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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마귀할미..용광로에 쳐 넣겠다”는 北
변할 수도 없고 변함도 없는 북한의 변화를 그저 무작정 기다릴 뿐인가?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을 거절하며 연일 맹비난을 쏟아 붓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반응을 예측치 못했나? 후속조치는 무엇인가? 변할 수도 없고 변함도 없는 북한의 변화를 그저 무작정 기다릴 뿐인가? 핵무기가 소형화(小形化)될 그날까지?
  
  북한 노동신문은 3일 朴대통령이 최근 독일 드레스덴에서 밝힌 대북(對北) 제안에 대해 “범죄적인 반통일 대결행각”라고 공격했다. 또 “평화적 방법으로 통일을 이룩하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도인 연방제(聯邦制) 통일을 부정하고 범죄적인 체제통일 시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현대판 마귀할미와 드레즈덴 독사과” “가는 방망이에 오는 홍두깨” 등의 글에서도 드레스덴 제안을 “독(毒) 사과”로, 朴대통령을 “현대판 마귀할미” “사람웃기는 계집애” “제 코도 못 씻는 미시리(註 : 바보의 강원도 방언) 같은 년” “세상물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천치” “한갖 미국의 식민지노복의 가련한 신세” 등으로 비난했다.
  
  표현(表現)은 이미 상식의 선을 넘었다. “박근혜를 용광로에 처넣겠다고 벼르고 있고...불도젤로 깔아뭉개버리겠다며 주먹을 쥐고 있다” “깃털 빠진 늙은 암탉 같은 어리석은 추태” “볼품없는 몸뚱이를 밸밸 꼬며 더러운 똥만 싸놓는 암닭” “지옥에서 애비가 환생하면 제 딸의 귀뺨을 안 길 것” “동네망신 다 시키는 미친년” “못된 계집은 늙으면 여우가 된다” “박근혜는 늙어도 더럽게 늙었다” “세치밖에 안 되는 혀바닥에 괜히 목 졸려 죽지 말고 그 개혀바닥을 당장 잘라버리는 것이 좋아” 등 엽기적(獵奇的)이다.
  
  朴대통령이 제안한 영유아·임신부 지원에 대한 북한의 답변도 이렇다.
  
  “시집도 못가보고 아이도 낳아본 적이 없으며 인정미가 꼬물만치도 없고 차겁기가 얼음장 같은 《랭혈동물》, 《얼음공주》라는 별명까지 붙어있는 박근혜가 임신부와 아이들을 걱정하면서 그 무슨 《산모와 유아영양지원》을 떠들어댄 것은 옛날 녀자로 둔갑하여 어린 아이들을 꾀여간 꼬리가 아홉개 달린 여우도 울고 갈 일이라 하겠다(4월4일 ‘우리민족끼리’ “세치 혀끝을 잘못 놀리다가는”)”
  
  “분명한 것은 승냥이(미국)가 자기에게 충실한 박근혜라는 암닭을 북의 《임신부지원》이니, 《어린이지원》이니 뭐니 하며 수다를 떨었지요. 뭐 제가 알(어린이)을 낳아보았답니까? 진정한 사랑을 해보았답니까? 이도 낳아보지 못하고 기저귀 한번 빨아보지 못한 주제에 그 주둥이에서는 어색하고 주제 넘는 소리만 나옵니다.(4월4일 ‘우리민족끼리’ “암닭의 운명”)”
  
  아래는 ‘우리민족끼리’에 올라간 최근 북한의 비방 글 중 일부다.
  
  <▲주체103(2014)년 4월 3일 ‘응당한 뭇매임을 알아야 한다’ : 지금 사람들은 모이기만 하면 해외에 나가서까지 우리 제도에 대해, 우리의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헐뜯어댄 박근혜 년을 욕하고 있다. 가슴속에 차오르는 분노를 삭일 수 없어 황철의 로동계급은 박근혜를 용광로에 처넣겠다고 벼르고 있고 세포등판의 개척자들은 불도젤로 깔아뭉개버리겠다며 주먹을 쥐고 있다. 응당한 뭇매임을 알아야 한다....
  
