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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최종편집: 2월17일(월) 12:14

리버티헤럴드 > 글

6·25전쟁 납북, 통일 준비 차원에서 조명할 때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KWAFU.org)가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 서울글로벌센터에서 6·25전쟁 납북문제를 한반도 통일기의 ‘전환기 정의’ 관점에서 조명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KWAFU.org)가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 서울글로벌센터에서 6·25전쟁 납북문제를 한반도 통일기의 ‘전환기 정의’ 관점에서 조명..(2015.12.01)

"이산가족 문제…北의 '反인도 범죄'로 접근해야"
하태경 의원 "남북한이 공동 책임이 있는 것처럼 기술해선 안돼. 전적으로 北의 책임"

국제사회는 남북한 이산가족 문제를 단순히 인도주의 차원이 아니라 북한의 반인권 범죄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유엔인권 서울사무소 등 관련 기관들도 이산가족 문제와 인권 ..(2015.12.01)

“평양에 기업형 성매매 조직 등장”
"상업형 매춘 조직이 평양에 생겨났다…상당한 권력자가 이 같은 조직의 뒤에서 이득을 챙기고 있을 것”

앵커:최근 북한의 수도 평양에 상업형 대규모 성매매 조직이 등장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중국에서 김준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지금까지 북한에는 먹고 살기 위한 생계형 성매매만 있는 것..(2015.12.01)

김정은 돌출행동에 경호부대 곤혹
야간에 평양시내에서 자신이 직접 전용차를 몰고 다닌다는 이야기도 퍼져.

앵커: ‘애민사상’을 특별히 강조하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일정에 없는 행동을 즉흥적으로 해서 그의 경호를 맡은 호위부대가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정영 기자가 보도합니다..(2015.11.30)

국사교과서 정상화, 황교안 총리가 직접 챙겨라
교과부 관료들과 국사편찬위원회 실세의 자의적인 결정에 일임해선 안 된다. 통진당 해산을 주도한 황교안 총리가 직접 나서서 지휘해야.

황교안 총리가 직접 나서서 챙겨야 할 일이 하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착수한 국사교과서 정상화 작업을 ‘죽 쒀서 개 주는 일’ 만들어선 안 되겠다는 점이다. 그렇게 될 우려가 있다고 일부 시민들은 우..(2015.11.26)


		죽음의 송환 위기 몰린 탈북자들 한국인들의 무관심과 이기심 속에서 또 다시 죽어가는 동족들의 비명소리는 커져간다. 탈북자 9명이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추방된 후 강제로 북송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들 중에는 한 살짜리 아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들의 무관심과 이기심 속에서 또 다시 죽어가는 동족들..(2015.11.21)


	파리의 학살-인간은 어떻게 악마가 되는가? 7인의 악마들이 7인의 악마들이 '파리의 학살'을 자행 했다. 인간은 어떻게 악마가 되는가? 이것을 해명해야 이 어처구니없는 학살의 "왜?"가 규명된다. 인간은 악마의 씨앗을 내재하고 있는가? 성선설이냐 성악설이..(2015.11.21)

“교총 회원 80.6%, 국정화 반대” 여론조사
보수성향 교육단체들, 교총 비판 성명 발표

보수성향 교원 단체인 한국교총 회원 80% 이상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오면서 같은 보수성향 시민단체의 교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교총이 교육 본질적 문제에 별 영향력을 ..(2015.11.15)


	'진실한 사람' 解夢하건대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진실한 사람'이란 과연 무엇일까?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진실한 사람'이란 과연 무엇일까?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속내를 100% 똑같게 반영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남의 속을 어떻게 고대로 복사한단 말인가? 이런 저런 호불..(2015.11.15)

파리 연쇄 테러 “6곳…최소 120명 사망”
유럽의 무질서를 통합하며 어떤 지도자가 등장할 것인가?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간) 밤 연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테러로 최소 120명이 사망하고 중상자 80명을 비롯해 2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프랑스 경찰과 검찰 관계자 등이 밝혔다. 부상자 가..(2015.11.14)

문재인이 폭로한 새누리 2중성
국회의장이라는 정의화 역시 얼마 전 관훈클럽에 나와 “국정화 논의가 거론된 데는 잘못된 점이 있다.” 운운하면서 왜 그렇게 느닷없이 거론했느냔 투로 말했다.

