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12월1일(화) 02:21    

리버티헤럴드 > > 국제·외교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중국 공산당 관리 해외도피 잇따라

공산당 통치에 혐오감을 느낀 중국 관리들이 해외 출장 후 귀국하지 않고 있다고 반(反)공산당 성향 중화권 단파 라디오 매체인 ‘SOH희망지성’이 28일 보도했다.

방송은 “최근 2명의 중국공산당(중공) 관리들이 출국 후 귀국하지 않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이들은 각각 원저우(溫州)시 루청(鹿城)구 구위원회 서기 양샹훙(楊湘洪)과 상하이시 루완구(盧灣區) 부구장 신웨이밍(忻偉明)으로 프랑스 방문 후 종적을 감췄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지금까지 4천명 이상의 부패관료들이 약 500억 달러를 들고 해외로 도주했다고 최근 밝혔지만 실제 숫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도피 관리들은 대부분 부패행위 발각이 두렵거나, 공산정권 해체를 우려해 중국을 떠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이 전부 부패나 두려움 때문에 중국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 2006년 10월 해외에 정치적 망명을 요구해 지난해 6월 마침내 뉴질랜드에서 난민지위를 인정받은 산시(山西)성 과학기술전문가협회 전 고위간부 자자(賈甲)가 바로 그 중 한 인물이다.

공산당 탈당성명을 발표한 자자는 현재 대부분 당원 간부들이 공산당 통치를 혐오하고 있으며 관료들의 해외 도피 역시 공산당의 해체를 가속화하는 정의로운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SOH희망지성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양샹훙과 산웨이밍의 도피 당시 표현이나 방법이 어떠하든, 일단 그들이 자유와 민주주의에 몸을 맡긴다면 그가 이러한 체제를 선택했다고 본다”면서 이는 “공산당 폭정을 부정한 것이고 중공 정권과 결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정부기관에 오랫동안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해 봤다. 관리들은 공식장소에서는 엄숙하게 말하지만 개별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관직의 높낮이에 상관없이 중공 통치에 혐오감을 갖고 있다. 대부분 지금의 중국이 좋지 않으며 반드시 민주화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들은 오래전부터 중공의 속임수와 폭력성을 혐오해 왔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 “중공 관리들의 해외도피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당·정부 내부에 큰 파장이 일어난다”면서 “이 역시 정권 해체를 가속화시키므로 정의로운 행동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편집부 기자의 전체기사  
2008년 10월29일 00시21분  


 
Search

두 개의 전쟁에 대한 사상적 흐름
봄소식은 평양에서 올 겁니다.
성경이 금서(禁書)가 되는 날
“교회 내 공용 성경 사용금지”
바이든에 환호하는 미국의 한인들
끝까지 강도의 이웃이 되려 한다면
합장하는 집사님들
엘리야의 손만한 작은 구름



 1. 성경이 금서(禁書)가 되는 날
 2. 봄소식은 평양에서 올 겁니다.
 3. 두 개의 전쟁에 대한 사상적 흐름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