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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山에 걸린 4대江 반대 凶物(흉물)
4대강 반대를 이끄는 이들의 정체...解決은커녕 疏通도 못하는 정부

 1.
 구기동에서 비봉 쪽으로 북한산을 오르는데 4대江(강) 반대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비바람에 너덜거리면 새로 갈아 다는 것 같다. 몇 달 전 왔을 때 플래카드와 다른 빛깔이다.
 
 『죽어서 흐르는 강도 강인가? 4대강 개발로 4대강 다 죽는다』는 구호는 보기만 해도 섬뜩하다. 李明博 정권이 5천년 민족의 터전인 강물을 모조리 죽인단 말인데, 굳이 진실과 과학을 들먹이지 않아도 지나친 말이다. 이 살벌한 선동문 밑에는 「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라고 적혀 있다.
 
 조계종 승려 4812명은 7월8일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승려 시국선언」을 발표했었다. 전체 승려가 1만 여명이라니 그 절반에 가깝다. 이 선언엔 조계종 立法(입법) 기구인 中央宗會(중앙종회) 의원 81명이 전원 참여했었다. 아마 조계종 승려 4812명은 「4대강 개발로 4대강이 다 죽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종교인도 사회지도층인데 이렇게 과장된 선동에, 이렇게 수많은 사람이 참여한 것은 심각한 일이다.
 
 2.
 조계종 내에서 4대강 문제를 이끄는 이들은 이른바 운동권 승려들이다. 4대강 개발사업구간을 순회하는 조계종 和諍(화쟁)위원회는 「도법」 승려가 위원장이다. 도법 위원장 표현에 따르면, 和諍(화쟁)이라는 말은 『4대강 개발로 인한 분열, 불신, 증오, 원망은 우리 삶을 황폐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으니 불교계 안팎의 문제를 원효스님의 「화쟁」의 방법론으로 갈등과 대립을 좁혀나가고 중재, 화합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취지라고 한다.
 
 도법 위원장은 1990년 수행단체인 「선우도량」을 수경, 현응과 함께 발족시켜 소위 불교계 개혁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그는 2008년 6월14일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 및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각계 인사 공동선언」에 참가하고, 2003년 4월8일 소위 「양심수와 정치수배 전면해제를 촉구하는 사회원로·각계인사 기자회견」에 참여해 한총련 관계자 등 석방을 주장했었다.
 
 도법 위원장은 「불교환경연대」 지도위원이기도 하다. 「불교환경연대」는 2005년 2월25일 전국연합·민중연대·통일연대 등 91개 단체와 함께 『북한의 核(핵)포기와 미국의 對北(대북)적대정책의 동시 철회』를 주장, 북한의 핵무장에 물을 탔다. 이 단체는 2003년 9월27일 소위 「9.27국제반전공동행동 결의문」에 참여해『對北敵對(대북적대)로 한반도 위기를 조장하는 부시가 이라크 「수렁」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이라크파병철회를 주장했다. 누가 봐도 반미·친북 성향이 보이는 단체다.
 
 4대강 반대를 이끄는 또 다른 단체인 「생명의 강(江)지키기 불교행동」은 2008년 2월27일 출범했다. 이 단체 공동대표는 「보선」 승려는 중앙종회 의장이자 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이다.
 
 「생명의 강(江)지키기 불교행동」은 『운하건설은 사찰의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수행환경을 망가뜨려 한국불교 1600년 최대의 법난으로 한국불교를 생존의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는 2000만 사부대중 앞에 참회하고 운하를 백지화하라』고 주장했었다.
 
 운동권이 주류가 된 조계종의 4대강 반대는 맹목적, 감정적, 이념적 성격이 뚜렷하다. 그러나 더 한심한 것은 불교계 4대강 반대를 解決(해결)은커녕 疏通(소통)도 못한 채 방관하는 정부이다. 사회통합수석은 이런 자리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인물인 것인가? 
 
  
김성욱의 전체기사  
2010년 08월03일 00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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