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헤럴드 -libertyherald.co.kr-
   issue 예수께서 이 나라를 살리실 것이다. Up 최종편집: 9월24일(목) 02:27    

리버티헤럴드 > > 정치·사회
 한글파일로 저장  메모장으로 저장  워드패드로 저장   프린트 하기
통성기도 할 수 없는 시대가 시작됐다
그러나...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행 2:21)


금요일인 10일부터 교회의 정규예배가 아닌 수련회·성경공부 모임·성가대 연습 등의 교회 모임과 식사 제공, 단체 식사가 금지됩니다. 8일 정부의 새 방역수칙이 발표된 것인데요. 사실상 예배를 제외한 대부분 활동이 금지된 것입니다. 심지어 예배 중 찬송가를 자제하고 ‘통성기도’ 등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도 금지시켰습니다. 만일 성가대 등이 찬송하는 경우라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만약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책임자나 이용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특히 해당 교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처도 내려질 수 있습니다. 또 교회에도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그간 교회에서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이 비교적 잘 준수했음에도, 정부는 소모임 등에서는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사례가 이어졌다며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이날 정부의 조치는 기독교에 대한 편향적 탄압, 가혹한 압박으로 느낄 것입니다. 이 느낌이 맞는지 한번 점검해 봅니다. 이날 정부가 마련한 ‘활동별 감염 위험도 평가기준’에 따르면 종교 활동 및 모임·행사는 목욕·사우나·찜질, 미용·뷰티서비스 등과 함께 ‘중간 위험도’ 활동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외에 외식, 운동, 노래, 물놀이 등은 이보다 높은 ‘높음 위험도’ 활동으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식당이나 헬스장 등은 교회와 달리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소모임 외에 친목·취미·자기계발 소모임도 공공연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서든 전염될 수 있고, 술집 등 더 위험한 모임도 많습니다. 헌데 유독 교회 모임만 금지하는 조치가 내려진 것입니다. 헌법 상 종교의 자유에 대한 침해입니다.


절이나 성당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종교시설에 대한 제재는 없다는 것은 더 놀랍습니다. 현재 광주 광륵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95명에 달합니다. 경기 고양시 원당성당 관련 확진자도 총 8명으로 신자들 사이에서 감염이 이뤄졌습니다.


서울시 통계를 다시 들여다봤습니다.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확진자 1385명 가운데 기타가 가장 많고, 해외접촉 관련, 그 다음이 이태원 클럽 관련 13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경로 확인 중인 대상도 132명이나 되고 리치웨이 관련 122명, 구로구 콜센터 관련 9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46명,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43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43명, 그 다음이 수도권 개척교회 37명, 왕성교회 29명 순입니다. 


헌데 이태원 클럽, 정확히는 게이 클럽 전체를 제재하지는 않습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자신의 SNS에 “과연 중대본에서 게이클럽 집단 감염 사태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응했는가?”라며 “확진자 동선도 공개하지 않고, 그 업소만 제재했지 전체 업소를 제재한 것은 아니지 않았는가”라며 “왜 유독 교회에만 엄격한 잣대로 과하게 규제를 하는 것일까”라고 반문한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 서울市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

(단위: 명)

소 계

해외접촉

관련

강남역삼동

금융회사

관련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중랑구

일가족 관련

강남구

역삼동

모임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리치

웨이

관련

부천시

쿠팡

관련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이태원

클럽

관련

구로구

콜센터

관련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기타

경로

확인중

1,385

(+10)

312

(+5)

7

29

(+1)

8

12

43

122

24

37

43

139

98

46

(+1)

333

132

(+3)

그리고 “타종교 모임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왜 유독 교회만을 명시해 의무조치를 내리는 것인가”라며 “굳이 그런 발표를 해야 한다면, 교회가 아닌 종교시설에 대한 의무조치를 내린다고 발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도 했다.


