민이 멍청하게 속는 악순환 때문에 대단히 불길하다. 사실상 국군최고사령관이 ‘不在中’인 것 같이 보인다. &nb..(2010.04.06)
대통령 빙자하여 국방장관 감시하는 그는 누구인가?

국방장관이 국회에서 긴급현안질의에 답변하는 것이 생중계 되었다. 그런데 이 중계를 국민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에서도 보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국민은 진실을 알고 싶어서 복 있지만 청와대는 국..(2010.04.06)
‘살인마’ 선생님, ‘침략자’ 신사님 이라고 부르는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

한국의 방송이나 신문을 보면 마치 강간을 당한 사람이 강간한 사람을 ‘강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자식을 살인한 사람을 ‘살인자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국토를 침략한 적을 ‘침략자 신사님’이라고 부르..(2010.04.06)
적(敵)의 공격을 적의 공격이 아니라고 숨기는 한국 사회

천안함 침몰 원인은 점점 북괴군의 어뢰 공격으로 굳혀지고 있다. 그러나 천암함이 피격당한 당시부터 정부나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집단 그리고 각종 언론매체는 굳이 북괴군의 공격 가능성만 배제하는 의도적 ..(2010.04.06)
대통령이 國科搜 소장인가?

이명박 대통령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천안함’ 조사를 당부한 것은 논리적으로는 하자가 없다. 그러나 대통령은 국과수(國科搜) 소장이 아니다. 대통령은 휴전선에서 새떼가 갑자기 날아도 그것을 안보 차원에서..(2010.04.06)
끔찍한 천안함 음모론 해부(北잠수함 파악)
[심층분석]"北잠수함(정) 韓美정보망 눈 못 피한다?"

경향신문은 5일 『北 잠수정, 장거리 잠행 불가능 감시망 못 피해』라는 기사를 실었다. 마찬가지로 천안함 침몰의 어뢰나 기뢰에 의한 북한 도발 가능성이 없다는 요지이다.    기사는 『북한의 상..(2010.04.06)
끔찍한 천안함 음모론 해부(TOD 熱감지)
[심층분석]"TOD에 熱 기운 감지가 안 돼 어뢰 폭발 아니다?"

천안함 사고 이후 북한의 도발을 덮으려는 좌파의 억지는 눈물겨운 수준이다.  4월3일 경향신문은 『폭발음 한 번·열 기운 없어 「기뢰·어뢰」 단정 어렵다』는 長文(장문)의 기사를 실었다. ..(2010.04.06)
황장엽, 삼엄한 경비 속 4일 방일(訪日)
"납치자 가족 면담 및 강연회 등 진행.. 강연회 녹화물로 일반에 공개" 日신문 보도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친 황장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전 노동당 비서)이 4일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아사히(朝日)신문 인터넷판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황 위원장이 나리타공항을 통해 ..(2010.04.05)
北 "DMZ에서 南포격" 천안함 사건 맞불?
조선중앙TV "4일 비무장지대에서 北초소 겨냥한 90mm무반동포 사격" 주장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나고 있는 최근의 천안함 사건과 관련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첫 반응이 나왔다. 관영 조선중앙TV는 4일 저녁 보도에서 비무장지대(DMZ)에서 같은 날 오후 2시 7분경 북한 민경초..(2010.04.05)
武力보복을 감행하라! 당하는 데도 지쳤다!
오는 4월8일 오후 2시 용산 전쟁기념관 웨딩홀

1. 北敵의 상습적 도발海域(해역)에서 1200t 초계정이 ‘폭음과 함께 한방에 두 동강 난’ 사건이다. 테러를 당한 생존자 58명과 그들의 생생한 체험이 가장 중요한 物證이다. 생존자가 한 사람도 없었던 ..(2010.04.04)
김정일이 '나를 죽여다오'라고 自請한 사건인데...
이 위기를 逆轉(역전)의 기회로 만들지 못한다면 이 사건은 李明博 대통령의 무덤이 될 것이다.

*6.25 남침: 탈출구가 없이 꽉 막혀 있었던 李承晩과 한국을 살렸다. 한국의 생명줄인 韓美동맹이 생겼다. 거대한 强軍(강군)이 건설되었다. 민간인 신분의 朴正熙를 다시 군 장교로 복귀시켜 대통령이 되는..(2010.04.04)
KAL 007 피격 때 레이건의 對應과 李明博의 천안함 對應
戰時下의 국가가 不義와 敵을 보고도 화를 낼 줄 모르는 지도자를 가졌다는 것만큼 큰 불행은 없다.

1983년 9월1일 269명을 태운 KAL 007편 점보기(보잉747)가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가 쏜 미사일을 맞고 추락, 全員이 사망하였다. 그때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은 캘리포니아주의 산타 바바..(2010.04.04)
故 남기훈 상사님에게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집안어른들은 철저히 四代奉祀(사대봉사) 유교사상으로 사셨고 집안이나 가문을 따지는 분들이셨다. 어렸을&nb..(2010.04.04)
모든 관심을 원인 규명으로!

이제 모든 시선을 원인규명으로 총집중하자.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은 숭고한 결단을 내렸다. 더 이상의 희생을 원치 않기에 구조작업 중단을 요청했다는 가족들의 심정은 처절하고 통절하다. 그러나 그들의 비통..(20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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