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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원 3명 초과했다고 2주간 교회 폐쇄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편 18:29)


너무나 반기독교·반교회적인 현 정권의 정치 방역 앞에서 기독교인, 목회자의 어려움이 커져만 갑니다. 손현보 목사가 담임한 부산 세계로교회는 지금까지 구청에서 6차례나 고발을 당했고 현재 법원에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부당한 예배 중단 조치에 맞서 예배 강행을 선택한 뒤 공격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손 목사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지난 1월 첫 주 예배로 행정 당국 경고를 다시 받았다”며 “또 경고를 받으면 10일 폐쇄, 10일 폐쇄했는데도 예배드리면 바로 폐쇄, 또 예배드리면 당국에서 간판을 뜯고 십자가를 끌어 내릴 것”이라며 “그러면 우리는 소송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은 자들을 삼키려 말 그대로 우는 사자처럼 달려드는 것입니다.


공격이 집중될 수밖에 없으니 구체적 교회 이름을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만, 여전히 다니엘처럼 하나님만 바라보며 예배를 드리는 곳들이 남아 있습니다. 가증한 일들에 부르짖는 남아 있는 목회자들을 위한 중보 기도가 더 필요한 때입니다. 참고로 1월5일 교계신문인 크리스천투데이는 <코로나로 교회만 비판… 불교 등 다른 종교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사를 보면 숨이 턱 막힙니다. 내용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언론과 여론의 일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에 대한 비난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에서도 거리 두기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는 요지입니다. 전국 종교시설의 경우 12월 24일 이후 온라인 중계를 위한 필수인원 20명 미만이 참석하는 비대면 집회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정규 예배(법회) 외에 모든 식사나 소모임 등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전국 삼보사찰(三寶寺刹) 중 한 곳인 경남 H사의 경우 12월24일 이후에도 방장스님 생신, 합동제사, 추모다례 등 정규 법회 외에도 내부 식사모임을 하거나 집회를 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다른 삼보사찰인 전남 S사에서도 12월24일 이후 비대면 법회를 진행해야 함에도 일반 신도들이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불교계 언론들은 조계종 총무원에서 지난 12월31일 종무식에서 20명 이상 참석하고 있는 사진이나 부산 H사에서 종무원과 일반 신도를 합해 20명 이상 법회를 갖고 있는 사진 등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이렇지만, 정권은 물론 언론은 교회만 집중적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지난 1월 3일 SNS에 교회 방문 사진을 올렸다 질타를 당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이 기사에는 더 참담한 한 목사님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제가 그대로 읽어보겠습니다. “서울에 상가를 사서 교회 건물로 사용하는 교회입니다. 성도수가 150여명이라 크지도 않지만, 지난 2021년 1월 3일, 새해 첫 일 예배에 누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경찰 4명이 예배당에 들이닥치고, 예배 참석 인원이 3명 초과되었다고 진술서를 받아갔습니다.


‘경고나 과태료 정도가 나오겠지. 예배드려서 300만원 벌금이 나올 수도 있다던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데 300만원이면 아깝지도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오늘 2주간 교회 폐쇄를 하겠다고, 구청에서 공무원이 온다고 알려왔습니다. 지금까지 방역에 힘써 협조해왔는데 도대체 이게 말이나 되는 것입니까?


이 정부가 성소수자들 보호는 앞장서면다고 자부하면서 주일 첫날 오전에 3명이 같은 건물 윗층 상가아프트에서 한 성도 가족이 와서 예배드렸다고 2주간이나 예배당을 폐쇄한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이렇게 하는 것일까요? 분노가 치밀어 올라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한국에선 교회에만 배타적이고 차별적이고 부당하기 짝이 없는 방역기준. 불공평한 잣대와 저울추를 가지고 예배를 멈추고, 간판과 십자가도 없앤다는 법을 만들어 단두대를 내려치고 있습니다. 더 답답한 노릇은 침묵하고 방관하고 외면하는 교계 지도자들. 무엇보다 하나님의 초월적 개입을 위해 회개하고 부르짖지 않는 성도들입니다. 통치자, 권세, 이 어둠의 세상주관자들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모습들입니다.


깨어 있는 자, 남은 자들은 가증한 일들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지만, 항상 말씀 드리는 것처럼, 유물론 공산주의·사회주의·종족주의가 결탁한 이 사악한 연합의 치명적 약점이 있습니다.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 정권이 무너지면 남한 정권도 무너집니다. 망해가는 평양정권이 망한 뒤엔 그와 묶인 정치권력도 와해될 것입니다.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 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단 11:32)” 


마지막 때 어둠의 발작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칩니다. do exploits, 다윗처럼 믿음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골리앗을 짓밟아 승리합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편 18:29) 내가 그들을 바람 앞에 티끌 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쏟아 버렸나이다(시편 18:42)” 


beat them small as the dust. cast them out as the dirt.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벧전 5:8-9)”


하나님. 부산 세계로교회와 손현보 담임목사님과 고난 받고 있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을 예수의 보혈로 덮습니다. 하늘의 불병거와 불마차를 내려 주시고 불성곽을 동서남북으로 쳐 주사 지켜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땅의 남은 의인들을 삼키려는 모든 악하고 추하고 더러운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다 떠나갈지어다. 


하나님. 한국 교회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찾아 회개하고 돌이켜서 2021년 크고 비밀한 일들이 교회와 나라와 민족에 일어날 수 있게 하옵소서.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에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시34:17)”는 말씀이 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1년 01월07일 13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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