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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反戰)드라마 KBS '전우'를 고발한다
"바로 그런 전쟁의 참상을 통해 우리는 반전과 평화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한다...사회주의도, 지본주의도, 꿈도, 이상도, 명예와 도덕도, 전쟁터엔 존재하지 않는다?"


1.

6.25 사변 당시 학창시절을 보낸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는 것은 전쟁드라마다.

전우(戰友) 첫 회부터 지켜보시던 아버지가 어느 때 부터인가 더 이상 보지 않으신다.

 

전쟁의 죽고 죽이는 살벌한 긴장과 불안 속에서 안타까움, 감동의 휴먼을 이끌어낸 『전우』를 보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었던 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가는 궁금증과 가슴 졸이는 긴장만큼, 『작가의 역사적 편견』과 작의적 허구성에 대한 실망감이 더해간다.

 

어림짐작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직접 아버지께 여쭤보았다.

 

『왜 안보셔요? 전쟁드라마인데,,극적으로 내용전개가 빨라서 재미있지 않아요?.』

 

『드라마가 엉터리다.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역사드라마인데, 황당한 거짓이 많다. 진실에 기초한 허구라 하기엔 지나치고 작가의 사상이 보이는 작품이어서 눈에 거슬린다. 아무리 재미있다 한들 ,엉터리로 묘사한 전쟁영화를 보고 싶지는 않구나.』

 

비록 주인공이 아닌 조연급을 통해 나타난 연기일지라도, 수차례 발견된 문제점에서 인상을 찌푸렸던 나였다. 아버지께 「그래도 재미있으니 보시라」고 권하고 싶지 않았다.

 

문제 제기를 통한 심각성(역사의 왜곡, 거짓)과 탄탄한 이야기 구성력,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극찬. 이 모순된 느낌이 전우(戰友)에 대한 솔직한 비평이다.

 

드라마가 아닌 역사적 사실 앞에서의 평가는 더 냉정하다.

 

전쟁 『드라마』라는 이유로 작가의 사건을 바라보는 특정 관점이 이 드라마의 질적 가치를 저하시킨다. 마치 역사적 사실인양, 진리인양, 대화 중간 중간 작가의 사상을 슬쩍 끼워 넣는 수법은 납득키 어렵다.

 

물론 전우에 의한 감동적 흐름이 극의 전반을 형성하면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인식이 낮은 일부 시청자들은 아무런 문제제기 없이 받아들였을 수도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한반도 유일한 합법적 정부가 탄생하고 김일성의 6.25기습남침이 시작된 피비린내 나는 민족의 비극이 시작되었음이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의도적으로 이를 외면했다. 김일성이 전쟁의 주범이고 이 모든 비극의 책임자라는 사실은 완전히 감춰져 있다.

 

2.

문제가 되는 등장인물들의 발언과 내용들을 짚어보았을 때,, http://www.kbs.co.kr/drama/625/about/plan/index.html 전우 메인홈페이지에 상단에 있는

『 제작자의 기획의도』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도대체 왜 이 드라마가 전쟁스토리만 중시하고, 전쟁주범인 김일성 정권의 악(惡)에 대한 언급을 피했는지, 한국과 북한 모두 몹쓸 피해자라고만 주장하려 했는지 그 숨은 의도를 간파할 수 있었다.

 

주요 요지부분을 인용하면 이러하다.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 전쟁터는 난장판이다. 돌격명령을 받고 달려가는 병사의 머릿속이 충성심으로 꽉 차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중략)···사회주의도, 지본주의도, 꿈도, 이상도, 명예와 도덕도, 전쟁터엔 존재하지 않는다.···(중략)···내가 살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는 본능만이 존재할 뿐이다. 바로 그런 전쟁의 참상을 통해 우리는 반전과 평화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한다.》

 

전우의 기획의도를 보면, 전체적인 맥락에서 『비극적인 6.25전쟁이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비극인지라 반전과 평화를 말하고자 함』이라는 것이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를 묘사하는 과정에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것이다.

