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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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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SLBM 다음 수순은 '핵(核)추진 잠수함'
핵무기를 만든 북한이라서 잠수함을 위한 핵엔진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고, 핵추진 잠수함을 만들어 SLBM을 탑재해야 진정한 핵잠수함(정확하게 말하면, ‘핵추진’ 및 ‘핵미사일 탑재’ 잠수함)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2016년 9월 5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다. 신화통신에 의하면 시진핑은 회담에서 사드 문제와 관련하여 “이 문제(사드 배치 문제)를 부적절하게 처리하면 지역의 안정에 도움..(2016.09.09)
보수언론과 보수정권의 진흙탕 싸움
무엇을 지키고 보수할 것인지 고귀한 가치와 이념의 상실이 빚은 난장판

부패의 도가니 속에서 보수의 분열과 약화. 무엇을 지키고 보수할 것인지 고귀한 가치와 이념의 상실이 빚은 난장판. 윤리를 저버린 이른바 보수언론이 하나 둘씩 자폭해 간다면 남은 것은 한미동맹. ..(2016.08.31)
“北주민 자유·존엄·희망의 메시지 전할 것”
박 대통령, “도발은 곧 자멸”

도발은 곧 자멸. 대통령의 발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정부와 군은 진화하는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능력에 대응해 실질적인 대비책을 마련하고, 북한이 어떤 형태로 도발을 하든 그 시도 자체가 북한 ..(2016.08.30)
中, 대북(對北) 제재 완화 조짐
4월 이후 두 달 간 감소세를 보이던 北-中 무역이 다시 증가세로…제재의 예외로 규정한 民生 부문을 광범위하게 적용.

중국 정부가 최근 대북 제재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재의 예외로 규정한 민생 부문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는가 하면 미국과 한국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압록강 철교를 통한 북-중 ..(2016.08.28)
'오늘의 싸움'을 정확하게 꿰뚫어 봐야
결국 내년 大選은 8·15란 어떤 날이냐고 물었을 때 '해방된 날이자 대한민국 건국일이다'와 '건국일은 아니고 해방된 날일 뿐이다‘의 그 둘 사이의 싸움이다.

정국은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앞으로 1년 반은 정권교체기다. 각 정파와 사회집단들이 죽기 살기로 ‘차기’를 선취(先取)하려고 이미 싸우기 시작했다. 전선(戰線)은 지금 어떻게 그어지고 있는가? 아..(2016.08.28)
韓國, 사기(詐欺) 범죄 '세계 1위'...일본 10배
하루 평균 668건의 사기 사건이 발생

검찰청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2015범죄분석> 통계자료를 보면 2014년 발생한 여러 사건 가운데 사기 사건이 모두 합쳐 24만4008건(일본의 10배)으로 나온다.     하..(2016.08.28)
남미화, 북핵과 그 뒤의 중국에 끌려갈 쇠락과 침체
정진석 "軍, 北 SLBM 대응 핵잠수함 도입 검토해야"

한국의 남미화, 북핵과 그 뒤의 중국에 끌려갈 쇠락과 침체는 현재로선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SL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막을 요량이면 단기적으론 정진석 원내대표 말처럼 핵잠수함 도입, 장..(2016.08.29)
란코프 “가족소환령 내려도 특권층 탈북 못막아”
"자신이 소환명령을 받고 북한에 도착하자마자 죽을 것을 아는 외교관의 경우 탈북은 가족에 대한 배신행위가 절대 아닙니다."

앵커:북한의 영국주재 태영호 공사가 가족과 함께 한국에 귀순했다고 한국 통일부가 17일 밝혔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태 공사는 북한체제에 대한 염증을 느끼고 자유민주주의를 동경해 한국으로 귀순을 결심했..(2016.08.22)
北 양강도, 설탕 유통지로 부상(浮上)
중국 수출용 광물을 생산하는 노동자들에게 식량 대신 사탕가루와 식용유를 공급…노동자 가족들은 이것을 外地 상인들에게 팔아 식량 마련.

