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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권에 대한 대한민국 세력의 결단을 준비할 때

李明博 대통령이 “끝까지 낱낱이 규명…” “단호한 대처…” “강한 군대…”라는 TV 생방송을 한 것을 보면 그의 心證이 金泰榮 국방장관이 말한 “국가안보 차원의 중대사태…”라는 것하고 맥이 닿아 간 것 같다. 김태영 장관은 또한 “증거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처음부터 북한 관련성을 생각하고서…”라고도 국회에서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 측도 이제는 더 이상 金 장관의 발언에 “VIP께서 우려하신다”는 견제구를 던지지 않거나 못하게 된 모양이다. 참 그까짓 심증에 이르는 데 그렇게 오래 걸리다니.
 
 일부는 아직도 “보수 언론이 북한 관련설로 몰아가고 있다”는 헛소리를 해대는 모양인데, 이제 대통령까지 나서서 그 쪽으로 기우는 연설을 하고 눈물을 흘리는 판에는 저들은 또 뭐라고 억지와 궤변을 농할지 자못 가관일 것이다. 민주당, 진보신당, 일부 패거리, 일부 매체, 계속 ‘금속 피로설’이나 고집하시지 왜? 이젠 아마 “외부=북한 아니다” “증거 있나?” “증거 나와도 중국제 무기일 경우엔 북한 관련설 입증 불가능…” 운운 할 것이 틀림없다. 아니, 북한 관련이 입증된다 해도 저들은"이명박이 ‘햇볕’을 하지 않은 탓…" ”수구 냉전 세력이 자초한 것…" ”전쟁 나지 않으려면 빨리 ‘햇볕’ 다시 하고 남북 정상회담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저들은 의레 그렇게 생겨 먹은 친구들이니, 치지도외할 수밖에 없다손 치더라도, 이명박 대통령의 “단호한 대응…”이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는 것인지는 아직도 알 수 없다. 대통령이 생각하는 ‘단호한 대처’는 과연 어떤 정도인가? 대통령이 인식하는 ‘국가안보 차원의 중대사태’란 어떤 수준의 상황 인식이고, 그 수준에 해당하는 ’단호한 대처‘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일까?
 
 벌써부터 일부 매체들은 “보복은 어려울 듯…”이라는 ‘길들이기’ 아젠다 세팅(agenda setting)을 하기 시작했다. 군사적 응징은 절대로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지만, 그밖에 이런 보복은 이래서 실효성이 없고, 저런 보복은 저래서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식의 ‘길들이기’…그 다음 순서로 저들은 “그러니까 ‘햇볕’으로 돌아가야…”라는 말을 꺼낼 것이다. 보지 않아도 뻔할 뻔자, 저들을 하루 이틀 겪어 보나? 중도실용주의 정권이 몇 달 뒤 결국은 그것을 마지 못한 듯 받아먹지 않으리란 보장이 과연 있을까?
 
 대한민국 진영은 비상한 결단을 준비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단호한 대처’의 윤곽이 대충 드러날 때, 대한민국 진영은, 그것과 이명박 정권을 전면 긍정할지 전면 배척할지를 결정해, 後者의 경우엔 대한민국 진영이 좌파보다 먼저 이명박 정권을 총체적으로 거부해야 한다. 그 때는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우파 정권인데…하는 미련을 아낌없이 버려야 한다.
 
 아직은 ‘단호한 대처’가 뭔지 두고 봐야 하겠지만.
  