  지금 박근혜가 당하는 망신과 조소는 바로 그 머저리 같은 로처녀와 아부와 굴종에 얼이 나간 청와대나 통일부의 노복들이 스스로 청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주체103(2014)년 4월4일 ‘세치 혀끝을 잘못 놀리다가는...’: 미꾸라지 국 먹고 룡트림 한다더니 최근 박근혜년이 놀아대는 꼴이 딱 그 격이다. 얼마 전 해외행각기간에 그 무슨 《통일구상》이니, 《통일시대》니 하며 요사를 떨다가 《북의 부모 잃은 아이들》이니, 《탈북자》니, 《리산가족들의 아픔》이니 하면서 우리의 현실을 터무니없이 외곡하는 못된 망발을 서슴없이 지껄인데서도 푼 수 없는 그 체질적 근성이 그대로 드러났다.(...)
  
  더우기 그가 《통일시대》요, 《공동번영》이요, 《동질성회복》이요 뭐요 하고 떠들어댄 것은 제 처지도 모르고 할 일도 모르면서 봉황의 흉내를 내려는 깃털 빠진 늙은 암탉과 같은 어리석은 추태에 지나지 않는다. 더우기 시집도 못가보고 아이도 낳아본 적이 없으며 인정미가 꼬물만치도 없고 차겁기가 얼음장 같은 《랭혈동물》, 《얼음공주》라는 별명까지 붙어있는 박근혜가 임신부와 아이들을 걱정하면서 그 무슨 《산모와 유아영양지원》을 떠들어댄 것은 옛날 녀자로 둔갑하여 어린 아이들을 꾀여간 꼬리가 아홉개 달린 여우도 울고갈 일이라 하겠다.(...)
  
  박근혜의 히스테리적증상이 오죽 심했으면 《사람웃기는 계집애》, 《그 나이에 아직 제 처지도 모르고 제 코도 못씻는 미시리같은 년》이라는 세간의 조소가 장마철 소나기처럼 쏟아지고있겠는가.(...)
  
  초보적인 과학적리치도 모르고 현실도 볼줄 모르는 저런 미시리 같은 로처녀가 청와대안방주인이 되였으니 남조선정치가 제대로 될리 만무하다.(...)
  
  지금 내외는 명박산성이 근혜장성으로 이어지고 있는 장벽때문에 북남관계가 개선되지 않고 조선반도의 정세는 격화되고 있다고 한결같이 평하고 있다.
  
  ▲주체103(2014)년 4월2일 ‘《암닭》의 운명’ : 볼품없는 몸뚱이를 밸밸 꼬며 시들시들한 날개를 퍼덕이면서 사방 돌아다니며 더러운 똥만 싸놓는 암닭, 악취만 풍기면서 제말만 안 들으면 수닭들의 볏과 날개도 사정없이 물어뜯는 그런 고약하고 께끈한 암닭이 서울의 청와대에서 《정치》를 편답니다.(...)
  
  《북의 임신부지원》이니, 《어린이지원》이니 뭐니 하며 수다를 떨었지요. 뭐 제가 알(어린이)을 낳아보았답니까? 진정한 사랑을 해보았답니까? 아이도 낳아보지 못하고 기저귀 한번 빨아보지 못한 주제에 그 주둥이에서는 어색하고 주제 넘는 소리만 나옵니다. 아마 지옥에서 애비가 환생하면 제 딸의 귀뺨을 안길겁니다.
  
  하지만 청와대《암닭》은 온몸에 독이 가득 차 있어 죽은 후에도 사람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구뎅이를 파고 땅에 매장해치우는 것이 더 현명한 처사가 아닐가요?
  
  
  ▲주체103(2014)년 4월2일 ‘정신병발작에는 약도 없다’ : 박근혜가 이번 외국행각시에 그 누구의 《핵문제》를 거론하며 아래 것들이 써주는 무식한 소리를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못하고 마구 지껄여 세계적 망신을 당하고 있다. 동네망신을 다 시키는 미친년의 그 꼴을 차마 눈뜨고 볼수 없을 지경이다.
  
