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8월6일(화) 06:33    

리버티헤럴드 > > 문화·예술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한국교회여, 북한을 돌파하라!
북한은 모두가 피해 다니는 땅이 되었다.


  기독교인이라면 선교라는 주제에 대해서 들어보았을 것이다. 선교에 대한 방식의 차이는 있어도 선교를 해야 한다는 인식의 차이는 없을 정도로 우리 기독교인들은 선교에 대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우리 한국교회도 선교를 통해서 세워졌기 때문이다. 누군가로부터 복음이 전해지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질 수 있을까. 이 선교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두 구절의 성경 말씀이 있다. 하나는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부터 20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지상 대명령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이다.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위의 구절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지상에서 사역을 마치시고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하셨던 말씀이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증인이 되어야 하는 장소를 알 수 있다.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땅 끝이라는 장소이다. 이 장소 중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읽지 않고 ‘땅 끝’으로 바로 뛰어넘었던 ‘사마리아’라는 곳이 있다. 우리는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의 수가라는 동네의 여인 이야기와 누가복음 10장의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로 인해 ‘사마리아’라는 지명에 익숙할 것이다. 과연 ‘사마리아’란 어떤 곳인가?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의 수도였다(왕상 16:24). 북이스라엘의 전성기는 정말 화려하고 사치스러웠다. 호세아서와 아모스서에 나온 ‘겨울궁’과 ‘여름궁’, ‘상아궁’, ‘큰 궁’의 표현과 고고학적 발굴에서도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른 후 앗시리아의 왕 살만에셀이 북이스라엘을 취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을 쫓아내고 앗시리아 백성을 사마리아로 이주시켰다(왕하 17:3-6,24). 이후에도 마게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이 이 지역을 점령하고 다시 사마리아인들을 축출하고 자기 백성들을 사마리아로 이주시켰으니 피가 완전히 섞이게 되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동족이 아니라 이방인으로 취급했다. 이에 사마리아인들은 유대인들에게 원한을 품고 예루살렘의 성전 건축을 방해했고 그리심 산에 따로 성전을 건축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등져 버렸다(스 4:1-6). 이러한 이유로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간에는 증오감이 커갔고 서로 상종하지도 않았다. 심지어 유대인들은 갈릴리를 갈 때 사마리아를 통과하지 않으려고 멀리 요단강으로 돌아다닐 정도였다.

 

  “사마리아.” 과거에 화려했고 부를 누렸었지만, 이후에는 가난과 분노 그리고 상처만 남은 도시. 혼혈이 되어버렸다고 유대인 동족들에게서도 버림받았던 땅. 예루살렘 성전이 아닌 이단화된 종교 형태로 사마리아의 그리심 산에서 예배가 드려지는 곳. 그런데 이러한 도시로 발을 향하는 유대인이 있었다. 바로 예수님이셨다.

 

  예수님은 모두가 피했던 사마리아의 여인과 그 마을 사람들과 함께 머무셨다(요 4:3-42). 어떤 때는 선한 사마리아인이라는 비유(눅 1:30-37)로 설교도 하셨다. 문둥병자 열 명을 고쳐 주셨을 때 그 중에서 사마리아인 하나만 돌아와서 예수님께 감사하자 그를 칭찬하셨다(눅 17:11-19).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마리아인이라고 욕하기도 했었다(요 8:48).

 

  이 ‘사마리아’는 21세기의 한국적 상황에서는 어디인가? 바로 ‘북한’이다. 북한은 그 땅에 대한 진실을 알려고도 말하려고도 하지 않고 다루어지지도 않는 ‘한국의 사마리아’이다. 이 한국의 사마리아를 보면서 많은 학자들이 분석을 한다. 주변국의 역학관계로 인해 또는 필요한 비용 때문에 그 땅은 그냥 지금대로 둬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북한은 ‘한국교회의 사마리아’이다. 한국교회는 모든 열방을 다 다루더라도 북한 문제만은 불편한 진실로 놓고 다루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렸던 평양이 있는 곳. 1970년대 초까지 풍부한 지하자원과 전력을 앞세워 한국보다 경제가 앞섰던 곳. 그러나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예배가 김일성과 김정일에게 드려지는 곳이 된 북한. 그리고 굶주림과 공포, 상처만 남아 있는 땅.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버려진 땅. 북한은 모두가 피해 다니는 땅이 되었다. 심지어는 선교 중심의 교회와 열방 선교를 모토로 외치는 열정적인 선교단체들도 북한 문제는 다루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더욱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서 열방의 역사와 경제 그리고 그 나라의 지역까지 연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단지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도 북한을 기도할 사람은 따로 부르심을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3월 일본 동북지역에 닥친 지진과 쓰나미로 약 13만 명의 일본인들이 죽었을 때, 얼마나 많은 한국 교회들이 일본을 위해 기도하고 도와주었던가. 그러면서도 차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의 북한과 300만 명 이상이 굶겨 죽임을 당하고 지금도 맞아 죽고 얼어 죽는 북한 주민들의 고통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상하리만큼 침묵한다.

