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9월30일(수) 03:10    

리버티헤럴드 > > 국제·외교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中共, 北인권운동가 잡아다 약물 투여
"그 후 온몸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하반신이 굳어가기 시작했다"


● 인터넷 검색 중 2007년 1월 구문을 찾았다. 중국의 끔찍한 만행을 여실히 보여주는 기사이다.<편집자 註>

탈북 난민을 돕다가 중국 공안에 붙잡혀 수감된 후 작년 11월 풀려난 최영훈(43)씨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로비에 섰다. 몸은 포승으로 묶여 있었다. 최씨는 “중국에 수감됐을 때 겪었던 인권유린 실태를 알리기 위해 몸에 직접 포승을 감고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씨는 “작년 9월부터 약 3개월간 감옥에서 강제로 약물 주사를 맞았고, 죄수들에게 끔찍한 구타를 당했다”면서 “자국민이 감옥에서 인권유린을 당하는데도 주중 한국담당영사는 단 한 번도 면회를 오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2003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중국 산둥에 있는 웨이팡 감옥에 갇혀 있었던 최씨는 “마지막 3개월이 가장 지옥 같았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9월 어느 날 10여명의 중국인 죄수들이 다가와 나를 침대에 눕히고 손과 발을 묶은 후, 약물이 든 주사기를 꺼냈다”면서 “왜 약물을 투여했는지, 어떤 약물을 투여한 건지조차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 후 온몸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하반신이 굳어가기 시작했다”고 최씨는 말했다.

▲ ▲탈북 난민을 돕다 중국 공안에 체포돼 수감됐던 최영훈(43)씨가 18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중국 감옥의 인권유린 실상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갖기 전, 가족들과 함께 몸을 포승으로 묶고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정경열기자 krchung@chosun.com
최씨는 주사를 맞은 후엔 9일 동안 네 명의 죄수들이 번갈아 가며 하루 7번씩 구타를 했고, 기절한 후에도 다른 감방으로 끌려가 12일 동안 맞았다고 밝혔다. 현재 최씨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고 정신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씨는 “2004년 담당영사가 처음 면회를 와서는 ‘악법도 법이다. 감옥생활 잘해라. 나도 감옥에서 휴양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그 후 담당영사는 제때 면회를 오지도 않았다. 그가 (자국민 수감자에게 2개월에 한 번 면회를 하게 돼 있는) 규정을 지켰더라면, 그런 고초는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씨는 “담당영사가 오히려 가족들의 면담요청을 막기도 했다”고 말했다.




▲탈북 난민을 돕다가 중국 공안에 붙잡혀 수감된 후 작년 11월 풀려난 최영훈(43)씨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로비에 섰다. 몸은 포승으로 묶여 있었다. 최씨는 “중국에 수감됐을 때 겪었던 인권유린 실태를 알리기 위해 몸에 직접 포승을 감고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씨는 “작년 9월부터 약 3개월간 감옥에서 강제로 약물 주사를 맞았고, 죄수들에게 끔찍한 구타를 당했다”면서 “자국민이 감옥에서 인권유린을 당하는데도 주중 한국담당영사는 단 한 번도 면회를 오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조선일보 정경열기자

 

조선일보 2007년 1월19일

  
조선일보의 전체기사  
2009년 04월10일 04시13분  

전체 독자의견: 1 건
shadow
아픈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2009년 04월10일 12시38분)
 
Search

‘중국이 부산에 짓는 바이오 연구소’의..
“사살하라고요? 정말입네까?” 북한 교..
허사(虛事)로 끝날 도박
미국에서 일고 있는 ‘회개’의 파도
“일어나 빛을 발하라” 美국무장관의 선..
그는 실패할 것이다.
룸살롱에 혈세를 지원한다고요?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가 경상도에?



 1. 미국에서 일고 있는 ‘회개’의 파도
 2. 그는 실패할 것이다.
 3. “일어나 빛을 발하라” 美국무장관의 ..
 4. 허사(虛事)로 끝날 도박
 5. “사살하라고요? 정말입네까?” 북한 교..
 6. ‘중국이 부산에 짓는 바이오 연구소’..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