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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조짐들


https://youtu.be/v7N9vdKoGds


현실을 보면 울분(鬱憤) 뿐입니다. 한국에서 교회가 당하는 모습은 물론 자유의 진지, 신앙의 기지 역할을 해왔던 미국의 쇠락 또한 그렇습니다. 하원에서는 에이멘을 에이우먼과 함께 읊조리는 신성모독이 벌어지고, 결국 전(全)세계적 동성애 혁명의 깃발을 내 건 무지개 혁명가들이 백악관을 탈취하기 직전까지 와 있습니다.


‘마지막 때는 원래 그런 것’이라고 스스로 다독여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과 날조를 일삼는 사악한 자들이 남아 있는 의인을 음해하고 비방하는 것은 물론 우리의 아이들, 다음세대, 미래세대의 영혼까지 탈취하기 위해 발악하는 모습들을 보면 그저 비분강개로 끝낼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 벌어지는 이 치열한 전장에서, 잊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승전지침이 있습니다. 첫째, 마지막 때는 피하고 숨고 도망쳐 버리는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이미 성경 기록 당시 나타나 있었고 또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을 아는 백성이 돼 강하여 용맹을 발하는 나라가 될 것인지, 아니면 사탄의 전령이 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며, 한 사람이라도 구원받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역사는 확률과 통계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역사의 변곡점, 결정적 꼭짓점 위에선 더욱 그렇습니다. 대한민국도 그랬습니다. 1946년 8월13일 미 군정청 여론국이 8,953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어떤 경제체제의 나라를 원하느냐고요. 답변은 사회주의 70%, 공산주의 7%, 자본주의 14%로 나왔습니다.


이듬해 7월6일 조선신문기자회가 서울시민 2,495명명을 상대로 한 조사도 정권형태에 대한 질문에서 이른바 인민위원회가 71%로 가장 높았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주의에 대한 이해가 낮았던 탓도 있지만, 계급적 모순과 민족적 모순이 겹쳐진 식민지 시대를 거친 후라 적화돼야 기득권 친일세력을 척결할 수 있다고 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의 역사는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로 건국돼 폭발적 교회의 부흥과 국가적 부흥을 동시에 경험케 됩니다. 유물론에 터 잡은 좌익 계열은 항상 연대와 연합을 하면서 단결해 강한 것 같지만, 우익 계열엔 인위적 이데올로기를 거부하는 흐름이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익은 좌익에 항상 밀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신에, 하나님의 영에 잡힌 카리스마적 한 명의 인물이 나오면, 역사는 뒤집어 집니다. 모세와 다윗과 요셉과 다니엘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여론에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역사는 확률과 통계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에 첨가해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역사는 확률과 통계, 여론으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16세기 스코틀랜드 종교개혁가 존 낙스를 예로 들어봅니다. 그는 정치인이 아니었지만, 로마 가톨릭을 신봉하는 독재정권과 싸워야 했습니다. 당시 왕실은 지금 문재인 정권처럼 교회를 철저하게 탄압했죠. 존 낙스는 40대 후반의 나이에 프랑스에 잡혀가 3년이나 갤리선 노예로 노를 젓는 형벌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숙적인 메리 여왕은 “스코틀랜드의 모든 군사보다 존 낙스의 기도가 더 무섭다!”고 말했고 결국 “스코틀랜드의 부흥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던 그의 기도는 영국에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존 낙스의 말처럼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민족보다 강한 것”입니다. 세상이 어떻건, 환경이 어떻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도의 용사 한 명이 역사의 키를 잡습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1 4:4) ”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세상을 이기었나니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십니다. 공산주의 귀신보다 우리가 모시는 주님이 백만 배 강하신 분이십니다. 말씀을 믿는 자의 기도는 역사를 움직입니다. 주님의 사람은 사랑의 부드러움과 전쟁의 잔인함이 공존합니다. 사람이 아닌 사람 뒤의 악령과의 전쟁에서 존 낙스처럼, 골리앗을 쳐 죽이는 다윗처럼 싸우는 이가 나오면 모든 것은 뒤집어집니다.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01월09일 14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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