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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된 역사, "백년전쟁"
시대착오적인 나치스 추종세력이 백년전쟁을 만들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인간이 있다. 참된 자와 거짓된 자. 그런데 대한민국은 지금 거짓된 자들의 농간으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뒤집혀지고 있다. 거짓으로 역사를 날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최근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는 "백년전쟁"이다. 이 글은 민족문제연구소와 4·9평화재단이 돈을 대고 김지영이라는 감독이 만들어 퍼뜨린 백년전쟁은 악의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소위 민중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꾸며낸 역사적 날조물이다.

시대착오적인 나치스 추종세력이 백년전쟁을 만들다

백년전쟁 1편, "두 얼굴의 이승만" 편은 나치스의 히틀러와 괴벨스로부터 시작된다. 이 동영상을 만든 민족문제연구소나 4·9평화재단 그리고 감독 김지영이 시대착오적인 나치스 추종자란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이 동영상을 제작한 집단이 나치스의 선전장관 괴벨스를 흠모하고 있고 숭배하며 그의 이론과 행적에 따라 이 동영상을 제작하였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 동영상은 괴벨스의 말에 따라 피정복민족을 저항세력과 협력자 그리고 다수의 대중으로 구분하는 구도를 따르고 있다. 괴벨스의 발언에 엄청남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괴벨스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인가?

괴벨스는 나치스 선전장관으로 나치스가 독일민족 우월주의에 따라 반인륜적 인종학살을 저지르는 것을 미화하고 선전한 자다. 그가 만약에 전후까지 살았다면 반드시 전범으로 재판받아 사형을 당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전쟁 종결 하루만에 가족을 모두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 인간이다.

대개 자신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자는 다른 사람의 생명도 존중하지 않는 법이다. 괴벨스는 가족 6명을 살해하고 자살할만큼 인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유태인 600만 명을 학살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나치스 추종세력은 범죄집단으로 처벌된다. 나치스를 칭찬하는 것도 범죄시된다. 그럼에도 민족문제연구소나 4·9평화재단, 그리고 김지영이라는 자가 나치스, 히틀러, 그리고 괴벨스로부터 이 동영상을 시작하는 것은 자신들의 성향이 나치스, 히틀러, 그리고 괴벨스와 같다는 것을 은연중 과시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들이 나치스를 추종하는 것을 조금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할까?

그것은 바로 나치스나 히틀러 그리고 괴벨스가 모두 반자본주의 세력이며 민족사회주의 세력이기 때문일 것이다. 괴벨스는 자본주의를 너무나 싫어해 자본주의 밑에서 영원히 노예로 사느니 차라리 볼세비키를 받아들이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민중혁명을 목표로 하는 저들로서는 바로 이 점이 매력적으로 생각되어 나치스와 괴벨스의 권위 밑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한다. 참으로 시대착오적인 선전선동집단이다.

저항세력과 협력자와 대중"은 침략자의 분류법

이 동영상은 괴벨스의 말을 인용한다. 어느 나라를 침략하면 그 국민은 저항세력, 협력자, 그리고 머뭇거리는 대중으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구도를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을 때 그대로 적용한다. 다만 대중을 민중이란 말로 슬쩍 바꿔치기할 뿐이다. 그러나 어느 나라가 다른 나라를 점령하게 되면 피점령국 국민은 자연스럽게 그러한 세 부류로 구분될 것이다. 이 분류를 위해 구태여 괴벨스를 끌어들일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런데 좀 더 생각해보면 저항이니 협력이니 하는 용어는 침략자의 입장에서 구분하는 용어들이지 피점령국 입장에서 구분하는 용어는 아니다. 피점령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적의 침략으로부터 벗어나 독립하려는 독립세력과 적에게 협력하는 반역세력으로 구분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중간에 머뭇거리는 민중이 어디 있겠는가? 모두 독립을 원하지만 모든 사람이 독립운동을 할 수는 없으니 소수의 독립운동 지도자들이 있고 대다수가 이를 추종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 동영상이 일제침략기 한민족의 독립운동에 대해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굳이 괴벨스의 침략자 입장을 원용할 이유가 없다. 이승만 대통령은 누가 보아도 독립운동을 할 위대한 한민족의 지도자이지 일제에 협력한 반역자가 아니다. 따라서 백년전쟁 제1부, 두 얼굴의 이승만 편이 나치스나 괴벨스의 해괴한 구분법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은 그저 무지한 시청자를 농락하기 위한 비열한 수법일뿐 이 동영상의 주제와는 상관이 없다. 사실 독립운동가들을 괴벨스의 저항세력으로 단순히 분류하는 것은 독립운동을 폄하하는 의미가 있다.

