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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죽는 이들 대신 평양 지배층만 먹이는 빵 공장, 국수공장
어둠이 짙으니 새벽이 가깝다-18

저 아이들에게 소위 인도적 지원이 가지는 않는다

종교인 평양을 자주 오가는 이들이 적지 않다. 미국 외국 시민권을 활용해, 인도적 지원을 한다는 이유다. 대부분 목사, 장로, 선교사 기독교인이거나 의사 같은 전문직도 많다.  이들은 국내외 교회를 돌면서 북한의 불쌍한 아이들 사진과 영상을 보이고 인도적 지원을 호소한다


주린 자는 먹이고 벗은 자는 입혀야 한다며 “원수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에 목청을 높인다. 평양, 남포, 원산 등에 지어 놓은 공장, 국수 공장부터 의약품과 생필품 지원까지 건네주는 물건들도 가지가지다. 모든 물자가 군대로 가는 아니라 ‘아이’와 ‘여성’을 돕게될 거라며 목청을 높인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공장, 국수 공장은 출입마저 철저하게 통제되는 평양 일부 대도시에 세워진다. 인구 40% 영양실조에 걸려 있는 북한에서, 빵과 국수는 최고급 음식 하나다. 숱한 탈북자가 증언하듯, 빵과 국수는 군대로 먼저 간다. 그렇지 않으면 고위층 자녀의 고급 유치원에 공급된다


고아원에 보내질 만무하다. 북한 고아원 출신의 탈북자는 “많은 아이들이 제대로 먹지 못해 굶어죽는가 하면 탈출하려고 고층에서 뛰어내리는 일도 다반사였다”며 “새벽 4시부터 일어나 밭일을 시작해 늦게까지 고단한 노동에 시달렸다”고 증언한다. 최고급 음식인 빵과 국수를 인간 생지옥에 버려진 “고아원 아이들에게 준다”는 말은 거짓이다


빵 공장, 국수 공장 음식이 고아원이 아닌 다른 굶어죽는 이들에게 간다고 우기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 굶어 죽는 사람들은 각종 ‘수용소’와 변방이나 두메산골 ‘추방지역’ 그리고 이른바 장마당을 떠돌아 다니는 고아인 ‘꽃제비’에 집중된다


빵과 국수는 물론 아무리 많은 쌀이 () 가도, 저들 굶어죽는 이들에게 가지 않는다. 배급이 제대로 되는 또는 배급을 아예 받는 곳에 버려진 자들인 탓이다. 북한에 굶어죽는 이들을 살리기 위해 공장, 국수 공장을 짓는다는 역시 거짓이다. 


북한 군대나 고위층 자녀의 영양간식을 제공해주는 것도 사람을 살리는 것이니 인도적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 이런 논리는 나찌나 일제(日帝) 군대와 간부를 돕는 것도 인도적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사악한 체제와 악랄한 정권을 돕는 것은 악한 일이다. 적어도 이것이 선이 되려면 독랄한 만행이 중단될 돕는 것이다. 공장, 국수 공장을 짓기 위해 미국과 유럽의 교포교회를 바쁘게 오가는 이들은, 김정은의 학살을 막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 정치범수용소의 가련한 자들의 통곡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회개하지 않는 사이비 단체의 임원들을 도우면서 이것을 그리스도의 사랑이라고 외식하는 꼴이다.


고대 이스라엘 BC 9세기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가 갈라졌을 당시 바알과 아세라 숭배를 하던 이스라엘 아합과 연합한 남쪽 유다 여호사밧 왕에게, 선견자(先見者, seer) 예후의 입을 빌어 선포된 주님의 말씀은 이랬다.

<유다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궁으로 들어가니라.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가로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역대하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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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14일 05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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