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2월24일(수) 05:00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국민의힘'이라는 코마 정당
이런 사과는 잘못된 것이다


https://youtu.be/nambutCZZYQ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과오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정치적으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만, 이런 식의 사과는 잘못된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사과 기준의 ‘공정성’입니다. 


“공평한 저울과 접시저울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저울추도 다 그가 지으신 것이니라(잠언 16:11)” 하나님은 공평한 저울과 접시저울을 사용하십니다. 기울어진 저울과 접시저울은 하나님이 가증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헌데 김 위원장 사과문은 역대 보수정권은 정경유착의 절대적 악인 양 묘사돼 있습니다. 좌파 문화 권력의 대중선동에 굴종하는 편파적인 글입니다.


둘째. 같은 맥락에서, 이 사과문은 문재인 정권의 불법과 불의에 대해 침묵해 버렸습니다. 박·이 두 대통령 잘못에 대해 사과를 해야만 한다면, 그 원인이자 결과였던 문재인 정권의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사과로 갚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헌법 무시·법치 파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소위 국정 농단이라는 기준으로 봐도 그렇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권력형 비리 의혹은 드러난 사실만 봐도 그 범위와 죄질이 전직 대통령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탈(脫) 원전, 울산 선거 개입 등은 문 대통령에 직접 불똥이 튈 수밖에 없는 문제들입니다. 옵티머스·라임 등 주변이 연루된 사건들도 즐비합니다. 다스 논란이나 이른바 최서원 게이트에 비해 국가에 미칠 해악도 막대합니다. 게다가 이·박 두 전직 대통령의 문제가 있다 해도 과거일 뿐이고, 문 대통령은 현재의 문제입니다. 헌데 김 위원장은 이미 수감 중인 두 4년 전의 두 전직 대통령 문제를 사과하면서 그 열매인 문 정권의 문제는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여당의 강포한 독주에 힘을 실어주며 거기 기생해서 지지율 상승을 꾀하자는 것인데. 유치한 발상입니다.


셋째, 사과의 자격 문제입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 창출 공신 중 한 명입니다. 2016년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맡았었죠. 가해자 중 한 명이 피해자 집안을 삼키고 그 피해자를 대신해 사과한다고 나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김 위원장은 문 정권의 입법독주를 전혀 견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당대표로서 자신의 무능·무력·무책임에 대해 사과해야 할 마당에 철저히 자신의 책임은 회피하고 있습니다.


넷째, 시기적으로도 옳지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문 정권의 폭주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금 4년 전 사과를 한다는 것은 정권의 오만한 독주를 견제하기는커녕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정권을 견제할 야당이 아니라 거수기 역할을 자청한 것이죠. 게다가 두 전직 대통령 재판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김 위원장은 사실관계 자체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두 전직 대통령의 불법을 대리 시인해 재판에 영향을 줬습니다.


다섯째, 소박한 일반인의 도덕 감정으로 판단해 봐도, 너무나 비도덕적입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잘못이 있어도, 20년, 15년 형이라는 판결과 수감은 너무나 가혹합니다. 어떤 식으로 정당화될 수 없는 대중선동에 의한 정치보복입니다. 헌데 김 위원장은 두 전직 대통령의 석방에 대해선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잘못은 감추고 국민의힘의 대주주인 탄핵찬성파의 정치적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좌파 정권과 좌경 언론에 비위를 맞춰 버린 불의하고 부도덕한 사과문이 나온 것이겠죠. 이런 식으로 지지율이 1~2% 오를지 몰라도, 절대로 권력 장악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현재권력이 믿을 수 없다면, 대안권력이 믿을만해야 하는데 제1야당은 어떤 면에서 더욱 절망적입니다. 이윤창출을 할 수 없는 기업, 친목도모를 할 수 없는 동호회처럼 정권창출을 할 수 없는 야당입니다. 정말 더 기도해야 겠습니다. 제가 요 며칠 계속 인용하고 있는 디모데전서 1장 말씀 다시 선포하고 기도하고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1-2)”


하나님. 주님 말씀처럼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기 원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일라를 구원했던 다윗처럼 북한 동족을 구원할 지도자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유대인을 이끌었던 모세처럼 복음 통일을 이끌 지도자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며 주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권세의 뿔을 주께서 꺾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0년 12월16일 02시44분  


 
Search

미국에서 들려오는 승전가
최재형 감사원장을 위한 기도(祈禱)
안철수의 용기(勇氣)
비트코인과 적그리스도의 출현
텍사스 大정전과 말세의 징후들
비(非)공개처리된 김정은의 대남활동 지..
어린이 트롯 열풍의 영적 해석
황교안 전 대표의 죄(罪)



 1. 비트코인과 적그리스도의 출현
 2. 텍사스 大정전과 말세의 징후들
 3. 미국에서 들려오는 승전가
 4. 안철수의 용기(勇氣)
 5. 비(非)공개처리된 김정은의 대남활동 ..
 6. 최재형 감사원장을 위한 기도(祈禱)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