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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의 황교안 비판과 기독교 혐오
남에 대한 존중과 포용, 종교간 평화와 공존을 허무는 행태


1. 조계종이 ‘황교안 사퇴’를 권고(?)하고 나섰다. 사찰에서 합장 등 불교의식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조계종 내 종교평화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합장과 관불 의식을 거부했다고 해 모든 언론에서 기사화하고 논란이 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황 대표가) 남을 존중하고 포용하기보다는 나만의 신앙을 우선으로 삼고자 한다면 공당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가 독실한 신앙인으로서 개인의 삶을 펼쳐 나가는 것이 오히려 황 대표 개인을 위해 행복한 길이 될 것이다”

조계종은 또 “거대 정당의 대표로서, 지도자로서 참석한 것이 분명함에도 개인의 생각과 입장만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논란이 되는 것”이라며 “이 시대 우리 사회의 정상적인 지식인이자 교양인으로서 그 예를 갖추는 것조차 손사래를 칠 정도의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 등의 표현을 썼다. 

요컨대 거대 정당 대표, 지도자가 합장 등 불교의식을 하지 않는 것은 개인의 생각과 입장만 고집하는 것이며, 정상적인 지식인, 교양인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2. 기독교 십계명 중 으뜸은 다른 신의 형상에 절하지 말라는 것이다. 물론 대한민국은 종교국가가 아닌 세속국가다. 기독교가 이 같은 계명을 타종교에 강요할 수 없는 것처럼, 타종교 역시 기독교인에게 다른 신의 형상에 절하는 것을 강요할 수 없다.

조계종 논리에 따르면, “거대 정당의 대표, 지도자”는 기독교적 차원에서 다른 신의 우상인 불상에 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하지 않는다면 “거대 정당의 대표, 지도자”가 될 수도 없고 정상적인 지식인, 교양인도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는 ‘십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기독교인은 거대 정당의 대표나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의 논리와 다를 바 없다. 또 기독교인의 배도(背道)를 강요하는 언어적인 압박이며, 조계종이 항상 강조하는 남에 대한 존중과 포용, 종교간 평화와 공존을 허무는 행태이다. 

갈수록 거칠고 세지는 반기독교 논리와 공격에 숨 죽이고 있는 것은, 정교분리의 현명한 처신이 아니라 진리에 대해 변증하지 못하는 게으르고 허약한 모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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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23일 06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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