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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문재인 멘토 감독이 만든 동성애영화 상영


군인의 동성애를 다룬 김조광수 감독의 영화 친구사이가 최근 법원 청소년관람'()' 판결을 받은데 이어 이제는 TV에서까지 동성연애 영화를 방영한다. 국내 최초일 뿐 아니라 공중파 방송이기에 충격이 더하다.

 

12 9일 새벽 1 15 KBS1 TV 프로그램인 <독립영화관>에서 레즈비언, 게이 커플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2006년 동성애자임을 밝힌 김조광수 감독의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2012)’이다. 영화는 게이 커플과 레즈비언 커플이 각각 자신이 동성애자인 것을 가족들에게 속이고 위장결혼을 한 뒤 아이를 입양하는 내용이다.

 

영화가 상영되기 직전에는 김조광수 감독의 특강이 편성되어있다. 8 10 25분에는 KBS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난 달라! 그래서 행복해라는 김조광수 감독의 특강이 방영된다. 특강에서 김감독은 영화 건축학개론을 거론하며 이제훈(남자주인공)이 왜 조정석(남자주인공 친구)을 두고 수지(여자주인공)를 선택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등의 발언이 화제 되기도 했다.

 

김감독은 현재 해외 동성애 영화를 수입, 배급하는 레인보우 팩토리를 설립해 동성애인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1 1419세 연하의 동성애인과의 결혼계획을 밝혔다. 또 그는 시청 앞에서 할 결혼식에 10만 명 하객을 목표로 해 모인 축의금은 성소수자를 위한 재단인 레인보우 파운데이션을 만들어 지방을 다니면서 성소수자, 이주민, 장애인들을 위한 결혼을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감독은 현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멘토단으로 활동하며 문후보의 유세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11 27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의 서울지역 첫 공식 유세 연설부터 시작해 12 3일 오후 문재인 후보의 시민참여형 유세 콘서트에 참석해 적극적 지지를 표명했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동성애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한겨레신문사 주최로 15일에 열린‘18대 대선 후보 인권공약 검증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동성애차별금지법을 포괄하는 개념인 인권기본법을 인권분야 기본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인권기본법은 북한인권에 대한 부분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은 ‘북한인권’ 관련해서만 설명했다. 후보측 발표를 맡은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는 “정치적 압박 수단이 아닌 인권 통합적 관점의 북한인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북한인권법 제정에 반대해왔다. 이들에게는 북한정권이라는 절대 악으로부터 압제와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인권은 정책에 반영할 대상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반면 한국은 외국과 달리 동성애자임을 이유로 한 불평등 행위의 사례가 발견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동성애자 등을 특별하게 보호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에만 골몰하는 민주통합당의 이율배반적 모순은 설명이 어렵다.

 

공영방송마저 동성애 영화가 상영되고 정치권에서는 동성애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성적지향을 존중하게 하자고 하는 것이 2012년 12월 한국의 현실이다. 우리는 국가비전이 동성애인권강국인가?’하는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2012 ‘퀴어(queer-기괴한)’대선정국을 보고 있다.

  
한여름의 전체기사  
2012년 12월07일 14시32분  

전체 독자의견: 6 건
우명희
모든 것을 다 허용할 순 없습니다.
인권이라는 이름아래 동성애를 인정하여 격려할 수 없습니다.
동성애자였다가 전향한 이들은 자신들을 고쳐달라고 하는데,
아직도 동성애자인들은 자신들을 인정해달라고 합니다.

분별력이 필요한 사안에 정치적 편들기와 감정적으로 두둔하여서는
될 일이 아닙니다. (2012년 12월07일 15시16분)
조용히나있으면
방해하지 않을테니
그냥 조용히
지하에서 살다 가라
동성애 합법화는 전부 ㄱ ㅅ ㄲ 가 되자는것
정말 구역질 난다 (2012년 12월07일 19시56분)
지나가는 사람
구글(Google)에 들어가 "동서애자 퍼레이드" 를 클릭하여 사진들을 보시면
동성애자들의 삶이 어떤지 그대로 드러납니다.
얼마나 난잡한 생활을 하는지...
그들은 소수자와 약자가 아니고 그냥 자신의 성을 즐기는 것인데..
이것까지 인권이라고 보호를 해줘야 하는지..교육면에서 오히려 제재를 가해야 합니다. (2012년 12월08일 12시35분)
지나가는 사람
동성애자 퍼레이드 사진들을 전시하여 학부모들과 일반인들에게 보여주면서
우리 자녀들이 이런 사회에서 사는 것을 허락할 것인가? 를 물어봐야 한다.

영화들과 드라마는 동성애자들을 그냥 아름답게 포장하여 일반사람들에게 보여주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사회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칠지에  대하여 모른다.

이주민과 장에인들에게도 이런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가?
라고 물어봐야 한다. (2012년 12월08일 12시45분)
명관도
동성애자가 아니라 이성애자들끼리 헐벗고 요란한 와장을 한 채 뒤엉켜서 행진을 한다면 풍기문란이라 하겠죠? 그런데 동성애자들이 그러면 세상을 향한 용기있는 외침이 되네요? (2012년 12월10일 10시00분)
지나가는 사람
게이 커플과 레즈비언 커플에게 입양된 아이의 인권은... (2012년 12월10일 12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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