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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기독교계(?)와 교류를 심화하겠다는 聖職者들
[인물]이들에게 돌아올 것은 무엇일까? 축복인가? 아니면 심판인가?

『남북 기독교계, 내주 홍콩서 접촉』   16일 연합뉴스 기사제목이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김삼환)와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관계자들이 21~23일 홍콩에..(2009.10.19)
입시지옥의 탈출구는 있지요

대학입학이 목을 따는 것 같은 극심한 경쟁을 통해서만 가능한 나라가 동양에 위치한 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 셋 중에서도 입시가 지옥에 비유할 만큼 참혹한 나라는 중국이 아니고 일본이 아니고 한국입니..(2009.10.19)
李대통령이 평양에 가면 제2의 김대중, 노무현 될 것
李 대통령이 가장 확실하게 망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평양에 가서 김정일과 회담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實證된 방법이다.

李明博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 자격을 갖고선 절대로 평양에 가서 反국가단체 수괴이자 戰犯이고 학살자이며 민족반역자인 김정일을 만날 수 없다. 그가 평양에 가는 것은 屬國이 宗主國에 조공을 바치는 모..(2009.10.19)
잘 사는 프랑스가 왜 졌던가?
대책 없는 평화至上주의가 국가 지도부와 국민들의 정신을 망가뜨렸다.

김정일이 히틀러를 존경하는 이유      黃長燁 선생은 1997년에 한국으로 온 뒤 재미 있는 증언을 하나 했다. 김정일이 히틀러를 숭배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2009.10.19)
北보위부 아지트 실체 드러나다!
길림성 연길시 동쪽 외곽에 위치.. 中조직폭력단과 접선 공작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연변지역에 파견된 북한 비밀경찰 조직 국가안전보위부 소속 요원들의 아지트(근거지)로 추정되는 장소가 추가로 확인되었다.  길림(吉林)성 연길(延吉)시 동쪽 외곽에 위치한 호텔인 ..(2009.10.19)
'北도발 분쇄' 차세대 무기,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 방위산업전시회' 北해안포 위협한 K-9자주포 전시 예정. 한-러 軍수뇌부 접촉도

북한의 대남 군(軍)기밀 해킹 사건이 발생하면서 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우리 군이 개발해 온 차세대 무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19일 국방부는 우리 군..(2009.10.19)
10명 중 3명이 굶는 북한
전쟁(戰爭) 없이 굶주림 심해진 유일한 체제

미국의 식량문제연구소인 세계식량정책연구소(IFPRI. 이하 식량연구소)가 14일 발표한 「2009 세계 굶주림 지수(2009 Global Hunger Index)」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주민 10명 중 3명 이상이 ..(2009.10.18)
가공할 정치범수용소

김정일의 인민공화국에는 정치범수용소가 있다는 말은 수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북의 어느 한 정치범수용소를 탈출하여 월남한 어떤 청년의 말을 듣기도 하였고 그런 내용의 연극·영화도 관람한 적이 있습니다. ..(2009.10.18)
北체제비판 뮤지션 벌신(VirSyn), 그는 누구?
탈북실태 고발한 '북한탈출' 등 수록한 일렉트로니카 음반 작년 발매돼

목숨 걸고 강을 건너는 탈북자들의 아픔과 북한의 처절한 인권실태를 노래한 곡들을 수록한 앨범이 작년 발매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었다.  타이틀곡인 ‘북한 탈출’을 비롯해 ‘탈북자의 처형’ ‘고문당..(2009.10.18)
봄 꿈에서 깨어날 때

“희망과 대안”의 기치를 내걸고 대한민국의 진보 인사로 자처하는 120명이 현실정치에 뛰어들기로 뜻을 모았다는 사실은 한국정치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부분이 교육수준이 높은 지식인들이기 때..(2009.10.17)
‘세종시’ 건설은 인구감소 추세와의 函數關係를 고려해야 한다

‘세종시’ 건설은 인구감소 추세와의 函數關係를 고려해야 한다  세종시 문제로 정치권이 또 한 차례 한 바탕 큰 파동을 겪게 될 모양이다. 문제는 충청남도 연기군 일대에 ‘세종특별자치시’..(2009.10.17)
전직 장관, "공무원 민노총 가입 못 막은 장관들 잘라야"

정부가 국민들에게 공무원 노조의 민노총 가입이 不法, 부당하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려 여론을 일으키고 이 여론을 업고 공무원들을 설득하였어야 하는데 가입이 몇 달 전부터 예고된 상황에서도 정부가 不法..(2009.10.17)
그들의 증오심

“당신으로 인해 역사의 뒷전으로 밀려나게 된 세력들의 반발은 무섭습니다. 다시 장벽을 돋우고 열린 틈을 닦달하고 칼집의 칼을 꺼내 갈고 있습니다. 광풍의 먹구름으로 짙게 내리는 어둠속에서 길을 찾아 헤..(2009.10.17)
쓰레기에 묻혀 죽을 판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 세계가 쓰레기에 파묻혀 숨도 쉬지 못하게 되는 세상이 멀지 않은 듯합니다. 옛날 우리가 어렸을 그 시절만 하여도 집집마다 뜨물항아리가 있었고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는 ..(2009.10.16)
"잘 살아 보세"에서 "義롭게 살자"로!
사명이 있는 민족은 망하지 않고,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잘 살아 보세"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운다" "민주주의, 그 타는 목마름" "멋 있게 살자"  지난 61년의 대한민국 現代史를 움직인 動機들이다. 우선 먹고 ..(2009.10.16)
오고가는 뇌물 속에 꽃피는 이산가족상봉(?)
北소식통 "때마다 도 보위부 등 목돈마련 위해 미친 O처럼 날뛰어"

최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진행된데 이어 남북 적십자 대표단이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 상봉대상자 명단에 오르기 위한 뇌물수수 비리가 횡행하고 있는 것으..(2009.10.16)
"북한주민은 대북지원 반대한다"
北中무역상, 자필편지 통해 주장. 은하2호를

대북방송 청취 등으로 인해 의식이 깨어가고 있는 북한주민들 사이에 국제사회의 대북지원을 반대하는 여론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을 드나들며 무역을 하고 있다는 중국인 한OO(男)씨는 최..(2009.10.16)
영생불멸의 독재자, 김일성
김정일이 밉다하여 김일성을 미화하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취자 여러분. 오주한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남한 국민들이 북한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점들 중 하나인 북한의 영원한 독재자 김일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2009.10.16)
북한해방의 메시지에 화답하는 靑年병사들
[인물]절망에 빠진 청춘을 위로하고 비전(vision)을 전한다.

 『빨리 통일이 돼야 취업걱정도 줄어들 텐데.』   여기저기 들뜬 목소리가 들린다. 울산에 위치한 모 부대 병사들을 상대로 한 강연을 마치고 화장실에서 듣는 말이다. 어떤 ..(2009.10.16)
경찰은 죽어서 말한다

6·25사변을 겪으면서 대한민국의 국민과 군인을 가장 크게 감동시킨 시는 모윤숙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였습니다. 그 한 줄의 시에,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 그 많은 젊은 군인들의 심장의 고동소리..(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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