  정신병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내 림상경험으로 보아 틀림없는 정신분렬로 인한 히스테리발작이다. 히스테리환자들이 이렇게 특정주제에 대하여 발광하거나 광신적인 신경을 쓰고 날뛴다. 히스테리증세가 악화되면 약이 없다. 이제라도 겨레망신 도맡아하는 미친년이 더이상 발작하지 못하게 입에 자갈을 물리고 바줄로 동여가지고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
  
  ▲주체103(2014)년 4월1일 ‘못된 계집 늙으면 여우가 된다는데’ : 못된 계집은 늙으면 여우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박근혜는 늙어도 더럽게 늙었다. 마치 이젠 송장이 다 된 천치인 미국의 부쉬와 상전의 애완용개였던 리명박놈의 낮짝을 보는 것만 같다.
  
  나이 그만큼 먹도록 시집도 못가고 자식도 없는 궁색한 처지를 애써 감추려고 잔뜩 얼굴에 분칠을 하고 동네방네 싸다니며 추파를 던지고 아양을 떨고있으니 정말 역스럽기 그지없다.
  
  사람들이 박근혜를 두고 《간특한 <유신>독재의 시녀》, 《망녕하는 로파대통령》이라고 한다는데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이라는게 제 코도 씻지 못하고 앉을자리 설자리도 가리지 못하니 그런 오명밖에 차례질것이 더 있겠는가.
  
  ▲주체103(2014)년 4월1일 ‘동심에 못을 박는 악녀’ : 정말 참을 수 없다. 박근혜년이 내 눈앞에 나타나기만 하면 당장 따귀를 갈겨야 속이 풀릴 것 같다. 어쩌면 우리 애들을 두고 제집안에서 헐뜯다 못해 다른 나라에 가서까지 《부모잃고 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북의 아이들이 추위에 떤다.》느니 뭐니 하며 천하의 못된 악담을 줴쳐댄단 말인가.
  
  박근혜도 눈이 있고 귀가 있을텐데 우리 육아원과 애육원의 어린이들이 은혜로운 품속에서 행복에 넘쳐 웃고 떠드는 모습이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단 말인가.
  
  나는 이 나라의 한 녀인으로서 세상을 돌아치며 순결하고 소박하기로 이름난 조선녀성의 체모를 어지럽히고있는 박근혜년을 온 나라 녀성들의 이름으로 조선녀성의 명부에서 단호히 제거한다는것을 선포한다.
  
  ▲주체103(2014)년 3월31일 ‘아니, 박근혜가 지금 몇살인데 벌써 로망이야’ : 명백히 말하면 핵없는 세상은 엄연하게 미국의 핵포기에서 시작되여야 한다.
  
  남조선집권자는 더 이상 안방아낙네처럼 촌스럽게 놀지 말고 처신을 바로해야 한다. 박근혜, 세치밖에 안되는 혀바닥에 괜히 목졸려 죽지 말고 때도 없이 날름거리는 그 개혀바닥을 당장 잘라버리는 것이 좋아.>  
  
  
김성욱의 전체기사  
2014년 04월04일 18시25분  

전체 독자의견: 5 건
vict
우리도 좀 강하게 나갔으면... 저 양아치 같은 놈들 허세 언제까지 봐야 하나? (2014년 04월05일 00시32분)
우명희
이명박 전 대통령때도 저런 황당하고 어법도 안맞는 욕을 하더니...
체면도 없나? 배워먹지 못한 저런말을 내세우면서 공개적으로 망신 당하려 안간힘을 쓰넹~
북한정권의 유치한 모습을 언제까지 봐주어야할지..ㅡㅡ (2014년 04월05일 09시52분)
김영찬
저들의 저질 본색을 확실하게 드러내는군요.
정말 할 말을 잃네요. (2014년 04월23일 21시56분)
WKFYD3000
진짜 우리도 북한한테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언제까지 당하기만 하겠습니까 이대로 가다간 진짜 연방제 갈까봐 겁이납니다 ICBM에 핵을 다는 순간 우리나라는 진짜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김성욱 기자님을 제가 엄청 존경합니다 북한 김정은정권이 빨리 무너지고 그속에서 북한주민들이 해방되어 자유롭게 살수 있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05월31일 23시45분)
똥돼지
미친놈이가 와 기라노 죽고 싶어서 환장을 했나??? 이놈이 감히 어디서 우리대통령께
 막말이고 앙~~~/ (2014년 08월06일 21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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