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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장군이 있었다
칸막이 저주를 깨뜨릴 신비의 열쇠
<오합지졸도 명장(名將)을 만나면 강군(强軍)이 된다> 방산비리와 군대폭력은 다른 이름의 같은 병이다. 오합지졸도 명장(名將)을 만나면 강군(强軍)이 된다. 한물 간 선수도 훌륭..(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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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痲藥)에 취하는 남과 북
변화의 시작은 한반도 통일일 것이다. 닫힌 우리를 뚫고 열린 사회로 나가는 것이다.
“북한은 마약(痲藥) 때문에 망할 것”이라는 말이 많다. 일부 상류층과 장사꾼만 마약을 했지만,지금은 일반 주민을 비롯한 군인, 노인 심지어 아이들까지 마약을 접하고 있다는 것이다.&..(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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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창 정치를 끝내는 길
가난해도 도리(道理)를 알았던 딸깍발이, 돈과 물질, 쾌락을 초월한 도인들,「골찬 얼」을 가진 청백리(淸白吏), 「넋이 살은」목민관(牧民官), 백성을 살리려 생명을 내던진 수많은 의사(義士)·지사(志士)·선비들이 이 민족을 960여 외침에서 지켜왔다.
1.정치(政治)가 막장을 치닫는 이유는 사회적 갈등이 끝으로 가는 탓이다. 사회적 갈등이 끝으로 가는 이유는 모든 갈등의 배후에 「체제를 뒤집는 NL(National Liberation)」이 있는 탓이다.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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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싸우는 박원순
“아시아 최초 동성결혼국가”발언 이어 동성애 축제 허용 논란...기독교계 강력 반발
1.서울시가 서울광장을 동성애(同性愛) 축제인 ‘퀴어축제 개막식(6월9일. 화요일)’ 및 ‘퀴어축제 퍼레이드(6월28일. 일요일)’퍼레이드 장소로 내준 것과 관련, 기독교계 반발이 거세..(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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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 대한민국
평양정권의 멸망은 내란·반역은 물론 취업·교육·인구(人口)·불황, 나아가 부정·부패를 정리할 유일한 탈출구입니다.
카이로스. 영원(永遠)이 시간 속에 들어온 이 신비(神秘)는 ‘우선순위’를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다 중요한 것인데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모든 실타래와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황금..(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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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 마비 시킬 강력한 제재법안 HR757"
죠슈아 스탠튼(Joshua Stanton)변호사 인터뷰
body{font-family:Tahoma,Verdana,Arial;font-size:12px;color:#555555;margin:0px}td{font-size:12px;font-family:Tahoma,Verdana,Arial;}..(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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홰치는 닭이 되라
새벽이 오지 않는 한 허무(虛無)가 생명(生命)을 삼킨다.
(앞에 이어) 참담한 상황의 원인은 가치(價値)의 상실에 있다. 나아갈 곳이 없는 사회는 썩기 마련이다. 밤이 오면 도둑이 들끓는 법이다. 악한 자는 더욱 악해지고 더러운 자는 더욱 더러워진다. 탈출구,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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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은 망한다. 그러나...
‘하루빨리’ 망하지 않으면 한국은 환란을 맞는다. 무서운 건 결국 먹고 사는 문제다.
봄이 오는 것 같다. 그러나 공짜는 아니다. 구름 사이 ‘잠시’ 별이 반짝일 때 그 별을 낚아챌 찬스다. 시간이 지나면 견고한 석문(石門)이 닫힌다.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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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발전을 위한 유승민 퇴출론
총기 사고 났다는 이유로 예비군 훈련을 중단할 것이면, 군대도 일단 해산하고 절대로 사고가 없다는 걸 확인한 뒤 재건할 것인가?
1.
새누리당 정상화(正常化)를 위해서는 유승민(劉承旼) 의원부터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 같다. 4월 말 공무원연금 야합(野合)을 시도해 비난을 받았던 劉의원은 예비군 훈련장 총기 사고 관련,..(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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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정보유입, 북한을 흔들어야"
그레이엄 앨리스 교수, "북한의 한국에 대한 위협 최고점"
북한의 핵이 소형화가 되면서 테러단체나 미국, 한국 등 자유세계의 적성국가들에게 쉽게 흘러 들어갈 수 있고, 북한의 한국에 대한 위협이 최고점에 달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국내의 사드 배치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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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지휘부는 잠자고 있는가?