한국기독교시민총연합(CCA)는 8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논리대로라면 모든 식당은 문을 닫아야 하고, 정부의 모든 소모임도 하지 말아야 한다.”며 “국내 식당 수십만 곳은 오밀조밀하게 모여 식사하는 가장 위험도가 높은 곳”이고 “강남의 음식점, 술집, 설명회에 가면 사람들이 빼곡히 모임을 갖고 식사하고 있다”며 “이런 곳은 그만두고 교회만 식사를 못하게 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교회에 1천만 명이 넘는 성도가 있고 당연히 가장 큰 그룹 집단이므로, 일반인 정도의 비율로 확진자가 나올 수는 있다. 그러나 한 기관의 통계에 의하면, 전체 확진자들 중 교회에서 일어난 확진자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확진자 비율의 1/1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며 정부조치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금 코로나19 집단감염은 일부 교회뿐 아니라 사찰 성당 등 여타 종교시설을 통해 확산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이번 조치를 “한국교회에 대한 협조 요청이 아니라 사실상의 위협과 강제적 겁박의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부가 중국 우한 발 코로나 감염증의 피해자인 국민들 사이에서 기독교 교회 공동체 전체를 마치 가해자(加害者)인 양 인식토록 강요하는 정부의 위험천만하고도 편향적인 조치가 앞으로 국민 통합을 저해할 뿐 아니라 종교에 대한 과도한 억압과 탄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심각히 우려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도 다른 교회연합체 등이 비판성명을 내고 있습니다만, 정부가 이 조치를 철회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어이없는 일들이지만, 왜 이 지경까지 왔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교회를 아무리 찍어 눌러도 무서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2016년 탄핵과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을 거치며 현 집권세력을 통제할 수 있는 야당도, 법원도, 언론도, 단체도 무력화된 상태입니다. 이제 포괄적 차별금지법까지 만들어질지 모릅니다. 나라 걱정하는 많은 이들이 이런 일들을 예견하고 경고했지만, 오히려 극우나 수구, 꼴통으로 비난받고 상당수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마저 동조해왔습니다.


현재 권력이 이렇게 힘을 키울 수 있었던 이유는 경제를 잘 하고 부동산 대책을 잘 세우고 교육문제를 해결해서가 아닙니다. 남북문제였습니다. 탁월한 선동 능력을 통해 언론을 잡아 쥔 뒤 남북문제라는 정치상품을 국민에게 팔아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표현처럼 ‘더러운 평화’, 이 진짜 평화가 아닌 가짜 평화를 국민들과 기독인마저 보약인 양 받아먹은 것이죠. 그리고 한국의 큰 교회 큰 교단들은 저 ‘더러운 평화’의 앙꼬 같은 종전선언, 평화협정, 소위 인도적 대북지원 등을 앞장서 주장해 왔습니다. 손가락 하나를 떼 주면 물러설 것 같았지만 이제는 팔뚝을 잘라야 할 상황까지 온 셈입니다. 북한 동족의 고통을 외면한 결과 남한 국민도 북한을 따르는 현실, 결국 뿌린 씨앗이 달린 열매를 먹어야 하는 셈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14절 두아디라 교회에 대한 부분을 인용해봅니다.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헬라어로 ‘사타나스 바두스’. Satan's so-called deep secrets 또는 the depths of Satan. 우상숭배로 이끄는 사탄의 전략을 이해하지 못했음을 책망하는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실제 이세벨의 가르침을 따라 음행과 우상 숭배를 함으로 책망 받았습니다.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아닌 다른 것, 땅의 것, 세상의 것을 쫓다 이제는 가짜 평화, 가짜 정의, 가짜 인권을 섬기는 곳까지 간 셈이죠. 풍요, 번영, 안락 모두 저 천의 영원이 아닌 이 땅의 썩어 없어질 것들을 따라간 결과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영생을 빼앗는 사탄의 전략이 있는 것처럼 지금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미혹의 쓴 열매를 마시게 된 뒤에는 북한구원과 해방을 통한 선교하는 제사장 나라를 막으려는 사탄의 전략이 있습니다. 길은 예수 밖에 없습니다. 복음 외엔 없습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1) 우리의 모든 지식, 이성 영역까지 예수로 복음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행 2:21) 지금이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입니다.  

  
김성욱의 전체기사  
2020년 07월09일 07시15분  


 
Search

“일어나 빛을 발하라” 미국 국무장관의..
그는 실패할 것이다.
룸살롱에 혈세를 지원한다고요?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가 경상도에?
정치종교(政治宗敎)에 빠진 기독교인들
유사종교, 정치종교인 이데올로기에 관하..
기적은 일어날 것이다
김일성 3부자 사진 훼손행위 만연



 1. 중국 바이러스 연구소가 경상도에?
 2. 정치종교(政治宗敎)에 빠진 기독교인들
 3. 기적은 일어날 것이다
 4. 그는 실패할 것이다.
 5. 유사종교, 정치종교인 이데올로기에 관..
 6. “일어나 빛을 발하라” 미국 국무장관..
 7. 룸살롱에 혈세를 지원한다고요?


단체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성욱 ㅣ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Libertyherald.co.kr  All rights reserved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