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9월17일(목) 08:36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벌레 떼가 왜 이리 많나?


우한코로나 사태 속에서 이른바 사막 메뚜기 떼가 지구 곡창지대를 휩쓸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지나 중국까지 밀려오면서 피해전망만 전 세계적으로 수 조원으로 예측되는 상황입니다. 메뚜기의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만 2만여 종에 달하고 국내에 서식하는 메뚜기도 그 종류가 200여종에 달하는데 지금은 사막 메뚜기 떼가 설치는 것이죠.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요? 우리 역사에서도 메뚜기 떼가 창궐했던 적은 많습니다. 삼국사기에는 메뚜기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는 기록이 고구려에 8차례, 백제에 5차례, 신라에 19차례 등장합니다. 백제 무령왕 때인 521년 가을에는 메뚜기 때문에 900호가 신라로 탈출했습니다. 메뚜기 떼가 습격해 곡식을 온통 갉아먹자 적어도 수천 명이 신라로 집단 ‘엑소더스’ 했다는 끔찍한 이야기입니다. 571년 고구려 평원왕은 메뚜기 떼가 나타나자 건설 중이던 궁궐의 공사를 중지시켰고, 720년 신라 성덕왕은 메뚜기 떼로 인해 백성이 큰 고통을 당하자 지금의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지위가 가장 높은 관리를 물러나게 하였지요.


《고려사》에도 메뚜기에 관한 기록이 무려 26번이나 나옵니다. 고려 현종은 메뚜기 떼가 나타나자 먹는 음식을 줄이고 말과 행동을 조심하였으며, 고려 고종은 종교의 힘을 빌려 메뚜기 떼 습격을 막으려 했어요. 조선 시대는 어땠을까요?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메뚜기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논의를 한 실록 기록이 무려 200여 건에 이르니까요. 


세종은 아예 군대를 출동시켜 메뚜기를 잡게 했고요. 옛날 왕들은 자신에게 덕(德)이 없기 때문에 메뚜기 떼가 나타난다고 생각했어요. 조선 2대 왕인 정종은 메뚜기 떼의 출현을 태종에게 양위의 이유로 내세웠습니다. 효종은 메뚜기 떼 피해가 심해지자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으니 자신을 꾸짖어달라는 글을 신하들에게 보냈을 정도예요. 중종 때는 메뚜기 떼가 나타나자 신하들이 임금이 반성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하였고요.


지금 확산되는 사막 메뚜기 떼가 한국에 날아올 가능성은 어떨까요? 물론 크지 않습니다. 농촌진흥청 측은 “한국은 사막 메뚜기 떼로부터 안전하다”고 강조합니다. 전례도 없었을 뿐더러 과학적으로 사막 메뚜기 떼가 한국까지 날아 들어올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죠. 운남성 인근의 해발 2,000m 험난한 산맥을 넘어야 하고, 사막 메뚜기 자체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사막 기후와 유사한 환경에서 살아온 종으로 식생이 달라지면 생존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헌데 메뚜기 떼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예년에 없었던 벌레들의 습격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매미나방과 징그러운 대벌레가 시골 뿐 아니라 도시공원까지 점령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죠. 인천에 이어 서울과 파주, 전국 곳곳의 수돗물에서 잇따라 벌레 유충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메뚜기 떼를 포함한 버러지 종류는 모두 흉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피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라(출애굽기 10:14)


■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출애굽기 16:20)


■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요계 9:3-4)


■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7-48)


벌레는 메뚜기 떼건, 황충이건, 구더기건 불순종과 죄악의 결과요, 또 죄악이 가득 차 마지막 때 심판의 도구며 지옥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지금 사막 메뚜기를 필두로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벌레의 습격이 7년 대환난의 기간 동안 일어날 본격적 재앙의 전조일지 아닐지 주님만이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차원에서 벌레의 창궐은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는 경고이며 하나님이 손을 대시면 사라진다는 것 또한 당연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전염병은 물론 메뚜기 황충이 일어날 때, 성전에 와 기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열왕기상 8장37-39절 말씀입니다.


■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왕상 8:36-40)


역대하 6장28절 말씀도 같습니다.


■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걸어가리이다(대하6:28-31)


성전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심장을 울릴 때, 출애굽기 10:19로 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을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으시니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이 말씀처럼 여호와께서는 한 숨에 이 모든 재앙을 정리하실 것입니다.


지금 한국은 정규 예배 외 기도회, 부흥회, 각종 교회 소모임을 중단한 상태입니다만, 그럼에도 아직은 성전에서 울며 하나님께 호소할 수 있는 자유는 있습니다. 나만 살겠다는 이기심을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이 정욕과 탐심에 젖어 죄악과 음란이 판치게 되었고, 민족주의·사회주의·평화주의 온갖 이데올로기에 빠져 북한구원과 선교한국의 부르심을 외면한 우리의 무지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0년 07월22일 02시41분  


 
Search

김일성 3부자 사진 훼손행위 만연
K방역 의문 제기한 어느 국회의원
예배가 사회를 해치는 칼이 아니라는 통..
북한기도의 3대 미혹
김정은, 이 남자가 사는 법
대북지원하자는 우파목사님들
‘교회 不法 고발하면 포상금 지급’
한반도 핵전쟁이라고요?



 1. 북한기도의 3대 미혹
 2. 김일성 3부자 사진 훼손행위 만연
 3. 예배가 사회를 해치는 칼이 아니라는 ..
 4. 대북지원하자는 우파목사님들
 5. K방역 의문 제기한 어느 국회의원
 6. 김정은, 이 남자가 사는 법
 7. 한반도 핵전쟁이라고요?
 8. ‘교회 不法 고발하면 포상금 지급’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