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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 가는 길] 김정일 위원장의 '말할 수 없는 비밀'
[ 2010년 05월05일 23시34분 ]
글쓴이
국민
조회수: 2146        
[통일로 가는 길] 김정일 위원장의 '말할 수 없는 비밀'

역사적으로 모든 전쟁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결국 심리전입니다. 상대를 일부러 두려워하지만 않아도 이미 절반은 이긴 셈입니다. 북한 당국은 장기간 공포정치를 일삼아 지지기반이 취약한 모래성 같은 체제에 불과하다는 상식부터 깨달아야 합니다.

1. 북한군은 녹슬고 기강은 갈수록 해이해지는 내리막길

국내 언론들은 비대칭전력 운운해대며 북한 특수부대의 규모와 위력을 과장되게 묘사하고 있지만 실제로 1990년대 초반 북한의 군사력이 절정에 올라 대내외적으로 이를 과시한 직후로 계속 내리막길만 걷고 있다는 상식을 북한 고위층 탈북자들에게서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포병화력 즉 미사일과 야포의 규모나 위력도 세계 최고수준이지만 앞서 대규모 특수부대와 마찬가지로 지난 수십 년 간 그래왔듯이 단 한번 써보지 못하고 녹슬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당장 수출이라도 하지 않으면 유지비마저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사실상 전면전을 각오하지 않는 한 다음의 단순한 심리전만으로도 감히 국지전을 감행할 엄두도 못 낼 것입니다. 공포정치엔 공포정치가 제격입니다.

2. (본론으로 들어가) 김정일의 위원장의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침 제갈공명 같은 책사가 있어 앞으로 남한군의 심리전은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천박한 표현을 다소 포함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 우리를 계속 건드려봐. 북한 주민과 북한군도 (우리의) 적이 아니야. (우리처럼) 사실상 존재하지도 않는 공포정치의 똑같은 피해자들이지. 솔직히 다 필요 없다고. 그저 닥치고 평양귀족들에게 소형 핵폭탄 한 방과 지하궁전에 꼭꼭 숨은 김정일 왕조에게 벙커버스터용 핵폭탄 한 방이면 게임오버야! "

여기서 새로운 점들은 첫째 북한군마저 속고 있고 우리의 적이 아니라며 군 수뇌부를 따돌린 점입니다. 둘째 (군 수뇌부를 포함한) 평양귀족과 김정일왕조로 가상의 적을 구체화하면서 그들의 공포심도 극대화한 점입니다.

수십 년간 독재체제가 지속돼 계급사회가 차츰 분명해져 평양시민은 과거 로마시민처럼 사실상 평양귀족(물론 세습됨)이 된 지 오랩니다. 남한의 소위 '강부자'(강남 부동산 졸부)보다 기득권층으로서 거짓 평화와 현상 유지에만 집착하고 있습니다. 자칫 신분질서가 동요될까 두려워 중국과 같은 개혁개방에도 소극적이라 경제실패가 거듭됩니다. 마치 조선 후기 상놈이 양반이 되는 모순과 하극상만큼은 못 봐주겠다는 태도입니다. 구한말보다 더 한 지구상에서 가장 폐쇄적인 지상천국입니다.

지난 60년 간 공산주의 사회에서 하는 일마다 무슨무슨 '전투', '전쟁'을 갖다 붙이고  '미제로부터 민족해방' 등의 구호로 귀에 못이 박혀 무감각한 실정입니다. 특히 지금 평양귀족들에게 있어 가장 큰 불만은 사치품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일입니다.

1990년대 이후 폐쇄적이고 정체되고 추락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북한 주민과 북한군은 제발 망해도 좋으니 전쟁이라도 간절히 하고 싶었는데 한사코 이를 막은 것은 다름 아닌 군 수뇌부를 포함한 평양귀족들입니다.

고소공포증 환자인 김정일 왕조는 더욱 가관입니다. 두 차례 이라크전 당시 지하궁전에 꼭꼭 숨어 지냈고 특별열차가 아니면 국외로 나가지도 못할 팔자입니다. 전 세계 누구보다 강박적으로 보신주의에 얽매인 겁쟁이가 지금까지 동네 건달처럼 각종 테러와 공갈, 협박으로 남북한 국민들로부터 착취를 일삼아왔던 셈입니다. 도대체 일개 파렴치범이 무섭습니까?

이런 사실은 자국민은 물론 중국 당국에도 알려야 합니다. 중국 민족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 계산적이라 설득할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중국에게 과거의 혈맹은 없고 귀찮은 동맹만 있을 뿐입니다. 중국은 지금의 평양체제가 사치품만 차단해도 무너지는 체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북한 왕조는 무수한 기회를 날려버려 하늘로부터도 버림받았습니다.

북한 정권을 평화적으로 교체하고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앞당기는데 필요한 것은 군사력이 아니라 제갈공명 같은 책사와 단순한 심리전입니다.

(   3. (어디까지나 참고로) 핵 문제, 전작권 문제, 수도 이전 문제는 부수적

핵 문제는 국제질서를 바로잡으려는 미국의 과제이지 솔직히 우리들 문제가 아닙니다. 어차피 오래 전부터 대량살상무기인 생화학무기들로 넘쳐났는데 특별히 우리가 손해 볼 이유가 있습니까?

1990년대 초반 완성돼 쇠퇴일로를 걷고 있는 북한의 특수전 부대, 포병화력, 미사일, 대량살상무기 등을 조금이라도 사용하면 자살행위고, 지금 천하의 겁쟁이들인 (상식적으로도 조폭은 일반인보다 이기적인 겁쟁이들) 김정일왕조와 평양귀족이라면 설령 자신들이 죽어도 못 씁니다.  

전작권 환수는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잠수함 등을 탐지할 수 있는 정보체계를 갖추면서 유사시 실제로 평양귀족을 겨냥한 소형 핵무기 한 방과 김정일왕조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벙커버스터용 핵무기 한 방만 빌려 쓸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같은 이유로 굳이 안보문제로 수도 이전할 필요 없습니다. 박정희 정부 당시 미사일 사거리가 200km라지만 지금은 일본까지 날아갑니다. 예를 들어 청와대가 서울에 위치하면 야포로도 가능하겠지만 세종시에 위치해도 야포보다 빠른 미사일만 수십 발입니다. 오히려 주변에 지형지물(야산)이 없어 더 위험합니다. 결국 멀리 가는 것보다 지하를 더 깊이 파는 게 안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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