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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운명을 같이할 정당 나와야
대한민국과 운명을 같이할 정당 나와야

1.
 국토가 유린당하고 국민이 죽어가도 하소연할 곳이 없다. 민족사의 정통성을 이끌고 갈 정치세력이 不在(부재)하다. 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한나라당 논평에는 “응징”이라는 단어조차 나오지 않았다. “충격” “우려” “분노”를 말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을 뿐이다. 맥 빠진 이날의 논평은 이렇다.
 
 
<북한의 무력 도발은 충격과 우려를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북한의 연평도 지역에 대한 포탄발사의 충격과 우려를 넘어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연평도 지역에 발생한 모든 피해에 대해서 북한 측은 책임을 져야 한다.
 
 정부와 군은 북한의 만행에 대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 우리 주민들의 인적, 물적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철통같은 경계태세로 더 이상의 도발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아직까지는 피해상황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 북한의 의도가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번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또 정부와 긴급히 협의하면서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지금은 국가안보가 최우선인 상황이다.
 
 국가안보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도 국가 안보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
 
 2010. 11. 23>

 
 2.
 한나라당을 믿고 2012년 남북한 좌익의 위협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심지어 북한동포의 해방과 구원, 자유통일을 통한 일류국가 건설은 기대하기 어렵다.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으로 전전해 온 이들 정치집단의 태생적 한계는 현대사에 대한 무식과 무지이다. 대한민국的(적) 가치로 理論(이론)무장, 理念(이념)무장이 안 돼 있어 이 나라의 역사적 정통성에 대한 확신이 없다. 이론이 없으니 지속성도 없다. 지그재그로 가다가 지리멸렬한다. 한때는 용감한 이야기를 하다가 어떤 때는 빨갱이 비슷한 얘기를 한다.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이 되어 버린다. 일관성이 없다.
 
 이념이 결핍된 한나라당은 좌파 宿主(숙주)로 쓰임 받는다. 좌파에 추파를 던지고 우파를 피한다. 100배 이상의 경제력, 세계 최강 미국이라는 동맹국을 가지고도 김정일 정권에 대해 당당하지 못하다. 기회를 보고 눈치만 살핀다. 한반도 守舊(수구)좌파에 대한 우월의식을 볼 수 없고 민족반역자 김정일에 대한 公憤心(공분심)을 느낄 수 없다.
 
 한나라당은 생래적으로 기회주의, 이기주의, 웰빙주의에 만족한다. 室內(실내)정당이어서 대중 투쟁력을 상실한 지 오래다. 그래서 反국가적 狂亂(광란)의 단초를 연 6·15 선언을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추종하는 모습을 보인다. 노무현 정권 당시 3대 惡法(악법), 즉 언론규제법·수도이전법·과거사법 통과에서 좌파와 공조했다. 한미연합사 해체도 막지 못했다. “보수층은 갈 데가 없다”며 왼쪽만 돌아볼 뿐이다.
 
 2004년 노무현 탄핵 당시를 기억하는가? 탄핵안이 193:2로 통과됐다. “노무현은 이제 끝났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KBS·MBC가 24시간 탄핵반대방송을 해대자 한나라당은 겁을 먹고 집으로 숨었다. 거리엔 親盧(친노)·親北(친북)·左派(좌파)세력이 대중을 선동해 촛불로 몰았다. 애국세력은 5년 내내 거리로 나왔지만 한나라당은 끝까지 한국의 주류층과 손을 잡지 않았다.
 
 비겁한 유전인자는 집권한 뒤에도 바뀌지 않았다. 2008년 촛불난동 당시도 진실을 말하는 자가 없었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지 말든지, 안전하다고 하던지 어느 쪽도 아니었다. 공격력도 없고 자위력도 없었다. 여론을 이끌지 못한 채 좌경화된 여론에 속수무책 끌려 다녔다. 그 결과 國政(국정)의 주제를 설정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한나라당에게 기대할 것은 없다. 적극적 반역을 행하지 않을 뿐. 이런 정당이 민족사의 정통성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는 허무맹랑한 꿈이다. 자유통일의 大業(대업)도 한나라당에게는 실현 불가능한 환상이다. 한나라당은 스스로 칙칙하고 음침한 나태와 쇠잔의 소굴로 달아나 버렸다.
 
 하지만 역사의 수레바퀴는 지금도 빠르게 굴러간다. 연평도 도발은 북한의 종말을 알리는 伏線(복선)이다. 2008년 박왕자氏 피격 살해, 2009년 임진강 일가족 水攻(수공), 2010년 천안함 폭침을 잇는 북한의 도발은 최후의 발악으로 기록될 것이다.
 
 김정일 역시 죽어간다. 지옥의 수문장들이 북한에서 떠나갈 것이다. 깊은 어둠도 걷힐 것이다. 지난 60년 대한민국의 위대한 성취가 이제 곧 북한 땅에 축복으로 나누어질 것이다. 하늘은 북한의 2400만 동포를 구하고 남한의 절대다수에 희망과 기회를 줄 새로운 인물을 찾고 있다. 어둠이 다시 북한을 점하기 전 자유와 기쁨으로 북한을 선점할 이들을 구한다.
 
 한나라당은 머지않아 무대에서 내려올 것이다. 새로운 주인공이 역사의 무대를 점유하리라. 우리는 지금 새 하늘 새 땅을 맞고 있다. 새벽이 오기 전 칠흑 같은 어둠 속이다.
  
김성욱의 전체기사  
2010년 11월24일 02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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