단지 이 동영상 제작 집단이 괴벨스의 "콜라보"(협력세력)에 이승만을 포함시켜 일제협력자라는 나쁜 인상을 극대화하기 위한 술책으로 보이지만, 이것은 누가 보아도 무리한 분류다. 이승만은 친일파로 분류하다니, 이것은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을 만들 때도 하지 못한 일이다. 그럼에도 이 동영상에서 이승만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은 또다른 수단을 동원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기 위해 이승만을 친일파로 매도하려는 악의적인 사실 날조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백년전쟁은 독립세력이 중국에 임시정부를 세우고 독립군을 조직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초기 임시정부가 공산주의자들 때문에 분열되고 또한 독립군들이 모두 러시아 땅에서 소련 적군에 의해 몰살당해서 독립군의 명맥이 끊어진 것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자니 공산주의자들의 반독립운동, 반역 전력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서일까? 그러나 대한민국 건국에 공로가 있는 이승만 대통령이나 발전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을 부정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진실을 보여주지 않고 거짓말을 계속한다.

동영상에서 굳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혈서까지 쓰면서 일제에 협력한 것처럼 묘사하는데, 박정희 대통령의 혈서는 조작된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결국 이 동영상을 만든 집단은 스스로를 공산주의자로 표현은 하지 않지만 민중이니 친일이니 협력자니 저항이니 하는 화려한 용어 뒤에 숨은 공산주의자들이다.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굳이 공격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이 두 분이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에 절대적인 공로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반공주의자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결국 백년전쟁은 아직도 지하에서 민중세력으로 위장하여 대한민국에 대해 반역을 하고 북괴에 대해 충성하는 공산주의 무리들이 자신들의 목표인 대한민국을 전복하고 공산혁명을 수행하기 위해 이런 역사적 날조물을 만들었다고 본다.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파로 매도하지만 1945년 일제항복 당시 박정희는 겨우 만주군 중위에 불과했다. 만주군 중위 정도의 허약한 위치에서 무슨 이완용과 같은 친일을 할 수 있었겠나?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강점기 내내 외교적 독립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를 일제에 협력한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 또한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이 동영상의 내용을 일일이 지적하는 것은 너무나 번거로운 일이라 굵직한 사건들 중심으로 어떻게 역사적 사실을 날조하였는지 밝히려고 한다. 제발 이런 허접한 동영상을 가지고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지 말기 바란다. 이미 많은 중북반역자들이 이 동영상을 들이대면서 마치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 친일파인 것처럼 말하는 자들이 수없이 많이 나타났는데, 이런 허접한 역사적 날조물을 근거로 대는 것은 스스로 무식하다는 것을 폭로하는 짓이다.

백년전쟁의 허구

일제가 미국을 주축으로 하는 연합국에 항복한 이후 한국에는 대한민국 건국세력 대 반대한민국 세력의 대결이 있었을 뿐 일제에 대한 저항세력과 친일파 간의 대결은 없었다. 공산주의 잔존세력이 대결구도를 그렇게 몰고 가고 싶겠지만 그런 구도는 허구다. 북한에는 소련이 세운 괴뢰정권, 김일성 정권이 들었섰다. 처음 공산당이 권력을 잡았지만 차츰 김일성 개인독재로 흘렀다. 한국에서 북괴를 추종하는 공산세력이 건국도 방해하고 건국 이후에는 대한민국 정부를 무너뜨리고 공산혁명을 하기 위해 폭동, 전쟁, 사보타지, 시위 등 모든 가용한 수단을 사용해 대한민국에 항거했다.

이 동영상을 만든 집단의 구도에 따른다면, 일제 항복 이후에는, 대한민국 건국세력 대 대한민국 건국 저항세력간의 일대 결전이 있었다. 다시 말하면 소련에 협력하는 콜라보들, 즉 공산주의자들과 미국을 움직여 독립된 대한민국을 세우려는 건국세력 간의 일대혈전이 있었다. 친일파와 저들이 말하는 저항세력 간의 대결이 아니다.

이 동영상의 백년전쟁 타이틀 화면은 박정희 대통령과 김구를 대비시키고 있는데, 김구와 박정희 대통령은 비교 대상이 아니다. 김구는 대한민국이 곧 사라질 것으로 생각하여 건국을 부정하고 김일성에 협력한 김일성 협력자이나 박정희 대통령은 한 참 후에야 군사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사람이다. 두 사람을 평면적으로 비교해서 일제 저항세력과 친일파로 구도를 잡는 것은 허구다.

미군점령과 저항세력과 협력세력

미군이 1945년 9월 8일 남한을 점령하게 되자 또 다시 한국인들은 세 부류로 갈라졌다면서, 한쪽에는 여운형과 김규식을 중심으로 하는 독립운동세력(이 때는 왜 일제 저항세력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야 주제에 맞지 않나?)과 반대편에 미국에 협력하는 친일파라고 하면서 백선엽과 김성수를 내세웠다. 웃기는 이야기다.

친일파는 일제항복과 동시에 사라졌다. 이완용 및 일제시대 일제에 협력하여 작위를 받았던 반역자들은 일제 항복후 그야말로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 숨었다.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세력이 아니다. 제거된 것이다.

그리고 여운형과 김규식을 미군정에 저항하는 독립운동세력으로 분류했는데, 이것도 웃기는 짓이다. 여운형은 일제가 항복하기 직전 치안권을 넘겨준 자로서 며칠 만에 박헌영에게 권력을 넘겨 미군이 상륙하기 하루 전에 인민공화국을 선포한 자다. 여운형은 그저 일제의 협력자에 불과하다.