柳根一(언론인)의 전체기사  
2010년 04월21일 10시40분  

전체 독자의견: 2 건
daniel
대학에서 역사를 배우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역사는 반복되는구나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빛의 군대가 결단하여 준비하지 않고, 어정쩡한 선택들을 해나갈때, 전쟁이 길어지고 사상자가 더 많아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차피 치뤄야 할 전쟁, 단호한 결단으로 이미 주어진 승리를 확신하고 나가는 용기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2010년 04월21일 22시07분)
작전권
대한민국이 사라질 수 있다

박 장군은  강릉시 옥걔출신 3성 장군입니다
"2012년 이후 대한민국 사라질 수 있다"

박승춘 전 국방부 정 보본부장 "남한, 북 적화 시나리오대로 움직여"
"한미 연합사 해체→주한 미군 철수→핵위협과 함께 적화 통일 기도"
                                                 온종림 기자


"한국은 지금 북한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흐름을 국민이
전혀 모르고 있거나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박승춘 전 국방부 정보 본부장(예비역 중장)은
못내 안타깝다는 표정이었다.
26일 조갑제의 현대사 강의가 열리는 자리에서였다.
"2012년 한미 연합사 해체는
곧바로 북의 연방제 통일 전략과 연계됩니다.
북한은 이미 6.25 직후부터 60년 동안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가지고 대남통일전략을 실행에 옮겨왔어요"


박 장군은 “북한 적화 통일 시나리오의 결정판이
바로 2012년 4월17일 한미 연합사 해체”라고 못박았다.
"지난 10월 4일 중국의 원자바오가 방북했을 때
김정일은 이례적으로 환대를 했습니다.

6자회담 참가를 설득하러 온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김정일은 원자바오를 환대해 결국 미북 대화를 먼저 해서
그 결과를 보고 6자회담 참가를
결정하겠다는 자신의 뜻을 관철시킨 겁니다"

박 장군은
"미북 대화를 통해 북한은 위장 평화공세를 벌이며
한미연합사의 예정대로의 해체를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합사 해체 다음 수순은 주한미군 철수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여건을 조성해서 남침 때 6.25처럼
미국이 개입하면 안되므로 핵과 미사일로 미국의 개입을 막고
적화통일 하는 것입니다"

박 장군은
"한미연합사 해체는 곧바로 제2의 한국전쟁 가능성을
크게 열어놓는 일"이라며
“2012년 이후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누구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장군은 지난 21, 22일
한국을 찾은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이례적으로
한국행 기내에서 회견을 열고
‘한미연합사의 예정대로 해체’를 언급한 것은
다른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국민에게 예정대로 해체한다는 점을
다시 알리고 아무 준비도 안하고 국민에게 문제점을
얘기하지도 않는 한국 정부에 보낸 ‘경고’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이 갖는 재산적 가치가
380조원 정도 된답니다.
미국으로선 자신들의 부담이 큰 이 조약을 벗어나고
싶은 판에 노무현 정부가 먼저 전작권 환수 제안을 하니
‘울고싶은 아이 뺨 때려준 격이 됐습니다"

박 장군은 이 같은 현실적인 위협 속에서
우리 국민의 안보 불감증이 너무 심각하게 무너진 상태라고 말했다.

"누구도 북한에 대해 올바르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지난 60년 동안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청와대 기습사건, 아웅산 테러사건, KAL기 폭파 사건,
연평해전 등 많은 도발이 있었어도
제대로 국민을 일깨우지 않았습니다

" 박 장군은 "되레 북한의 가난만 강조해
도와야할 동족, 전쟁을 일으킬 힘이 없는
나라로 인식하게 만든 것은 북한의 대남전략에
우리가 넘어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장군은
"1000만명이 작전권 환수 반대 서명을 했는데도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대한민국이 영원할 것이라는 믿음은 착각"이라고 말했다.

육사 27기인 박 장군은
군 최고 군사정보기관인
국방부 정보본부 북한 정보부에 중령 때
들어가 북한정보부에서만 중장까지 4계급을 진급한 정보통이다.

2004년 7월14일
제2연평해전의 원흉인 북한의 등산곶 684호가 NLL을
침범하자 단호한 대응을 했다.

북한이 이를 문제 삼자 노무현 정권은
그를 처벌하고 북에 사과하려고까지 했다

. 박 장군은 이에 대항해 스스로 군복을 벗었다.
좌파 정권 10년동안 당당히 권력에 맞섰던 몇 안되는 장군 중 하나다.

*이 글을 공감하시면 모든 사람에게 알립시다! (2010년 04월22일 15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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