 

6.25가 스탈린의 허락을 받고 시작한 김일성의 기습 남침이었음을 상기할 때, 작가를 포함한 제작진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김일성은 남한의 공산화를 위해 스탈린으로부터 남침을 요구했고 그의 허가를 받아 기습공격을 감행했다. 그런데 명색이 한국전쟁드라마인데, 전쟁의 원인, 주범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전혀 없다.

 

오히려 무엇을 감추려하기 위함인지...스스로 독립을 쟁취하지 못한 대가, 남북한 모두의 책임이라는 인간적 인민군 출신의 발언만 반복돼 나온다. (등장인물중 이태란의 발언과 중복-아래 자료 참조)

 

한반도 공산화통일 야욕을 품고 시작한 김일성 이야기는 전혀 온데 간 데 없다. 인민군 수경(이태란)이란 등장인물을 통해, 남쪽은 친일제국주의가 판치고 있다는 둥의 거짓선전을 드러낸다. 의도가 무얼까? 김일성 남침의 정당성을 주려함인가? 아니면 종북세력들을 대신하여 김일성의 남침 책임회피를 선전하기 위함인가?

 

그도 아니면 김대중씨가 주장한 것처럼 스탈린, 분단체제, 못난 조상들 쪽으로 책임을 넘기고 싶다는 것인가?

 

작가는 드라마 상으론 표면상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하면서 동족상잔의 비극을 잊지 말고 반전, 평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속내엔 6.25전쟁도 식민지 지배에 따른 일본에게 돌리고 싶어 할 것이라는 의구심이 든다.

 

제작자는 또 이렇게 말했다.

 

 『총45개국이 참전한 2차 대전 이후, 최대의 국제전. 하지만 전장은 오직 한반도로만 국한되었던 이상한 세계대전, 일본의 식민 지배를 스스로 벗어나지 못했다는 죄 하나로 그리고 그때 패인 깊은 상처들은 여전히 남북으로 갈라져 피를 흘리고 있다.』

 

이것이 정녕 역사적 사실인가?

 

작가는 1945년 일본 항복이후 1948년에 남한에서는 유엔 감시 하에 총선거가 실시되어 유일한 합법 국가인 대한민국이 한반도에 건국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했다. 북한에는 스탈린이 김일성을 내세워 공산정권을 수립하였으나 김일성의 적화야욕으로 1950년6.25일 새벽4시 기습남침이라는 민족적 비극이 시작된 사실도 분명히 해야 했다.

 

그날의 비극을 『이상한 세계 대전, 일본 식민지배를 스스로 벗어나지 못한 죄 하나로 여전히 남북이 갈라졌다』고? 헛소리가 과하지 않은가?

 

이 드라마의 주된 목적인 『반전 평화』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반전 평화를 외치기 전에 비극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700만명을 학살시킨 주범이 누군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절대 악(惡)에 대한 인식 없는 반전평화는 절대 악(惡)을 정당화시킬 뿐이다.

 

작가는 또 말했다.

 

『사회주의도, 지본주의도, 꿈도, 이상도, 명예와 도덕도, 전쟁터엔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살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는 본능만이 존재할 뿐이다.』

 

과연 그럴까?

 

살고자하는 것은 본능이지만, 내 부모, 내 형제, 동료가 인민군의 기습으로 무참히 살해당하고 내 조국이 짓밟혀 가는데...과연 분노와 정의, 투철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정신이 존재하지 않는단 말인가?

 

드라마 제작자는 살고 싶은 본능에 충실한 특정 인민군과 국군장병을 묘사하느라 이 땅의 민주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전사자들의 숭고함을 희석시키는 우를 범했다.