안타까운 일이지만, 애매하고 모호해서 색깔을 파악키 어려운 현 정부의 외교·통일·안보정책과 정치권 가십과 연예인 불륜이나 관심 갖는 한국 언론의 속성은 북핵의 고도화 앞에서 바뀌지 않을 것이다.
(앞에 이어) 시간만 흐른다. 대체 대한민국 國家지휘부는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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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M, 한국에 준 마지막 경고
핵이 부를 경제환란...살 길은 ‘빠른 시간 내의’평양정권 종식이다.
마지막 경고(警告)에 가깝다. 3년 내 평양정권을 끝내지 않으면 한국은 침체(沈滯)와 쇠락(衰落)을 피하기 어렵다. 북한이 SLBM(잠수함發射탄도미사일)을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 5월8일 함경남도 인근 동해..(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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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우물 안 ‘더러운’ 과거를 끝내자
부패척결 단초도 以北이다
(앞에 이어) 부패척결(腐敗剔抉)의 단초(端初)도 이북에 있다. 유병언 사건에 이어 성완종 사건이 온 나라를 흔들어 놨지만 “부패가 사라질 것”이라 믿는 국민은 극히 드물다.
예컨대..(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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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以南의 문제를 풀 열쇠는 以北에 있다
外風에 흔들림 없는 생존공간(survival space) 확보
(앞에 이어) 경제관련 단체들의 슬로건을 보노라면 맥이 풀린다. “新시장·新산업 창출, 노동시장 효율성 향상·규제완화(規制緩和)”같은 구호는, 구호로 그친다. 기득권을 지키자는 이기(利己)와 탐욕이 비칠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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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의 우파정신
르상티망(ressentiment), 원한·증오·질투의 좌파 심리
(앞에 이어) 소위 진보와 좌파는 우리네 고단한 삶의 원인을 신자유주의(新自由主義) 탓이라고 강변한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학 교수도 한국 경제 위기의 본질을 소위 신자유주의와 자본종속(資本..(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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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박정희, 웨슬리·윌버포스
그래도 남은 힘을 다해 ‘다음세대’를 길러낸다면 환란의 기간이 끝난 뒤 통일된 한국에서 제2의 한경직, 제2의 웨슬리 같은 인물이 출현할 것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한석진 목사는 평양 산정현교회에서 “이 땅에 소망이 없으니 하늘에 소망을 두자”고 설교했다. 땅이 아닌 하늘소망. 남강(南岡) 이승훈(李昇薰) 장로가 그랬다. 오산학교를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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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민중무역'으로 가자는 사람들
‘강제수용소’와 ‘매춘’의 나라 쿠바
(앞에 이어) 이른바 신자유주의·세계화라는 괴물에 대항해“사랑의 원탁형 사회”로 가자는 강수돌 고려대 교수의 해법은 이렇다. 그는“권력의 원리가 아닌 사랑의 원리, 그 사랑의 관계를 일관되..(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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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부른 사파티스타, 한국의 6·15연방제
혁명은 밀림 속 원시인 공동체로 끝이 났다
(앞에 이어) 한국의 소위 진보·좌파가 소위 민중의 주인이 된 사례로 들먹이는 멕시코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Zapatista National Liberation Army. 이하 사파티스타)은 더욱 섬뜩한 사..(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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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즐기는 者들의 자본주의 비난
그렇다면 반(反)세계화 고립과 폐쇄, 신자유주의가 아닌 사회주의(社會主義)로 풍요롭고 넉넉한 삶이 가능한 것인가?
(앞에 이어) 소위 진보·좌파는 한국 사회 고단한 삶의 원인을 이른바 신자유주의(新自由主義)와 세계화(世界化)에서 찾아낸다. 강수돌 고려대 교수의 진단은 이렇다.
《서양은 기존의 공..(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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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면 끝이다! 공포가 짓누른 사회
볼트·너트를 날리면 대안이 나오나?
(앞에 이어) 경제적 고통은 우리 삶의 통계로 나올 때 더욱 어둡다. 2014년 10월 공식 실업률은 3.2%, 실업자는 85만8,000명이다. 구직을 포기한 ‘사실상 실업자’ 등을 포함한 수치..(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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