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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맥케인 지지(?)선언

[외신번역] 알-카에다 지지자들이 최근 인터넷을 통해 존 맥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되도록 대선을 앞두고 테러 공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미(反美)주의자들의 인터넷 토론 공간인 ‘알-헤스바’(al-Hesbah)에 게재된 문제의 게시물에서 알-카에다 지지자들은 “알-카에다가 미국을 군사-경제적으로 힘을 빼놔야 한다”면서 특히 “저돌적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맥케인은 우리가 상대하기 좋은 인물이다. 그는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에 더 몰입할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전쟁을 지속시키려면 맥케인 같은 저돌적인 인물이 필요하다. 그는 미군의 마지막 병사까지 전쟁에 참여하도록 만들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대선에서 알-카에다는 맥케인을 지지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전임자인 부시가 걸었던 패배의 길을 또 다시 걷도록 만들자”고 말했다.

 

과격파 웹사이트를 감시하는 미국의 민간 정보기관인 ‘SITE Intelligence Group’이 모니터링한 정보에 따르면 문제의 메시지는 “알-카에다가 미국 재산에 대한 대대적인 테러공격을 가하면, 이는 맥케인을 돕는 것이 된다”고 지적했다.

 

SIG는 이어 “이들은 테러공격이 발생하면 미국의 유권자들은 (오바마 대신) 맥케인을 찍게 될 것이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맥케인은 알-카에다에 대한 공격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알-카에다는 종국에 가서 미국을 고사시킬 수 있게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맥케인 후보의 선임 보좌관인 마크 셀터는 문제의 웹사이트에 대해 이미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문제의 문구를 작성한 인물로는 ‘알-헤스바’ 사이트에 가장 많은 게시물을 올리는 무하마드 하피드로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하피드는 알-카에다의 계획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며 테러계획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인물이라고 SIG는 밝혔다.

 

SIG의 선임 정보 분석관인 아담 레이스만은 문제의 게시물이 사이트에서 미국 대선과 관련된 유일한 글이었기 때문에 SIG의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지하드 조직이 벌이고 있는 꿍꿍이속을 잡고자 노력 중인데, 그것은 바로 경제 위기에 관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알-카에다를 이끌어온 오사마 빈 라덴은 지난 2004년 대선 직전 미국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외신번역/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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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23일 14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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