 

  북한 정권은 한국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세계에서 인권박해 지수 1위이자 기독교 박해지수 1위인 북한이 바로 우리 옆에 있다. 2400만 명의 신도를 가진 김일성 태양신을 숭배하는 세계 종교 10위권에 오른 북한이 바로 우리 옆에 있다. 이미 그들의 김일성 태양신 종교인 주체사상이 한국을 지식층을 비롯하여 온 계층을 뒤덮어 가고 있다. 또한 이 김일성 태양신 종교가 한국교회와 한국 기독교인들에게도 이미 침투하였고 인식하지 못하게 퍼져가면서 한국교회를 분열시키고 무너뜨리고 있다. 新신사참배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 기독교인들은 북한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바로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를 나간다. 그러나 우리는 한국에서 일어나는 작은 문제에도 선교에는 큰 지장이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외환위기 때에 고환율로 인해서 선교비가 실질적으로 반토막 나게 되면서 현지에서 먹고 사는 문제로 고통을 받고 결국에는 본국으로 귀향할 수밖에 없었단 선교사님들이 많다.

 

  북한 문제는 대한민국의 경제 부문뿐만 아니라 사상적으로 정치와 문화 그리고 안보와 종교 부문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한국교회 그리고 선교도 그 영향 아래 있다. 그러므로 북한 문제를 관심가지고 인식하고 기도하지 않으면서 열방 선교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열방 선교에 대해서도 무책임한 것이다. 예수님마저 사마리아를 통과하지 않았는가. 사마리아를 통과하신 예수님으로 인해서 수가성 여인은 복음을 듣게 되었고, 그녀가 살던 온 동네가 복음을 듣고 구원자를 영접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사도행전 1장 8절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에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족이며 이웃인 ‘사마리아 북한’을 돌아보고 궁극적으로는 복음을 전하도록 하라는 것이다. 좀 더 강하게 말하자면 사마리아를 통과하지 않으면 열방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오순절에 성령님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마리아로 나아갔을까? 그렇지 않았다. 그런 제자들은 사도행전 8장에 스테반의 순교로 인해 예루살렘의 교회가 큰 박해를 받자 그때서야 사마리아로 흩어졌다. 그리고 빌립과 사도들이 사마리아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니 더러운 귀신들이 사마리아인들에게서 나가고 성령을 받았고 또 병자들도 완전히 나아서 사마리아 온 땅에 큰 기쁨이 있었다고 기록한다.

 

  예수님과 3년을 함께 먹고 자고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도 사마리아로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들이 나가지 않으니 하나님은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을 주신 것이다. 이 핍박을 통해 사마리아는 큰 기쁨이 가득한 도시가 되면서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그리고 제자들은 사마리아를 돌파하여 열방과 땅 끝을 향해 복음을 들고 나아가게 되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는 현대판 사마리아인 북한을 향해 하나님의 선한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

 

  예수님은 아무도 돌아보지 않았던 ‘사마리아’로 묵묵히 들어가셨다.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 제자들도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핍박을 피해서 ‘사마리아’로 들어갔다. 우리도 어떤 식이로든 마침내는 ‘우리의 사마리아’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 때로는 예수님에게 사마리아인이냐고 욕한 것처럼, 우리도 북한 주민을 왜 돕냐고 욕먹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그곳을 통과해야 한다. 왜냐하면 ‘북한’은 선교대국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반드시 지나가길 원하는 예수님의 마음이 담겨진 ‘사마리아’이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여, 북한을 돌파하라!”

  
김성동(편집위원)의 전체기사  
2011년 11월19일 10시03분  

전체 독자의견: 4 건
최호령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한국교회는 반드시 북한을 돌파할 것입니다!!! (2011년 11월21일 20시39분)
원정하
찬미 에수님!

오늘 만남에서 큰 은헤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수 있기를 빕니다. 승리의 그날에 함께 사마리아를 뚫었던 동역자로서 주님 앞에 서게 되기를! (2011년 11월22일 02시05분)
구주만
아멘~!
저는 세계 선교에 대해 부름받았다고 생각해서, 땅끝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우리의 사마리아인 북한에 대한 마음을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것을 경험하고 있으며, 우리의 선교가 땅끝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 물론 맞지만 그 순서에 있어서, 행1:8 처럼 예루살렘(서울) -> 온 유다(대한민국) -> 사마리아(북한) -> 땅끝 인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네요^^ (2011년 11월24일 09시45분)
Louis Vuitton
http://www.louisvuitton-x.net
http://www.coachoutletstoreonline-hot.net
http://www.mylouisvuitton-lv.net
http://www.louis-vuitton-2012.net
http://www.coachoutletonline-coupons.com
http://www.coachfactoryoutlet-top.com
http://www.louisvuitton99.net
http://www.mycoachfactoryoutlets.net (2012년 03월26일 18시09분)
 
Search

반일(反日)의 광풍은 총선을 향한다
경찰과 군대에 노조가 생기면...
사회적 경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목사들이 척결 대상이 되는 날
2020년 4월, 지옥의 변곡점
미국은 한국을 버리기 싫지만...
한국민은 인질로, 북한인은 노예로
사탄은 심장을 지배할 수 없다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