앵커:북한 양강도가 식용유와 사탕가루(설탕)의 주요 공급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북한당국이 중국 수출용 광물을 생산하는 노동자들에게 식량 대신 사탕가루와 식용유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기 때문이..(2016.08.22)
美 전문가들 "韓·中 관계 근본적 변화 없을 것"
스콧 스나이더 ＂(對韓) 보복 방안들은 모두 중국의 國益을 해치는 것들＂… 브루스 클링너 "과거 센카쿠 열도 문제로 對日 경제 교류 축소했다 중국에 害가 된다는 것 알고 곧바로 再開"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국 배치 결정을 둘러싸고 한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전문가들은 사드 문제로 한-중 관계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2016.08.10)
親中派가 親日派보다 나은가?
대한민국이란 '大성공작'이 지금 중국 공산당 독재, 전체주의, 패권주의, 무력 알통 앞에서 굴종을 강요받고 있다. 이럴 때마다 우리 내부엔 어김없이 내통자들이 나왔다.

"우리에게 일본은 무엇인가?" 하면 초등학교 학동들도 이렇게 대답한다. "유관순 누나-언니 죽인 나라요." 맞다. 일본은 그래서 그 어린이들에겐 '왕년에 우리나라를 빼앗았던' 나쁜 역사를 뒤로 한 나라였다..(2016.08.09)
自由의 북진(北進). 평양을 넘어 베이징까지
한국의 빛이 필요한 China(4)

1.“중국의 고도성장은 꺾일 수밖에 없다”    (2016.08.07)
“中國, 매년 146만 대기오염으로 死亡”
한국의 빛이 필요한 중국(3)

 9월21일 베이징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선 7명이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이튿날 TV조선 등 한국의 언론은 “대회 당시 베이징의 공기가 나빠 방독면을 쓰고 뛸 정도였다”며 “심장마비 ..(2016.08.07)
“中國 강제수용소 1,000개 이상, 수감인원 500만”
韓國의 빛이 필요한 China(2)

중국과의 교역을 이유로 한국은 물론 서양도 언급을 피하려 하지만, 중국 내 인권상황은 시진핑 집권 이후 나아지지 않았다. ‘라오가이(勞改·노동개조)’ 또는 ‘라오가이영(勞改營)’이라 불리는 중..(2016.08.07)
韓國의 빛이 필요한 China(1)
중국의 상술에 위성국가(衛星國家)처럼 변질된 나라엔 통제·억압·독재 같은 공산주의 시스템과 유물론이 흘러간다.

 중국은 한국의 빛을 필요로 하는 땅이다. 대륙은 자유(自由)와 인권(人權),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낙후된 탓이다. 아직도 야만(野蠻)이 판치는 중국의 비약(飛躍)은 ‘자유통일된 강한 코..(2016.08.07)
안보리, 北 규탄 언론성명 채택 또 다시 실패
미국과 비상임이사국 일본 등이 추진, 중국 등이 반대하는 걸로 추정.

유엔 안보리가 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응하는 언론성명 채택에 실패했습니다. 한국 외교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안보리는 앞서 4일 오후 8시를 시한으로 하는 ‘침묵절차(Silence Procedure)’를 통해 언론성..(2016.08.06)
北 특권층, 은밀히 한국 TV 시청
한국의 NTSC 방식의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텔레비전을 갖춘 집에서만 가능…“한국 TV를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간부들이며, 이들은 외부에 철저히 함구”

앵커:북한의 일부 특권층이 한국 텔레비전 방송을 은밀하게 시청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북한에 대한 정보 유입이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TV를 통한 정보전달 방식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6.08.06)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논란 쟁점(2)
우 수석 사례는 작은 한 방이다

1.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경질을 말하는 이들의 근거는 이렇다. 언론이 제기한 수많은 의혹들 외에도 ▲진경준 검사장 검증 실패에 대한 책임, ▲부인 농지 편법 매입 및 농지법 위반(기타 차명(借名) 보..(2016.08.01)
개성에도 김일성·김정일 동상 건립
김정은 집권 이후 전국에 걸쳐 이미 250개 이상의 김일성·김정일 기념탑, 40개 가까운 김정일 동상 새로 만들어.

북한 개성시 한복판에서 진행 중인 김일성·김정일 동상 건립 공사. 이전에 있던 김일성 동상을 없애고, 다시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동상을 세우는 작업으로 이에 맞게 언덕을 깎고, 바닥 공사도 새로 ..(2016.08.01)
"작년 5월 초부터 무인기(無人機)로 북한에 정보 전달"
인터뷰/對北인권단체인 '노체인' 정광일 대표 ＂외부정보 넣으면 주민들이 깨이고 그렇게 하다 보면 북한 정권이 끝장날 수도 있죠＂

지난 5월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열린 연례 국제 인권행사 ‘오슬로자유포럼’에서 정광일 노체인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오슬로포럼 웹사이트. 한국의 대북인권단체인 노체인,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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