 

특히나 전 국민이 보는 공영방송의 역사드라마는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재구성해야 할 의무가 있다. 작품의 재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친일 제국주의 정권이 되 버린 남조선엔 충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참조: 『전우』 문제가 되는 발언과 내용들 중 일부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동영상확인 전후 내용 파악하면 드라마 이해에 효과적)

 

■ 3회(6월26일): 동영상 시작한지 40분 20초~44분 25초까지

 

육군 사단장 이덕화 씨가 인민군(최수종이 사랑했던 여인,인민군고위간부 수경역 의 이태란)에게 붙잡혔을 때 장면

이태란: 인민을 위해 결단을 내리십시오. 친일 제국주의 정권이 되 버린 남조선 엔 충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덕화:......

잠시후

이태란: 꼭 벽에다 얘기하는 것 같네요.잠시 쉬시지요...차 한잔 드리겠습니다.

이덕화: 미안하네..자네 말이 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와 닿지 않네.

···(중략)···

일본 놈들만 몰아내면 다 될 줄 알았어...내 조국이 이렇게 될 줄은...

(중국 이야기가 언급)

이태란: 피할 수 없는 시련입니다. 스스로 독립을 쟁취하지 못한 댓가입니다.···(중략)···

 

■ 9회 (동영상 2분 45초 부분)

 

최수종(현철역의 중사)과 해군 여군이 함께,, 이태란(인민고위간부 수경)에게 붙잡혔을 때, 최수종 옆에 묶여있던 해군출신 여군 : 총살이든, 고문이든 빨리 죽여라.

이태란: 고문 같은 건 없다. 그건 남조선에 남아 있는 일본 제국주의의 악습이다.

 

■ 12회(7월25일) : 동영상 45분 30초~47분 51초

 

의무병인 군인이 인민군의 칼에 찔려 파상풍에 걸렸는데 인민군 아들을 둔 북한주민의 도움으로 인민 병원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남한 학창시절의 친구(인민군)를 만나게 되면서 자초지정을 이야기 하게 되면서...

친구: 아직도 신부되는 게 꿈이냐?

의무병: 응.

친구: 그럼 신한테 물어봐라! 내가 왜 이런 엿 같은 전쟁을 해야 하는지!

의무병: 전쟁은 인간이 시작한 거야!

친구: 그래? 그럼, 신이 하는 건 뭔데?!! 구경?!

 

<“김일성이 해먹든, 이승만이 해먹든 상관 안 해”>

 

■ 14회 (8월 1일) :11분 30초~12분 11초

 

12회 때 인민군 병원에서 만난 두 사람, 군국이었던 의무병과 남한 학창시절의 친구와의 대화.... 최수종이 인민군부대로 동료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걸어 들어가 있는 장면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의무병에게 인민군인 친구가 화가 나서 말한다.

친구: 잘 들어, 난 병신 같은 전쟁 관심 없어. 김일성이 해먹든, 이승만이 해먹든 상관 안 해. (내가) 살아남는 거 빼곤 다 관심 없어. 그러니까 너도 조심해..끼어들지 말라고..들통나면(국군의무병이 인민군 옷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 나까지 위험하니까.

 

[필자 주석: 친구가 이야기한 위부분에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치 한국전쟁이 김일성과 이승만이 일으킨 거처럼 생각할 수 있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대목인지라,,,정말 마음에 안 드는 대본입니다.

 

13~14회 방영분은 인민군들 중 악역을 하는 나쁜 이들도 있지만 우리와 같이 정 많고 따스한 사람들도 있다. 북한사람들도 자기 자식 전장에 내보내면서 우리처럼 마음아파하며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살고 있다는 등...인민군 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던 군인과 그의 아들 인민군이 집에 휴가를 받아 왔을 때 첫 만남에선 으르렁거리며 싸우다가 나중에 화해하여 친구가 되는 장면들....]

 

15회 (8월 7일): 12분 47초~15분 33초

 

13회부터 방영된 선한 인민군부모의 아들이 휴가차 나왔을 때 동갑네기 인민군과 국군장병이 서로 죽을 고비를 넘긴 이야기를 주고받는 장면.

