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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은 평양에서 올 겁니다.
생지옥이 돼버린 북쪽의 도시들


관련 유튜브 : https://youtu.be/txv0uGrECJA


북한 소식 한 가지 말씀드리고 함께 기도제목 나누려 합니다. 최근 북·중 국경지역 주요 도시인 혜산시, 만포시가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소위 ‘완전봉쇄조치’가 20일 가량 취해졌다, 얼마 전 해제됐다고 합니다. 혜산시는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국경을 접하는 곳이죠. 헌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북한에 들어올 수 있다며 24시간 통행금지라는 강력한 봉쇄를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시장이 폐쇄된 것은 물론 주민들은 일체의 외출도 금지됐다고 합니다.


일체의 외출 금지는 집 밖으로 아예 나가지 못하는 것을 뜻합니다. 옆집에 가지도, 출근도 못하고, 전기도 사실상 끊겨 버려 경제활동이 정지됐다고 합니다. 빈곤층 가운데는 아사자, 굶어죽는 사람들도 속출했다고 하는군요. 아시아프레스 등 북한전문매체가 전한 바에 따르면, 한 주민은 “코로나가 아니라 봉쇄 때문에 굶주림과 질병으로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26일 데일리NK 보도에 따르면, 지역에 비치된 화목(땔감), 석탄, 감자, 김치 등 창고에는 닥치는 대로 절도사건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헌데 용의자들은 봉쇄에 동원된 군인들이라고 합니다. 24시간 통금이 되고 주민들이 발이 묶인 사이, 배곯는 군인들이 이른바 인민의 재산에 손을 대는 것입니다. 올 초 북·중 국경 전면봉쇄로 물가가 폭등한 것 외에도 지난여름 홍수 피해, 소위 80일 전투 동원 등 강제 노력 동원 여기에 도둑 피해까지 겹쳐 북한 주민들의 삶은 말 그대로 생지옥이라는 게 현지 소식통들의 전언입니다.


북한 주민들의 참상이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만, 몇 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우선 굶어 죽는 사람들입니다. 북·중 국경도시에서까지 아사자가 나오게 된 것은 북한 당국의 전면 통제 때문입니다. 정치범수용소·노동교화소 같은 수용소 시설이 아닌 한, 시장을 열어 알음알음 먹고 살게만 해줘도 일반 주민들이 굶어죽지 쉽지 않습니다. 헌데 자유를 극도로 억압해 버리니 노약자·병약자들 중심으로 아사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참극을 막기 위해 남한 정권과 교회는 대북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헌데 군인들도 배가 고파 도둑질하는 마당에 굶어죽는 노약자·병약자들에게 지원될 리 만무합니다. 당연히 북한에 가는 식량과 물품은 특권층과 함께 117만 군인들을 살찌우는데 사용됩니다. 그러니 진실은 인도적 지원이 아니라 북한군 지원인 것이죠. 북한주민들은 이동할 자유, 거래할 자유, 도망칠 자유를 빼앗겨 죽는 노예들입니다. 헌데 남한 정권과 교회는 사악한 노예주를 도우면서 인도적이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북한정권을 강화시켜 비극을 연장시킵니다.


또 한 가지는 북한군의 기강해이입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 당시 정부 자료에 따르면, 북한군 탈영병 비율이 5~1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좀 더 오래된 자료인 통일연구원 ‘북한군 기강해이에 관한 연구’이라는 책자 역시 탈영병 비율을 5~10%로 잡습니다. 탈영병이 급증하면서 과거에는 한 번만 탈영해도 즉시 불명예제대 처분이 내려졌지만 수년 전부터 6번 탈영해야 처분이 내려질 정도로 제재도 완화됐다고 합니다. 5~10%라면 약 10만 명 넘는 탈영병이 있다는 것이죠.


문재인 정권 들어 이런 조사는 더 이상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트럼프 정부의 대북제제 강화와 코로나로 인한 북·중 국경 봉쇄로 탈영병 비율을 더 늘었을 겁니다. 사실 조금만 흔들면 무너져 내리는 체제가 바로 북한인 것이죠. 중국의 시진핑 정권과 남한의 문재인 정권이 억지로 김일성 왕조를 지탱해 주고는 있습니다만, 굶주린 북한군이 체제 변혁의 도화선이 될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숙청과 처형의 위기에 몰린 북한군 지휘관과 함께 말입니다.


김정은이 죽거나 쫓겨난 이후엔 친중(親中)괴뢰정권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소련 말기 옐친처럼, 김일성 우상이 무너져 내리는 과도기일 뿐입니다. 결국 북한 주체사상 시스템은 와해되고 남한에 맞물린 주체사상 세력들도 궤멸적 타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 약간의 혼란을 거친다 하여도 결국 복음은 평양을 넘어 밀고 올라갈 것입니다. 이런 급변사태는 내일이라도 당장 벌어질 수 있습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봄소식은 평양에서 올 겁니다. 서울도, 워싱턴DC도 아닌 평양에서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믿음을 굳건히 하여 어둠과 흑암을 대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북한의 우상숭배 체제는 평화적으로 무너질지어다. 믿음으로 선포하는 자들이 남아서 부르짖는 한 연단의 시간은 단축될 것입니다. 대륙과 초원과 열방의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42장6절 말씀 선포하며 기도하고 마무리합니다.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 42:6-8)”.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0년 11월28일 0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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