"문재인 새정련 대표는 27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있었던 '국정교과서 반대 결의대회'에서 한 연설을 통해 '지금 새누리당에서도 말을 못해서 그렇지 국정 교과서를 반대하는 의원들이 많다'며 '..(2015.10.28)


		국사교과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 거짓말 국사책 노(No), 참말 국사책 예스(yes)가 본질이다. '민중사관' 패거리와 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국사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의 본래의 논점을 흐리는 수법을 쓰고 있다. 본래의 논점은 현행 교과서들의 내용이 참이 아니라 거짓이기 때문에, 그..(2015.10.26)

국사교과서 논쟁에 대한 양비론
투철한 이론적, 논리적 공격-방어-반격의 준비태세와 전투력을 갖춰야 할 것이다.

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하면서 항간에는 어김없이 '성현(聖賢)' 같은 말씀들이 나돌기 시작했다.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 흉내 내는 말들이 그것이다. 가로되 "내가 진실로 말하노니 너희는 서..(2015.10.17)


		아들 한홍구 때문에 마음 고생한 한만년 前 '일조각' 사장 임수경 밀입북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 전인, 1989년 7월 20일 《국민일보》에 칼럼이 하나 실렸다. 이 칼럼의 필자는 “얼마 전 평양축전 밀사 임수경 양이 전대협을 통해 남긴 부모님께 드..(2015.10.17)


	김정은 열병식이 말해 준 것 평양 김일성 광장 열병식이 보인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뭘까? 아무래도 KN-08 대륙간 탄도탄(ICBM)일 것 같다. "우리는 미국 본토까지 핵탄두를 장착하고 날아가는 대륙간탄도탄을 실전 배치했다"고 ..(2015.10.11)


		“좌편향 교과서 퇴출” 학부모 단체 나서 “숭고한 국군 희생자를 가해자로 둔갑” “김일성 독재 미화” “북한 도발 외면” 학부모단체들이 이른바 좌편향 교과서 퇴출 운동에 나섰다.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 ‘부모마음 봉사단’ ‘엄마의 힘!’ ‘국민 교육 감시단’ 등 단체들은 6일 오전 11시30분 강서고등학교 앞에서..(2015.10.07)


		사실에 어긋난 고영주 마녀사냥 “고벨스” “이근안 전신성형” “정신 나간 분 아닌가” 1. 고영주(高永宙) 방문진 이사장에 대해 쏟아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의 비판 발언은 이렇다(10월5일 새민련 최고위원회). “지난 2일 미방위 국감에서 시대착오적인 극우의..(2015.10.06)


		김정은의 2중 생존전략 얼마나 지속될 건가 북한 같은 폐쇄와 공산체제는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김정은 북한 로동당 제1비서의 생존전략은 두 가지에 의존한다. 하나는 무자비한 처형 공포정치이고 다른 하나는 제한적 자본주의의 물질보상 유인책(인센티브 : Incentive)이 그것이다. 김정은의 물질보상 유인..(2015.10.05)

노무현-김정일 직통전화?
악(惡)이란 악은 모조리 다 집약하고 있는 정권의 심기를 건드릴까 고심하는 식의 대북정책일랑 두 번 다시 되풀이해선 안 된다.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과 직통전화를 매개로 수시로 연락하는 등 비밀스러운 통로를 유지했었다고 털어놓았다가 그게 말썽이 되자 금방 말을 바꾸어 부인했다. 한 마디로, ..(2015.10.03)


	'김무성의 亂'인가? 김무성 대표는 속을 보였다.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정당이 선거인단을 모집할 때 휴대전화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이동통신사업자가 임의의 일회성 전화번호를 제공, 안심번호를 사용해 일반 시민에게 전화해 정..(201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