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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흔들바위에 선 활빈단, “강원도정 흔들지 말라!” 이광재도지사 사퇴촉구
[ 2010년 07월11일 20시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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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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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흔들바위에 선 활빈단,

“강원도정 흔들지 말라!” 직무정지된 이광재도지사 사퇴촉구

직무정지된 도지사때문 강원도정 흔들거린다며...
설악산 흔들바위에서 이광재 지사 사퇴결단 촉구!
조기 보궐선거를..



△ 10일 오후 설악산 흔들바위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강원도지사 직무정지로 도정이 흔들거린다”며, “이광재지사는 도정 흔들지말라”고 주장하며 전격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취임하자마자 도지사의 직무정지로 강원도정이 파행을 빚고 권한대행체제로 흔들거리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0일 설악산 관광온 등산객을 대상으로 흔들바위에서 이광재지사의 전격 사퇴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직무수행이 현행법상 불가능한 만큼 이지사는 자리에 연연말고 민생현안 추진 차질등 흔들거리는 강원도정 공백과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대승적 결단을 내릴 것을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이지사에게 보궐선거를 통해 ‘도민의 선택’을 다시 받아보라고 권유했다.

또한 활빈단은 “직무수행권은 도민이 자치단체장에게 부여한 ‘권한’이지 이광재 개인에게 부여된 ‘권리’가 아니다”며 법을 존중하는 공직자의 윤리와 뽑아준 도민에 대한 도리로 사퇴 결단을 내릴 것을 거듭 권고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지자체의 부정부패 비리, 혈세낭비와 정치적 대립등으로 국민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는 마당에 “권한대행체제로는 행정의 안정성과 효율성등 책임있는 도정을 펼칠수 있을지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도민의 피땀으로 납부한 혈세로 범법자인 이지사의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해주었기에 “막대한 선거비용 부담 없어 직무 정지될 것을 알면서도 강원도민을 기만한 이지사의 행위에 국민적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도지사 당선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고 성토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재정이 취약한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동서고속화철도사업 조기 확정,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알펜시아사업 1,500억원의 공사채 발행 등 당면한 주요과제를 제대로 추진하려면 “도정사상 초유의 권한대행이란 파행체제를 벗어나 이지사 사퇴 후 조기 보궐선거로 새지사를 선출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지난 9일에는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천안함 폭침등 北의 재차 남침도발 중단을 요구하고 화진포 김일성별장에서 6.25전쟁 60주년 상기 호국안보시위를 벌였다.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2010.7.11일 http://www.cyworld.com/t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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