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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권력의 내분 앞에서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https://youtu.be/q1WyJTpS_-k


1. 권력의 오만이 점입가경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법무부 차관에 법원 내 좌파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출신 이용구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법무차관이 있어야 4일로 예정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를 열 수 있기 때문이죠. 전임 고기영 차관이 막무가내 식 윤 총장 찍어내기에 항의하며 사표를 내자 문 대통령이 법무차관 자리를 하루 만에 급히 메운 것입니다. 이 모든 무리수 원인이 뭡니까? 청와대의 울산 선거 공작과 조국 일가 비리,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등 정권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를 덮기 위한 것입니다.


그간 추 장관은 울산 선거 공작 수사팀을 공중 분해시키고 무리한 검찰 인사로 윤 총장 손발을 묶었습니다. 그러나 산업자원부의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범죄에 문 대통령이 관여한 명백한 정황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나게 된 것이죠. 이 사건은 검찰에 고발됐고 대전지검이 산업부 책임자들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현 정권은 온갖 억지를 갖다 붙여 윤 총장에 대한 직무 배제와 징계 청구에 나선 것입니다. 정작 징계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문 대통령과 무법장관으로 불리는 추 장관인데 말입니다.


문 대통령이 윤 총장을 제거하고 월성 1호 평가 조작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또 공중분해 시키겠다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권력과 지지층 안에서 미세한 조짐이 일고 있다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검사들의 항의성명, 부적절하다는 감찰위원회의 권고, 법원의 제동에 이어 이른바 ‘추미애 라인’ 간부들까지 등을 돌리고 있죠. 소위 진보·좌파 성향 재야 법조계와 법학계까지 나서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죠. 


한때 촛불권력으로 의기투합했던 이들끼리 치고받고 싸우기 시작한 셈입니다.


2. 더욱 흥미로운 것은 ‘나는꼼수다’(나꼼수) 멤버 주진우 기자를 향해 ‘윤석열 검찰총장 편을 들었다'는 친문(親文) 진영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와 친여 언론에서 ‘주진우는 친검(親檢) 기자’라는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2011년부터 주씨와 같이 ‘나꼼수’를 진행했던 김용민씨도 뛰어들었습니다. 당초 주씨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윤 총장 직무정지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지난달 26일 “참여연대나 진보적인 단체들, 그리고 정의당에서도 ‘추미애 장관이 너무 한 거 아니냐고’ 이야기 한다”며 비판적 입장을 소개한데 이어, 이튿날에는 소위 ‘법관 사찰’ 의혹에 대해 “검사들이 만든 ‘사찰’ 정보라고 하는 문건 수준이 조악한 부분이 있다”며 비판한 것입니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은 “주 기자를 죽이자” “어디서부터 잘 못된 것이냐”며 주씨를 비판했습니다. 일부는 “김어준도 적극적으로 윤석열을 옹호해 왔다”며 김어준도 주진우와 함께 검찰편이라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그러자 나꼼수 멤버였던 김용민씨는 2일 페이스북에 “A를 한때 가족같이 여기고, 그에게 불이익을 가하는 시도에는 모든 것을 걸고 싸우리라 다짐했던 저에게 이제 매우 혹독한 결심의 시간이 다가온 것 같다”며 “당신의 실명을 거론한 공개질의서를 내놓겠습니다. 그 사이에 입장표명을 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용민씨는 3일에도 페이스북에 “주진우 기자의 해명을 기다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김씨는 “주진우 기자가 우리 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분들이 적지 않다”면서 “그러나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서 그동안 주진우 기자의 행적과 발언을 살펴볼 때에 그가 과연 같은 편인지 의문을 가질 일이 적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마침내 그를 ‘윤석열 패밀리'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뼈아픈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이어 “전선이 명확할수록 피아구분은 명확해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3.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이런 모습을 보며 통찰하여 기도해야 할 사인들이 있습니다. 바로 세속권력의 자충수입니다. “저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시편 7:15)” 하나님의 율법과 정의에 어긋난 짓들은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는 한 스스로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사무엘상 14장6절로 “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삼상 14:6)”


이스라엘을 치러 온 블레셋은 헤아릴 수 없이 많았지만, 요나단은 두려움에 무릎꿇지 않고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는 어려운 현실에 겁먹지 않고, 절망치 않고,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이 있는 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15절로 “들에 있는 진과 모든 백성 중에 떨림이 일어났고 부대와 노략군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큰 떨림이었더라(panic sent by God.)”


이 떨림, panic sent by God, 하나님이 보내신 패닉이 블레셋에 임합니다. 그랬더니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자기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면서 스스로 무너져 버립니다. 20절로 “사울과 그와 함께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이 각각 칼로 그 동무를 치므로 크게 혼란(total confusion)하였더라(삼상 14:20).” 


각각 칼로 그 동무를 쳤습니다! 말씀으로 기도하는 자들이 남아있는 한 하나님이 악의 진에게 패닉을 보내시고 컨퓨전의 영을 푸시어 스스로 무너뜨립니다.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찌로다(아모스 5:24)”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공법과 정의가 이 땅 위에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한반도 남과 북에 주님의 공법이 물 같이, 정의가 하수 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주님을 대적해 높아진 모든 우상의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게 하옵소서. 그들 스스로 자기 꾀에 빠져 무너지게 하옵소서.


큰 떨림과 큰 혼란을 푸시어 한반도 전역에 불의한 자들이 동무끼리 치고받아 무너지는 성경의 역사가 이 나라 위에도 일어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한국에서 일고 있는 모든 권력형 비리 의혹들이 명백하게 드러나게 하옵시고, 남과 북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선교하는 한민족의 미래를 이끌고 갈 예수의 군대가 준비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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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05일 02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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