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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웨어의 핵심은 상무(尙武)정신이다
중국은 김정일 편이고 미국이 언제까지 지금까지의 한-미 동맹에 투철할지는 미지수다

소말리아 해적 소탕 소식을 접하면서 다시 한 번 절감한 것은 상무(尙武)의 정신이다.


조선조 500년을 통해 찌그러지고 말라죽은 상무의 정신과 기개(氣槪). 충무공을 마지막으로 한국인들의 상무는 고사(枯死) 했다. 그것은 사대(事大)를 할 수밖에 없었던 조선조 나름의 연명(延命) 방책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비명(悲鳴)이었다. 

 

 죽은 상무가 되살아난 것은 6.25 남침전쟁 이후의 대한민국 국군의 성장이었다. 한국 최고의 근대화된 조직이었던 군부(軍部) 엘리트는 ‘조국 근대화’의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갈등이 일어났다. 민주화 이후 상무는 다시 ‘군(軍)의 관료화’라는 탄식을 들을 정도로 위축되었다. 

 

 민주화=‘약한 군대’인가? 이 물음에 대해 우리는 세계 유수의 선진 민주국가들이 과연 ‘약한 군대’ ‘관료군대’로 전락했는가를 떠올려야 한다. 그리고 또 물어야 한다. 주적(主敵) 개념이 희미한 풍조, 나약함과 문약(文弱), “김정일에게 돈 주면 되지 않느냐?”는 풍조...이런 것들로 과연 나라는 고사하고 자기 자신과 가족의 생명과 재산인들 지킬 수 있는지를.  

 

 중국은 김정일 편이고 미국이 언제까지 지금까지의 한-미 동맹에 투철할지는 미지수다. 김정일은 이 동맹 희석화(稀釋化)의 공백을 밀고 들어올 것이다. 그게 그의 일관된 전략이다. 그럴 때 그에게 돈을 준다고 해서 “그래? 그럼 이쯤해서 관두지” 할 것이라고 믿어도 될까? 안 될 것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갈수록 양양이란 말이 있다. 그게 ‘혁명’ 정복자들의 속성이다. 

 

 선진 민주주의와 ‘강한 군대’를 양립 시킬 수 있어야 한다. ‘천안함’ ‘연평도’ ‘소말리아’가 그것을 교훈으로 남겼다. ‘강한 군대’는 하드웨어는 그것대로 강하게, ‘소프트웨어’ 역시 그것대로 강하게 갖춰야 한다.  

 

 소프트 웨어의 핵심은 상무정신이다. 조선조 때 죽고 민주화 후에 느슨해진 상무의 기개를 다시 국민적 에토스로 키워야 한다. 교과서, 출판물, 영상물, 만화, 동화, 그림책, 유아(幼兒)물, 초중고 용(用)에 우리의 영웅들을 데뷔 시켜야 한다.

 

  우리에게는 김유신, 광개토 대왕, 대조영, 충무공, 백선엽, 한주호, 그리고 화랑(花郞), 안시성(安市城), 삼별초(三別抄) 항몽(抗蒙), 전함(戰艦) 12척, 백마고지, 해병대, 서해교전 영웅들, UDT...가 있다. 그들이 있었기에 '소녀시대‘도 있고, 스마트 폰도 있고, 김연아도 있다. 그 호랑이 혼(魂이 다시 깨어나야 한다.

 

  소말리아를 보면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한 이명박 대통령의 선언이 ‘시퍼런 국민적 에토스’를 회생시킬 수 있기를 기원한다.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cafe.daum.net/aestheticism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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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23일 17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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