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3월29일(일) 08:38    

리버티헤럴드 > > 국제·외교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아무르! 그녀가 韓國을 부른다!
하바로프스크엔 호텔과 술집마다 대우전자 냉장고를 들여놓고, 사람들은 삼성폰(phone)을 사용하며, 현대차가 굴러다닌다.


● ◎필자는 8월28일부터 9월10일까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진행되는 Young leaders Program에 참석했다.<편집자 註>

 검은 용(黑龍), 아무르 강변에서 고국을 그리다.
 
 놀이기구처럼 덜컹거리는 달라비아 항공기를 타고 내린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시베리아 중심도시 이곳은 온 도시가 모기떼에 점령당한 듯했다. 종일 내리는 비, 흑룡강 바람 속에서도 모기떼는 낮과 밤 가리지 않고 물어댔다.
 
 東北亞경제포럼 주최로 8월28일부터 9월10일까지 계속되는 Young leaders Program에 참여키 위해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에서 날아 온 30여 명의 청년들은 연신 「머스키~토(mosquito)」를 연발했다.
 
 하바로프스크는 시베리아, 산업, 교통, 물류의 중심지이다. 그러나 지도를 비스듬히 펼쳐보면 이곳은 러시아 빙원(氷原), 중국 대륙(大陸), 몽골 초원(草原), 일본·미국이라는 해양(海洋)의 힘이 만날 교차로였다.
 
 하바로프스크의 경제조사연구소(Economic Research Inst.), 법·경제아카데미의 전문가들은 이곳을 시베리아만이 아닌 「땅」과 「바다」가 만나는 동북아 요충지로 만들기 위해 분투(奮鬪)하고 있었다.
 
 공산주의 체제에서 살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자유롭고, 유연한 이곳 엘리트들은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투자, 더 많은 발전』을 말하며 개방(開放)과 개혁(改革)에 神들린듯했다.
 
 그러나 이들은 또한 자유주의에 충실했음에도, 말끝에는 『하바로프스크의 발전, 러시아의 발전(development of Khabarovsk, development of Russia)』를 외치는 애국자(愛國者)들이었다. 웅장하다 싶을 정도의 법·경제아카데미 건물 벽면에는 조국(祖國), 러시아를 위해 참전했던 교수들의 훈장달린 사진들이 걸려있었다. 머리로는 「자유, 시장, 개방」을, 가슴에는 「하바로프스크와 러시아」를 담고 있는듯했다.
 
 러시아인들이 던진 「극동의 발전」이라는 화두! 걸림돌은 역시 김정일 정권이었다. 자유, 시장, 개방을 갈망하는 南北 人類의 흐름을 막고 있는 것이 저들 냉전체제였다.
 
 일본 국제항만정책연구소 사카기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동북아의 발전은 김정일 정권이 사라질 때 가능하다. 그러나 남한의 김대중, 노무현은 김정일의 지휘를 받는 것 같아 불안하다』
 
 몽골 신정책연구소의 밧볼트는 『김정일 정권은 아시아 아닌 전 세계의 문제, 골칫거리 중 골칫거리』라며 『북한문제가 해결돼야 극동의 발전은 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히로시마 대학의 김미경 박사의 지적이다.
 『北으로 가는 물류, 정보, 자원의 흐름이 북한에서 막혀있다. 북한이 열리면 하바로프스크는 일본과 한국서 밀려드는 엄청난 에너지로 再충전될 것이다』
 
 북한의 공산독재체제가 무너지고 자유민주, 자유시장의 질서가 들어설 때 「民主」와 「市長」의 길을 따라 한국인이 달려갈 것이다.
 지금도 하바로프스크 이곳에는 호텔과 술집마다 대우전자 냉장고를 들여놓고, 사람들은 삼성폰(phone)을 사용하며, 현대차가 굴러다닌다.
 심지어 길거리엔 『삼송리~답십리』『어린이보호차량』이라고 새겨진 버스들이 즐비하다.
 
 김정일이 멸망하고 극동의 장벽이 사라지는 그 날이 오면 러시아애국자들이 꿈꾸는 하바로프스크의 발전, 각국의 Young Reader들이 바라던 아시아 번영이 이뤄지리라.
 
 이들의 꿈, 아니 인류의 비전! 그것은 한국인에 달려있었다.
 
 北韓을 自由化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1639년부터 러시아 코자크 기병들이 개척하고, 1858년 니콜라이 무라비욘 장군이 만든 하바로크스크, 웅장하다 못 해 황량한 시베리아 땅 끝 도시 이곳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었다.
 
 北韓을 解放시키라! 그리고 極東을 發展시키라!
 
 아무르! 그녀가 韓國을 부르고 있다.
[ 2006-08-28, 21:58 ]
  
김성욱의 전체기사  
2011년 01월17일 00시37분  


 
Search

코로나19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끝에 몰린 평양의 발악과 남은 자의 기..
코로나, 두려움 그리고 새 하늘 새 땅
코로나19, 北쿠테타 촉발하나?
주의 권능의 날, 정치하지 않고 기도하..
생명을 건 예배와 한국의 산발랏·도비..
내 탓이다
개헌과 변혁, 그리고 순교의 신앙



 1. 코로나19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2. 생명을 건 예배와 한국의 산발랏·도비..
 3. 여호와께 돌아가자고 선포하는 지도자를..
 4. 코로나19, 北쿠테타 촉발하나?
 5. 주의 권능의 날, 정치하지 않고 기도하..
 6. 끝에 몰린 평양의 발악과 남은 자의 기..
 7. 내 탓이다
 8. 코로나, 두려움 그리고 새 하늘 새 땅
 9. 개헌과 변혁, 그리고 순교의 신앙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