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6월5일(금) 04:45    

리버티헤럴드 > > 문화·예술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탈북박사 이애란, 하버드 이준석에 직격타
“북한 망하면? 보수는 북한의 산업화와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일할 것”

기사본문 이미지

지난 10일 프리미엄 조선에 게재된 이준석(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돌직구, ‘북한이 망하면 보수는 무엇으로 먹고 사나’라는 글에 대해 탈북자 출신인 이애란(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 원장) 박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강하게 비판했다.

 

이박사는 “북한 망하면 보수가 무엇으로 먹고사나 걱정되는 것이 아니고 북한이 망하면 정말이지 진보라고 하는 자들이 뭘 먹고 살고, 뭘 목표로 살지 그리고 뭘 가지고 말할지 걱정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는 북한이 망하면 또다시 일어서서 북한의 산업화와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일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를 교육하고 훈련시켜서 한반도를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통일국가로 만드는 일을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같은 날 프리미엄 조선에 앞서 게재된 자신의 글에서 광우병 사태를 일례로 들며 “최근 몇 년간 보수가 앞세웠던 용어는 법과 원칙”인데 “소통을 요구하는 10만 대중에게 ‘교통방해죄’라는 격이 안 맞는 어설픈 원칙으로 대응하는 과정을 겪으며 본래의 취지와 달리 희화화 되었던 용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중은 위정자들이 법을 이용해 시민들의 잘못을 규제하는 것보다, 위정자들이 법에 따라 국가를 통치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 점을 “보수진영에서는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최근의 보수는 안보상황에서 파생된 강경보수의 성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처칠은 전쟁도 서슴지 않는 안보보수의 대표자였지만, 안보의 개념에 사회 안보(Social Security)라는 개념을 도입”했다며 “복지가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사회의 안전보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인정했기 때문에 보수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사회 안보라는 우산을 뒤집어쓰고 벌어지는 도덕적 해이와 국고절취 행위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국민적 동의를 얻을 수 없다.”, “선별적 복지도 제대로 못하는 나라에서 보편적 복지라니... 보편적 복지는 종국에 가서는 사회 안보를 뒤집어엎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라며 비판했다.

기사본문 이미지

또 다른 한 누리꾼은 “이준석은 북한에 대해, 그리고 '진보'란 허울과 위장막을 뒤집어쓴 한국사회의 종북 세력에 대한 분노 자체가 없다.”, “ ‘이정희를 존경한다.’는 본색의 연장선이다.”라며 뜻을 같이 했다.

 

이준석(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글의 후반부에서 “‘북한이 망하면 무엇을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야 한다.”며 보수진영에 대한 우려 섞인 비판적 논조로 끝맺었다.

 

이에 대해 이애란 박사는 자신의 글 마지막 부분에서 “북한이 망하면 보수는 무엇으로 먹고사나 걱정했지만 사실상 북한이 망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어떻게든 북한정권 유지시켜서 통일 안 되게 하고 분단관리 하면서 어부지리 얻고 싶어 하는 세력은 진보를 운운하는 세력”이라며 “그래서 그들은 연방제 통일 운운하고 남북대화, 남북교류를 고집하는 것 아닐까요?”라고 비판했다.

 

[권효진 기자]

kwonisgood@nate.com

  
권효진의 전체기사  
2013년 11월13일 22시59분  

전체 독자의견: 5 건
vict
이번 이석기 공판 과정에서도 알 수 있었듯이 탈북자들이 진짜 애국자들이다. 이름만 보수인 웰빙세력과 대놓고 매국저질세력은 맨날 탁상공론에 담합만 할 줄 알지 한반도 역사의 큰 흐름을 주도한 깜냥이 못 된다. (2013년 11월14일 13시51분)
우명희
하버드라는 이름이 아깝다. 어찌 그런시각으로 보수를 볼 수 있나?
하긴.. 합리적보수들이 워낙 많은 탓에 그 멍청함이 그대로 나타났는가보다.
북한정권의 흠집이나 캐내 그것으로 밥벌이한다고 생각하며,
이념논쟁하는 것으로만 보다니..!
이준석은 애국자가 절대 아니다! 진짜 아니다!
오히려 이준석씨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북한정권이 망하면 그대는 뭘 먹고 살껀가?!
진짜 멍청한 사람.. (2013년 11월14일 19시39분)
김준성
미래를 보는 눈은 하버드 스펙의 이나라 기회주의 트로이목마 새누리당의 내부의 프락치 좌파급세력인 이상돈, 김종인, 황우여의 똘마니인 이준석보다 진짜 생과 사를 오가며 한국에서 정착성공하고 북한의 실상 잘아는 진정한 양심인 탈북인 이애란 박사가 더 미래를 읽는 눈이 몇수 위인듯. (2013년 11월15일 14시40분)
창조
학벌이 지혜를 보장하진 않는군요.. (2013년 11월16일 13시33분)
최우영
요즘 젊은 사람들은 북한에 대한 분노가 없습니다.
통일에 대한 열망도 없는 것 같습니다.
머리는 좋아도 가슴은 싸늘하게 식어있습니다.
탈북자에 대한 동정과 통일에 대한 열망, 그리고 북괴에 대한 분노는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느껴야 되는거 아닙니까!
젊은애들이 이게 안되는 이유는 김영삼 이후로 학교교육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준석은 이런 젊은이들의 전형입니다. (2013년 11월20일 00시26분)
 
Search

지성호만 일한다.
북한의 굶주림 앞에서 목사님들을 위해 ..
김여정의 공포(恐怖)와 두려움
교회가 사라진다
트럼프의 종교전쟁
김정은이 7월에 도발한다는데...
확정된 승리
UN도 탈퇴하게 될까?



 1. QR코도 찍고 교회 가는 세상의 기도
 2. 김정은이 7월에 도발한다는데...
 3. UN도 탈퇴하게 될까?
 4. 확정된 승리
 5. 김여정의 공포(恐怖)와 두려움
 6. 굿판 위의 돼지머리
 7. 북한의 굶주림 앞에서 목사님들을 위해..
 8. 홍콩 사태를 보는 2가지 시각
 9. 트럼프의 종교전쟁
 10. 교회가 사라진다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