 

인민군: 나도 죽다 여러 번 살아났지. 한번은 죽은 척 엎드려있는데 지나가면서 내 손을 콱 밟는기오!

동갑네기 국군: 그래서? 소리냈어?

인민군: 어~. 진짜 아프더라구. 그래서 슬며시 올려봤더니 총알이 탁 튀어나오는 기아. 아~,,죽었구나..생각하니께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

근데, 모른 척 하더니 기냥 가는기여. 솔직히 좀 충격 받았다.

국방부리 내래 살려줄지 정말 몰랐구마.

동갑네기 국군: 국군은 원래 착해~~!

인민군: 인민군은 나쁘나?!

동갑네기 국군: 아니, 뭐....

(서로 보고 웃는다.)

인민군:(형뻘 되는 국군에게) 형은 혹시 인민군이 살려준 적 없나?

....국군의 과거 회상장면 이어짐(중태에 빠졌을 때 국방부 포로로 있던 인민군의 수술로 살았던 장면)

국군형: 그런 거 없다.

동갑네기 국군: 난 있는데! 낙동강에서~! (말을 이어서 할려는 순간 국군형이 말을 가 로 막는다)

국군형: 그만들 해라!

 

15회 (8월7일) : 43분 17초~48분 55초

 

인민수용소에서 포로들 대상으로 사상교육 실시. 『자본주의 모순에 대해 작성하라.』는 지시에 글 모르는 국군 장병이 자본주의의 뜻을 앞 친구에게 묻는다. 『부자들은 배 터져 죽는 거고 없는 사람들은 똥 꼬녕 터져 죽는거야.』···(중략)···글 모르는 국군은 인민군의 도움으로 글을 써서 당첨되고 당첨자에게 주는 담배 한 갑을 얻는다.

 

글의 내용은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모두가 굶지 않고 골고루 잘 사는 세상이 되도록 부자들이나 지주들은 조금씩 나눠서 없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모두가 행복한 평등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유상 계급의 재산을 모두 몰수하여 전체 인민에게 분배하여야한다.』

 

[필자주석: 사회주의자였다 전향한 영국의 작가 조지오웰의 발언처럼, 인간사회에서 평등이란 존재할 수 없다. 인간의 모든 집단은 서열에 따른 계층화로 이뤄져 있다. 계층화를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인 만큼 사회주의는 현실성을 고려치 않은 관념적인 이상주의에 불과하다.

 

민중들에게 평등주의로 현혹시키고 특정 지배계급의 공산 독재 체제 유지를 위해 민중으로부터 자유와 인권을 박탈한 기만적인 사기성으로 이미 사회주의는 붕괴한 이론임이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사유재산을 인정치 않고 집단 생산, 무상분배의 결과는 민중의 가난과 경제적 몰락, 지배계층의 독재 권력과 민중의 핍박으로 이어졌다.

 

북한의 공산독재 정권은 700만 명을 학살한 살인정권이 되었음을 작가가 안다면...

자본주의나 헐뜯으면서 거짓된 사회주의가 마치 이상적인 세상인양 선전하는 상황 설정은 인민군의 사상교육일지라도 모르는 이들에게 그릇된 가치관과 편견을 주입시킬 수 있다.

 

혹...작가가 원했던 바인가?]

 

16회(18분14초~23분)

 

앞 회에서 나온 인민군 부모가 아들 오성이가 준거라며 국군장병에게 실탄을 건네준다. 그러면서 본인 아들 오성이 만나면 한번만 모른 척 지나가 달라 애원을 하고 이에 오성이와 동갑네기 국군이 『네』라고 대답하자 매우 고마워한다.

이때 오성이가 전사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대성통곡하는 부모와 슬퍼하는 국군의 장면이 연출된다.

인민군 부모에게 작별을 고하고 떠날 무렵,

국군1(오성이와 동갑네기 나이어린 장병): 이상해요,,,인민군이 죽었다는데 슬프네요....

이러면 안 되는 거겠지요?