일제가 넘겨준 돈과 신분보장을 바탕으로 일본군의 신분을 보장한다는 약속을 하고 권력을 넘겨받은 사람이다. 그러나 일제가 먼저 접촉했던 장덕수는 일제의 요청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독립세력을 대표하는 단체는 중국에 있는 임시정부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운형이야말로 일제에 협력한 콜라보가 아닌가? 앞에서는 김구를 독립운동세력이라고 하더니 여기서는 여운형이 독립운동세력이라고 한다. 앞뒤 말이 맞지 않는다.

그리고 김규식도 중국임시정부에서 일한 사람이며 한 때는 이승만의 구미위원부에서 일했다. 그러나 일제항복후 한국에 와서는 중간파로서 미군이 김규식을 중심으로 입법의원을 세울 정도로 미군정에 협력한 자다. 어떻게 여운형과 김규식을 미군정에 맞선 독립운동가라고 하는가? 아마 두 사람 모두 공산주의자이기 때문에 그들을 치켜세웠을 것이다.

그리고 미군정에 복종하는 친일파로 백선엽과 김성수를 들었다. 이것도 웃기는 이야기다. 백선엽은 당시 나이가 겨우 25세며 겨우 만주군 중위였다. 미군에 협력하고 말고 할 정도의 위치에 있지 않다.

김성수는 보다 앞 장면에서 방응모를 친일파로 분류한 것과 같이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언론신문인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를 매도하기 위해 거명했을 것이다. 일제시대 한국말로 된 신문을 발행한 것 자체가 독립운동이다. 신문을 발행하자면 마치 독립투사가 독립운동 하듯 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다고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은 지나치다.

김성수는 물론 역할이 다르다. 하나의 정치세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정치세력이 한민당이다. 한민당은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하였다. 그렇다고 하여 김성수를 무조건 친일파로 매도하거나 미군정에 협력한 사람으로 분류하는 것은 어떻게 보아도 자의적이다.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일제항복 이전에 이미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분할점령하기로 약속했다면 북한의 운명은 소련에 달렸고 남한의 운명은 미국에 달렸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대한민국 건국세력이 건국을 위해 미군정과 치열하게 싸웠지만 북한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나 하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오직 소련이 선택한 김일성 괴뢰 정권이 들어섰을 뿐이다. 왜 북한에서는 소련에 저항한 세력이나 소련에 협력한 세력을 분류하지 않는가? 김일성은 백선엽이나 김성수보다 더 지독하게 소련에 충성한 소련 콜라보가 아닌가? 이 역시 이 동영상을 제작한 세력이 공산주의자들이기 때문이리라.

왜 북한에서는 독립운동을 한 세력에 대해 말하지 않을까?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조만식 같은 애국자들은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왜 남한에 대해서만 이런 짓을 할까? 그것은 아직도 저들이 남한에서 공산혁명을 획책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3의 세력으로 앞에서는 대중이라고 했던 것을 여기서는 민중이라는 말로 바꾼다. 왜 대중이 갑자기 민중이 되었을까? 그것도 제작팀이 민중혁명을 노리는 민중혁명파에 속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출연하는 서중석을 비롯한 주진오, 이만열 등 모두가 민중사관 입장에서 말을 한다.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민중혁명, 다시 말해 공산혁명을 획책하는 공산주의자들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 동영상 제작의 목적이며 본질이다.

그리고 권해효의 해설에 미군정이 일제 경찰과 관리들을 동원, 득 친일파를 동원해 자주독립운동세력을 짓밟기 시작했다는 표현이 나온다. 저들이 말하는 자주독립세력은 다시 말하지만 공산주의 세력이다. 공산주의세력을 진압하기 위해서는 훈련되고 능력 있는 관료집단이 필요하다. 미군정은 가용한 자원을 활용했을 뿐이다. 그렇다고 일선관리들에 의해 정권의 성격이 결정되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하급관리는 의사결정 능력이 없는 시행기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출처: 2013년 3월27일 〈자유통일과 이승만과 한글만쓰기〉



정창인 자유통일포럼 대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하바드대, 영국뉴캐슬대 등에서 공부하였으며, 육군사관학교 경제학과 교수, 군사평론가협회 부회장, 재향군인회 안보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자유통일포럼 대표, 한미애국단체연합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블로그: blog.chosun.com/cchungc 트위터: @Changyin_Chung
  
정창인 자유통일포럼 대표의 전체기사  
2013년 04월01일 20시04분  

전체 독자의견: 1 건
우명희
이분의 글 1-4번까지 모두 프린트하여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동영상을 날조하여 만들어주는 바람에 이런 귀한 사실과 근거를 알게 되니,
고맙다해야할지...ㅡㅡ
그러게 나처럼 모르면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가만히나 계시지.
왜 무식한거 온 동네 자랑하십니까? 들~ (2013년 04월02일 14시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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