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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최종편집: 5월29일(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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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정치범, 재판부터 사형까지 단 한 시간” 인민보안부 산하 평안남도 북창 18호 관리소를 담당했던 익명 탈북자의 증언. 국제변호사협회 등이 8일 미국 워싱턴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개최한 북한 정치범 수용소 내 반인도범죄에 관한 국제모의재판. RFA PHOTO/양희정 &n..(2016.12.11)


		“北, 朴 대통령 탄핵 후 ‘꽃놀이패’ 상황” 켄 고스 "韓美 양국의 혼란기를 틈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 가능성"…데이비드 올브라이트 "북한이 한국의 진보 정권 탄생을 위해 도발을 자제할 가능성이 높다" 앵커:북한은 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로 ‘꽃놀이패’를 쥔 상황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미 양국의 정권 교체 혼란기를 틈타 핵과 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도 있고 한국에서 진보 정권이 ..(2016.12.10)

“北, 정보유입으로 지도자 환상 깨질까 두려워 해”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외부세계의 정보 유입으로 예전과 달리 북한주민들과 외부세계의 문화적 차이가 많이 좁혀졌다

북한으로 유입되는 외부세계의 정보가 북한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외교전문잡지 포린 어페어스 1-2월호는 탈북민 백지은 씨가 쓴 ‘정보유입이 북한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란 ..(2016.12.10)

안보-치안-한미동맹 강조한 황교안 권한대행
트럼프 행정부의 한-미 동맹 관(觀)이 어떻게 정리되는가에 따라 우리의 이해(利害)가 크게 왔다갔다 할 것이다. 국내정치 싸움에 코를 박고 있을 수만은 없다.

박근혜 시대가 드디어 '마감의 시작'을 시작했다.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이른바 친박(親朴) 중에서도 탄핵 찬성표가 적잖이 나왔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대세를 '박근혜 아웃'으로 읽었다는 뜻이다. 이 단계..(2016.12.10)

美 국무부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과 협력할 것"
에드워즈 국무부 東亞太 담당 대변인 "對北정책 등 일관성 기대…미국은 동맹으로서의 공약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

미국 국무부는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미-한 동맹의 굳건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국 대통령 권한대행과 협력할 것이라며 대북 정책 등의 일관성을 기대했습니다. 백성원 기..(2016.12.10)


	이념은 쉽고 편한 것 그러나... 복잡한 세상을 이해할 때 '이념'이란 도구는 쉽고 편하다. 적과 동지를 나눠 적들의 말엔 절대적 불신을, 동지의 말엔 상대적 신뢰를 보내면 충분하다. 끝도 없이 터지는 사건과 사고를 어렵게 연구하고 고민..(2016.12.11)


	좌익이 거세니 우익도 거세고 자유민주주의를 뒤집자는 극렬좌익의 반동이 거세니 이에 대한 극렬우익의 저항은 불가피한 면이 있다. 하지만 세상을 보는 시각이 거칠어지면 미움, 증오, 분노에 기초한 거짓과 선동, 마타도어도 ..(2016.12.11)

칼린 “北, 트럼프 대북(對北)협상 나설지 알고 싶어해”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이 진전함에 따라 미국의 선택지(option)는 줄어들고 북한의 선택지는 늘어납니다."

앵커: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북한 최선희 외무성 미국국장 등을 만났던 로버트 칼린 전 중앙정보국(CIA) 분석관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대북협상에 임할지 북한 측이 알고 싶어했다고 말했..(2016.12.07)


		우선은 '제재' 강화…'핵 동결'을 비핵화의 과도 절차로 삼자는 주장도 [심층취재] 트럼프의 對北정책…美 전문가 20명의 제안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 핵 문제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직면하게 될 핵심 현안으로 꼽고 다양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굳건한 미-한 동맹 아래 초강경 대북 압박을 조언하는 ..(2016.12.07)

美 전문가들 "새 對北정책 큰 변화 불가피"
빅터 차 "세컨더리 보이콧이 중국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남은 카드"…아미티지 前副장관 “정권교체만이 북한의 계획을 불안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

미국의 전문가들은 내년에 출범하는 새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과 거래한 중국 기업 등을 제재하는 일명 ‘세컨더리 보이콧’ 카드 활용 여부에 대해서는 엇..(2016.12.07)

美 국무부 '여행 목적의 고려항공 탑승도 금지' 해석
사실상 고려항공 탑승이 금지된 것

미국 국무부는 미국인들이 최근 미국의 독자 제재에 포함된 북한 고려항공과 어떤 거래도 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제재 전문가는 사실상 고려항공 탑승이 금지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백성원 기자가..(2016.12.06)

대중(對中) 석탄 수출 규제가 중요한 이유
제재가 충실히 이행된다면 북한의 석탄 수출 수입은 반토막 아래로 줄어들 것.

매주 월요일 주요 뉴스의 배경을 살펴보는 ‘뉴스 인사이드’입니다.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이 80여 일 만에 지난달 30일 채택됐습니다. 북한의 석탄 수출을 실질적으..(2016.12.06)

北, 일반인 철도이용 잠정 금지
내부 소식통 ＂내각 철도성이 전력사정이 나아지는 내년 2월까지 일반인 취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앵커:북한당국이 최근 일반 주민들의 철도(열차)이용을 잠정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뜩이나 철도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북한주민들은 이번 조치로 열차탑승이 불가능해져 교통대란에 휘말리고 있다고 소식..(2016.12.05)


	회개하지 않는다면 회개하지 않는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고 더 악질적 통치자가 등장할 수밖에 없다. 통치자는 이 땅의 백성들 수준에 걸맞는 사람인 탓이니. 대통령에 돌을 던져 정죄하고 판단하기 앞서 회개..(2016.12.06)

北노동당 정부 대북(對北)제재 대상에 추가
"이미 조선노동당 관련 산하기구가 유엔 안보리 제재대상에 들어가 있어"

정부가 2일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21호에 따른 독자제재를 발표했다. 대랑살상무기(WMD) 개발에 관여하는 북한 노동당 자체가 제재 대상에 추가됐다. 북한에서 임가공된 의류를 포함해 대북 수출입 통제..(2016.12.02)


		美전문가들 "한반도서 폭발적 상황 가능성" 멀린 前 합참의장 "북핵 문제가 트럼프 정부 출범 첫날부터 직면할 주요 대외 현안"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인해 한반도에서 폭발적인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또 미국의 새 행정부가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 소식, 김정우 기자..(2016.11.30)

유엔 안보리, 30일 새 대북제재안 채택
로이터통신 보도…北, 對中 석탄수출 제한으로 외화수입 8억 달러(年 수출액의 4분의 1) 줄어들 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30일 오전, 지난 9월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80여일 만에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28일 ..(2016.11.30)


	평양 중심지에서 가축 사육 일부 간부 퇴직자들 아파트에서 가축 키워 생계에 보태…"고층아파트에서조차 닭과 오리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평양 아파트에서 사육되고 있는 오리들. RFA PHOTO &..(2016.11.30)


		봉수교회 목사 “하나님은 곧 김일성…예수는 믿지 않아" 북한 기독교를 대표하는 유일 기구인 '조선그리스도연맹' 결성 70주년...金씨 정권의 우상숭배를 위한 어용단체로 김일성 外家가 위원장직을 세습. 오는 28일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연맹(조그련)이 결성된 지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조그련은 북한 기독교를 대표하는 유일 기구이지만 외부에서는 김 씨 일가를 숭배하기 위한 어용단체란 비판이 많습니다. ..(2016.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