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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비핵화 진전 없다’는 현실 직시 매우 긍정적”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부차관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방북을 취소하며 북한이 비핵화에 “충분한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고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2018.08.27)
"종전선언, 주한미군 근간 흔들어"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서두르는 것은 미-한 동맹과 주한미군의 근간을 약화시키려는 의도

북한이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서두르는 것은 미-한 동맹과 주한미군의 근간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라고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부차관보가 지적했다. 리비어 전 부차관보는 17일 VOA와의 ..(2018.08.18)
"북한 오판한 낙관적 제안"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제안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에 대해 미국 내 전문가들은 실현 가능성이 적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 이 제안이 추진될 경우 대북제재 균열을 일으킬 것이라면서 사회기반 ..(2018.08.18)
美상원 외교위 의원들 “종전선언, 비핵화 이후에나 고려”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한반도 종전선언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미-북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선 견해차를 드러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상원 ..(2018.08.18)
거세지는 한미동맹 파열음
미 전문가들 “문 대통령의 남북 철도·도로 발언 미국 불편하게 만들 것”

한미동맹의 파열음이 거세지고 있다. VOA 보도에 따르면, 올해 안에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에 착공하는 게 목표라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 정부를 화나게 만들거나 불편하게 할 것이라고 미 전문..(2018.08.18)
美, 한국에 “성급한 제재 완화, 비핵화 어렵게 해”
한국 정부의 800만 달러 대북지원 집행이 빨라질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성급히 제재를 완화하면 비핵화에 차질을 빚을 것

미국 국무부는 한국 정부의 800만 달러 대북지원 집행이 빨라질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 성급히 제재를 완화하면 비핵화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가장 비인도적이라 평가받아 온 소위 인도..(2018.08.10)
세계 각국, 대북제재 위반자 신속 대응…자산 동결과 검찰 기소

대부분의 나라들은 대북제재를 위반한 사업가들을 체포하고, 곧바로 조사를 시작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해 왔습니다. 북한산 석탄을 한국에 반입한 수입업자 등에 대한 조사를 10개월째 하고 있는 한국과는 사..(2018.08.10)
폴란드 “북한 국적자, 220명 체류허가 취소”

폴란드 정부가 자국 내 북한 국적자 수를 계속 줄이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전원 본국으로 송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 7개월 동안 95명을 줄여 현재 307명이 남아있으며 이 가운데 220명의 체류..(2018.08.10)
적도기니 “北과 농업협정 파기…농업·임업 회사 떠나”

서아프리카 나라 적도기니가 북한과 맺은 농업부문 협력 협정을 파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국 내 북한 농업과 임업 회사들도 사업을 접고 떠났다고 확인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적도기니가 북한과..(2018.08.10)
펜스 “북한 등 적국들, 美우주 시스템 위협”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우주 공간에서 이뤄지는 북한 등의 적대 행위를 비판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 중국, 그리고 이란은 전자공격을 통해 미국의 위성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무기 개발을 추구해왔다고 지적했습..(2018.08.10)
美 "北정권 지원 시 독자행동" 경고

미국 국무부가 연일 북한의 비핵화와 대북 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북 핵 문제가 다시 떠오르지 않기 바란다며, 북한 정권을 돕는 행위에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2018.08.10)
북한 석탄 운반 또 다른 선박, 포항 정박
북한산 석탄 수입 의심 사례 또 나와

북한산으로 의심되는 석탄을 국내에 반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외국 선박이 최근 또 러시아 나홋카항을 거쳐 포항에 입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이 나홋카항 등에서 북한산 석탄을 러시아산으로 원산지를 둔갑시..(2018.08.07)
"김정은, 미국 가지고 논다고 말할 시점 올 수도"
볼튼 “1년 내 비핵화는 김정은의 약속…남북대화, 미 우선순위 아냐”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비핵화 약속을 진지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내릴 시점이 충분히 올 수 있다고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밝혔다. ‘1년 내 비핵화’ 약속은 김정은 스스로 한 것이라며, 미국의 ..(2018.08.07)
유엔 전문가패널 보고서 "북한, 유엔 결의 여전히 위반"

북한이 핵무기, 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고 여전히 유엔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유엔 안보리 산하 전문가패널이 3일 제출한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유엔 전문가패널은 안보리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2018.08.07)
“1년 내 비핵화 약속”…“거짓말일 것”

백악관 존 볼튼 국가안보보좌관이 대북 제재가 완화되는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5일에는 비핵화를 1년 내에 하겠다고 말한 사람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김정은의 ..(2018.08.07)
볼튼 “북한-이란, 핵 협력 가능성…대북제재 약화 안 해”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과 이란이 핵무기 부문에서 협력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제재가 약화되는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제재 유지를 위한 강제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2018.08.07)
사회주의로 기울어진 목사들
북한의 가련한 자들이 부르짖는다.

1. 사회주의로 기울어진 목사들이 너무 많다. 그들은 부패한 자본주의와 이에 터 잡은 타락한 대한민국 체제의 극복을 말한다. 하나님 뜻이라 외친다.   2. 그러나 어쩌랴. 그들이 스스로 말하는 <..(2018.08.05)
美전문가들 “개성공단은 노예노동 현장…임금 갈취 심각”
심각한 인권 침해로 이어질 것

한국 정부가 개성공단 노동자들에 대한 투명한 임금 직불제 없이 공단 가동을 재개하는 것은 심각한 인권 침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미국의 전문가들이 지적했습니다. 해외 파견 노동자나 개성공단 노동자 모두 북..(2018.08.04)
헤일리 대사 “러시아의 북한 노동자 고용 보도 우려…언행일치 돼야”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러시아가 북한의 노동자 고용을 늘리고 있다는 보도에 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러시아가 말로는 제재 이행을 약속하면서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영남 ..(2018.08.04)
美상원의원들, 트럼프 정부에 대북 최대압박 촉구
결국 폭염은 간다.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결국 북한정권은 고강도 압박에 몰려 남한 내 김일성 세력과 함께 무너질 것이다. VOA보도에 따르면, 미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원한다면 최..(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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