국군2: (슬픈 표정으로) 그만가자..

 

16회 40분 58초 부분

 

자신에게 잘 해주던 인민군에게는 총을 쏘지 않고 미는 장면이 그 상황에선 당연하리라 여겨질 만큼,,,인간적인 감성에 이끌리는 상황설정이 대단하다.

 

[필자 주석 : 전쟁당시라도 선한 적에겐 경우에 따라 총을 쏘지 않을 수 있다는, 작가의 상상은 단순히 인간적인 감동을 주기 위함 일까?]

  
김명숙의 전체기사  
2010년 08월10일 23시56분  

전체 독자의견: 8 건
아이맘
미리 그럴줄알고 안봅니다. (2010년 08월11일 00시26분)
무진장
엠비씨의 흉모가 걱정되어 거의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고려의 죄업과 조선의 죄업으로 육이오 동란이지요.

이승만은 조선의 업보를 김일성은 근원적인 고려의 업보를 증명하지요. (2010년 08월11일 00시47분)
whiterose7
조정래의 아리랑, 태백산맥. 황석영의 장길산을 읽고,태백산맥에서는 지주와 군경을 향해 울분에 떨고 이를갈았고 , 장길산은 부자때려잡기에 통쾌했던 젊은이들 ! 대한민국 젊은 청춘들 아마 그때 환장수준이었다. 조정래,황석영은 마치 반지의제왕의 '간달프'도 저리가라였다.

소설가는 뻔뻔한 낯짝으로 소설일뿐이라는데, 그 글을 읽고 대오각성 빨갱이로 거듭난 사람들 지금 어디서 뭘하는지는 애써두리번거리지 않아도 걸리적거리게 많다. 참~ 대단한것이 소설가의 허구를 내세운 선동이다.

천만 다행인것은소설 태백산맥의 근원지로 찾아간 대학생들에 의해 태백산맥 현장르뽀에의해 그때그시절부터 그땅에 살았던 사람들에의해 완전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 역시소설이었다는데, 문제는 그 소설 ,드라마에 심취해 자신도 모르게 빨갱이가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2010년 08월11일 12시21분)
저도
저도 안봅니다. (2010년 08월11일 13시22분)
독자
좌익이던 우익이던 너무 사상적 견해는 보기 좋지 못하군요. (2010년 08월11일 19시05분)
whiterose7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비명지른 어린이가 공비들에게 입을 가로찢겨죽었다. 그게 공산당 '빨갱이'들이 하는짓이다. 반공소년 [이승복어린이] 이야기다.

그후 좌파정권당시 보수신문이라는 조선일보기자가 그 어린이(이승복)는 "콩사탕이 싫어요" 했다고, 반공소년이승복 기념관은 반공독재정부의 선동관이라고 말했다. 바로 이런 것이 이념의 극한 대척점이다.

천안함폭침으로 수장된 아들들은 "조작"이라고 쓸어묻고,작전훈련중 사고로 미군장갑차에치어 교통사고로 죽은 두 여중생은 지금도 날궂은 날 살풀이하듯 들춰내어 가로찢고세로찢고 물고뜯으며,"양키고홈"이다.

이념을 말하면 쥐가나는 사람은 이곳에 얼씬댈 까닭이 없다. (2010년 08월12일 00시18분)
문제는
안보적 프로그램을 만드는 핵심은 역시 대한민국을 지지하는 사람이
연출을 해야 바른 방송이 가능합니다
지난 10년에 가담한 인간들이 이런 프로를 만든다면 역시나
북괴살인마 김정일을 위한 전투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몇번 보았는데 웊 가슴에 와닫는 내용이 전무 한것 같아요 (2010년 08월12일 09시13분)
백마고지
반전인지 반공인지 친공인지  성격이 분명치도 않고 전쟁을 마치 오락영화 같이 만들어서  나는 처음 두번 보고,안본다.  전쟁이 뭔지 구경도 못해본 작가들이니까.... (2010년 08월16일 10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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