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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피크닉이 아니다!
戰場에 나가는 군인의 최우선 과제는 安全이 아니라 승리이다. 승리해야 안전해진다.

대통령도, 국방부도, 言論도 아프가니스탄 戰場에 파견되는 한국군 350명의 安全이 最優先이라고 강조한다.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승리가 아니라 安全을 최우선으로 여기면 도망, 항복, 전투회피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군인의 최우선 과제는 승리이고 다음이 安全이다. 승리해야 安全해진다. 패배하면 安全이 날아간다.
 
 미군 등 다른 나라 군대는 위험을 무릅쓰고 싸우는데 한국군만 安全지대를 찾는다면 전쟁수행의 방해물이 된다. 막상 국군 병사들의 파병 지원률이 높을 것이라고 한다. 이라크 파병 때도 그러하였다. 병사 본인의 지원만으론 안 되고 父母가 다 동의하여야만 파병하였다.
 
 전투수당이 많아 사병도 6개월을 근무하면 1000만원 이상을 받아 제대 후 자신의 학비를 댈 수 있다. 모험을 하려는 젊은이들의 覇氣에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너무 안전을 강조하여 찬물을 끼얹는 게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
 
 정말 군인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면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하지 말아야 한다. 戰場에 가는 군인은 죽거나 다칠 각오를 해야 한다. 국가는 그런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국민들에 정직하게 알려야 한다. 국가는 그런 희생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해야 하고 희생이 생겼을 때 그것이 國家와 國益을 위한 高貴한 희생이 되도록 여러 가지 뒷받침을 해야 한다.
 
 전쟁은 피크닉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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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11일 01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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