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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核 영구 보유” 자멸(自滅) 선언


북한이 핵보유 의지가 더욱 강렬해지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7월27일 6·25 정전협정 체결일을 맞아 노병들을 모아놓고 “우리는 핵보유국에로 자기발전의 길을 걸어왔다”며 “자위적 핵억제력으로 국가의 안전과 미래는 영원히 굳건하게 담보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18일 당 중앙군사위 회의에서 ‘전쟁 억지력’을 언급했던 김정은이 다시 ‘핵’까지 언급하며 포기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김정은의 ‘핵보유국’ 발언이 새삼스러울 것은 없습니다. 북한은 이미 헌법에 ‘핵보유국’임을 명기했습니다. 하지만 재작년 이래 언급을 자제해왔던 ‘핵보유국’ ‘핵억제력’을 자기 입으로 직접 말했습니다. 이제 비핵화 협상 노선을 팽개치고 핵보유국 야심을 숨기지 않겠다는 태도인 것이죠. 그것은 뒤를 봐주는 남한 권력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이 집권하면,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는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조 바이든 후보 캠프에선 유력한 부통령 또는 국무장관 후보로 수전 라이스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거론됩니다. 그는 2017년 전쟁 위기가 고조될 때 “불가피하다면 북한 핵무기를 감내할(tolerate) 수 있다”고 했던 인물이죠. 북한은 그런 ‘북핵 현실론’을 기대하며 핵보유국으로서 상호 핵군축 협상에 나서겠다는 포석을 노골화한 것입니다. 북한이 ‘핵보유국’이 국제사회 공인된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핵을 병풍처럼 깔아놓고 남한을 상대로 한 재래식 도발을 마구잡이로 벌여나갈 수 있습니다.


이른바 병풍전략이죠. 북한이 기침 한 번 하면 한국은 눈치를 봐야할 것입니다. 돈을 달라면 돈을 주고, 쌀을 달라면 쌀을 주고, 특정 인물을 감옥에 넣으라면 넣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북한 도발은 거칠어지고 자본이 나가고 주가가 폭락할 것입니다. 남한 정권은 누가 되든 경제를 지키고 자본을 지키고 주식을 지키기 위해 평양의 압박에 굴복해야 합니다. 그만큼 핵은 대항할 수 없는 절대무기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는 최소 50여 개로 추정되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까지 완성하면 제2격 보복 능력까지 갖추는 것도 시간문제입니다.


그런데 남한 정부는 북한의 핵폭탄 개량을 막을 생각도, 의지도, 염사도 없다는 셈이죠. 이런 식이면 ‘평화’와 ‘민족’이란 명분으로 주체사상 이데올로기에 7천만 민족 전체가 인질이 되고 말 것입니다. 수년 내 말입니다.


그러나 남북한 권력자들의 기대처럼 세상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미국 또한 북한의 얕은 수작대로 움직일 가능성은 적어도 장기적으로 없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북한에 대한 단호한 제재·압박·봉쇄 입장을 견지하고 민주당 부통령 후보고 거론되는 라이스 전 보좌관 역시 북핵 용인을 발언한 것 같지만 실제 의도는 그게 아니죠. 섣부른 군사행동은 안 되지만 대북제재와 고립화 등 체제의 취약성을 높이는 장기 압박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김정은의 “核 영구 보유” 발언은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자멸의 선언입니다. 앞으로 기다리는 것은 철저한 고립과 굶주림밖엔 없을 것입니다. 미국과 온 세계는 체제 붕괴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는 쪽으로 키를 돌려갈 것입니다. 남한의 권력과 그 뒤의 중국은 어떻게든 김정은에게 산소호흡기를 대려고 할 테지만, 보편적 가치의 흐름 속에서 이마저 용이치 않습니다. 만일 미국과 서구 문명 전체와 각을 세우며 평양을 살리려 한다면, 한국도 고립과 가난의 수렁을 지나야 할 것입니다. 이미 특권화된 소위 진보·좌파 권력 집단은 그런 세상이 와도 별 상관없겠죠.


그러나 평범한 서민들, 소박한 삶을 살아 온 일반 국민은 고통스런 연옥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정리해봅니다. 북한 붕괴와 선교의 문이 열리는 것은 역사의 필연입니다. 김정은의 핵보유 선언은 이를 조금 더 앞당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강퍅하고 완악해진 한국의 권력과 이에 동조한 국민은 북한은 체제가 망하고 남한은 경제가 망하는 ‘민족공멸’의 잔혹극을 부추깁니다. 이에 남은 자들은 울며 탄식합니다.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풀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 3:1-2) 또한 남한 경제가 망하고 더 큰 재앙이 터지기 전 북한 체제가 하루 속히 망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김정은 정권의 핵이 그들이 파 만든 웅덩이가 돼 스스로 함정에 빠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시편 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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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29일 16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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